스타일바자 매장에 들렀다가 톰보이, 보브, 지컷 등 백화점 브랜드를 구매하는 등 시너지가 난 것이다.
스타일바자는 기존 편집샵과 달리 아이템만 선별해서 보여주는 게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와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하게 소개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장터’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MD를 3개월 단위 팝업으로 구성한 것도 눈에 띈다. 유행에 민감한...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처음으로 남성복에 도전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9월 말 브랜드의 남성 라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나라 여성복 1세대 브랜드의 새로운 시도다.
1977년 탄생한 스튜디오 톰보이는 2010년 회사가 부도나며 사라질 위기에 처했지만 2011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
0% 감소했고, 반면 총매출액은 9016억 원으로 62.1% 늘었다.
인터내셔날과 톰보이, 까사미아 등이 포함된 도소매업은 영업이익이 37.9% 줄어든 131억 원을 거뒀지만 순매출액은 3268억 원으로 3.9% 늘었다. 부동산업은 순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682억 원과 115억 원을 기록해 각각 46.0%, 82.5% 증가했다. 여기에는 센트럴시티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사업이 속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튜디오톰보이 역시 지난 4월 베이징과 시안에 있는 SKP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열고 중국 진출을 알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톰보이에 앞서 2011년 중국 항저우에 보브 첫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같은 해 4개 매장을 추가로 열었고, 현재 중국 내 보브 매장은 44개로 꾸준히 늘고 있다. LF의 헤지스는 2007년 말 중국의 3대 신사복 보유 업체인...
롯데아울렛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여성 잡화 브랜드인 ‘코치’와 ‘마이클코어스’, 해외 패션 브랜드인 ‘나이키’와 ‘톰보이’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등 아울렛 안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의 86%에 달하는 400여개의 브랜드가 제공하는 특별한 할인 혜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렛별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는 ‘톰보이’...
이번 주말 롯데아울렛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여성 잡화 브랜드인 ‘코치’와 ‘마이클코어스’, 해외 패션 브랜드인 ‘나이키’와 ‘톰보이’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등 아울렛 안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의 86%에 달하는 400여개의 브랜드가 제공하는 특별한 할인 혜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렛별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는...
1990년대 대표적인 여성복 브랜드였던 톰보이와 시스템은 2000년대 들어 나란히 쇠퇴기를 걸었지만 최근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국내 패션 대표 브랜드로 도약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자매 브랜드까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전장을 내며 ‘망한 브랜드는 되살리기 어렵다’는 속설을 ‘망한...
국내 최장수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튜디오 톰보이는 1일과 5일 각각 베이징과 시안에 있는 SKP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잇달아 연다고 1일 밝혔다. SKP백화점은 중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백화점으로, 스튜디오 톰보이는 6월 안에 1개 매장을 추가해 상반기에만 중국 내 3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스튜디오...
이와 함께 스튜디오톰보이는 2017년 코트, 재킷, 니트, 셔츠를 최고 80% 할인하고 에스제이에스제이와 시스템은 지난 시즌 트렌치 코트, 니트, 재킷 스페셜 라인을 65%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가 패밀리세일을 열어 최고 80% 할인하고 캘빈클라인진스는 전품목, 타미힐피거는 봄 상품에 한해 최고 80% 할인한다(이상 10일까지). 스포츠...
해외수입 명품 사업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나 라이프스타일, 톰보이, 국내 패션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 그칠 전망이고, 연결 법인인 폴푸아레는 아직 비용 집행이 커 영업손실 약 3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나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 매출액이 올해 2120억 원에서 2019년 2900억 원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580억 원으로...
판교점은 ‘영패션 아우터 대전’을 열고, 톰보이·베네통·NBA 등 20여 개 브랜드의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톰보이 ‘리버시블 패딩(17만9000원)’, 베네통 ‘코트(18만4500원)’, NBA ‘롱패딩(9만8000원)’ 등이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하는 경우...
스타일바자 매장에 들렀다가 톰보이, 보브, 지컷 등 백화점 브랜드를 구매하는 등 시너지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2030 세대의 호응이 컸다. 예전 강남점 영캐주얼 매장은 40대 이상 연령층이 많았지만 스타일바자가 오픈한 이후 젊은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실제로 같은 기간 연령별 고객 비중을 분석해보면 39세 이상 고객은 6%포인트 감소한 반면 39세 이하...
스튜디오 톰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기본 원피스형 수영복을 출시했다. 블랙, 브라운 두 가지로 출시된 심플한 단색 수영복으로 앞 부분에 ‘HARLEQUIN(할리퀸)’ 영문 레터링이 화이트 색상으로 적용돼 감각적이다. 어깨 끈 부분의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은 이번 시즌 원피스부터 비키니에 이르기까지 수영복 종류를 다양화했다. 모든...
하지만 정 총괄사장이 2011년 스튜디오톰보이를 인수해 주력 브랜드로 키운 결과 작년 국내 매출만 1000억 원을 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1997년 인수한 보브 역시 10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효자 브랜드로 부상했다.
화장품 분야의 성과도 돋보인다. 2012년 비디비치를 인수한 이후 2016년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합작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해...
또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는 지난해 국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보브의 경우 중국 주요 지역에 매장을 확장하고 스튜디오 톰보이의 경우 아시아 시장에 3년 이내에 첫 번째 매장을 내겠다고 선언했다.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가 지난해 국내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1100억 원을, 보브는 105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4.6%, 10.5%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두 브랜드가 각각 탄생 40주년과 20주년을 맞은 해라 더욱 의미가 크다.
1977년 시작된 톰보이는 두 번의 주인이...
이 연구원은 “지난 9월을 기점으로 소비 분위기가 반전됐고 추운 날씨가 고단가인 겨울 아우터류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면서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여성복 캐주얼, 코스메틱, 라이프스타일, 신세계톰보이가 두 자릿 수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며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신규사업인 폴푸아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