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정책의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18일 건설회관에서 민생토론회 후속 릴레이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두 번째 의견수렴의 장이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국립의대 설립을 건의하자 윤 대통령은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정해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앞서 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국립 의대 신설을 요청했다. 정부는 이에 대해 2025학년도에는 사실상 의대 신설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으나 윤 대통령이 이날...
앞서 윤 대통령은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주재한 17번째 민생토론회 당시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바로 청년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환영사에서도 "청년들은 편견 없이 정의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다"며 "우리는...
성 실장은 "민생토론회는 행동하는 정부라는 국정 기조를 구현하는 플랫폼"이라며 "누군가 해야 한다면 바로 지금 우리가 한다는 각오로 토론과 검토에 그치지 않고 해답을 제기하는 과거 정부와 차별화된 윤석열 정부의 소통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국정 기조에...
한편, 금융당국은 이같은 불공정거래 등에 대해 엄중히 조사하고, 주가 조작 등을 통해 부당이익을 취하는 세력 등에도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공매도 토론회를 진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같은 하락사태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은 당국의 ‘엄중 대응’의 방식에 대한 의구심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국립 의대 (신설)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전남도가 정해서, 의견 수렴해서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선 전남도가 순천대와 목포대 중 한 대학을 정해 정부에 요청하면 의대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풀이가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올해 시작과 함께 윤 대통령은 "부처의 업무를 나열하는 백화점식 업무보고보다는, 민생과 밀접한 주제를 놓고 관계되는 부처와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다.
올해 1월 4일부터 시작한 민생토론회는 16일 기준 모두 20차례 열렸다. 20번의...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7일 1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GTX)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겠다. B노선은 2030년까지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며 "3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혁명의 시작"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인천항 1-2부두는 2027년까지 자동화된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된다. 인천항 배후부지 90만 평(297만5206.61㎡)에는 '콜드체인 특화구역'과 '전자상거래...
정책토론회 등 SH공사가 요청하는 토의안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주주단의 의견이 사업에 얼마나 반영됐는지에 대해서도 보고받을 수 있다.
모집은 이날부터 4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하며,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한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시민주주...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는 윤석열 대통령이 2월 22일 14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청년들이 살며 일하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를 조성하자"고 지시한 내용이다.
산업단지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으나 현재는 노후화와 생활·문화 기반시설 부족으로 청년들이 근무를 기피하고 있으며 이는 입주기업 구인난의 원인이 되고...
앞서 강 장관은 이달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항공, 해운, 물류 발전방안에 대해 사후 브리핑을 하면서 "적절한 시기가 오면 재매각 방법이나 시기 등 충분히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강 장관은 당시 발언에 대해 "현재 계획이 없는 것처럼 부정적으로 보도된 측면이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정부는 14일 전남도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스무 번째,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해양수산 분야의 정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광양항을 자동화 항만으로 개발해 전남 동부권을 넘어 글로벌 중심 스마트항만으로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7371억 원 규모의 광양항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사업을...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호남 지역에서 첫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전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약속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전남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산업 인프라 혁신, 미래산업 육성, 농축산업 성장 지원, 관광산업·문화사업 업그레이드 등 구체적인 지역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정부는 14일 전남도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무 번째,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열고 이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구간에 총사업비 2조6000억 원이 투입되는 초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140㎞/h 이상 무제한으로 달릴 수 있는 한국형 아우토반이다. 점차...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월 17일 민생토론회 이후 열린 사후 브리핑에서 ‘금융회사의 가상자산 보유나 매입 제한에 대해서 일부라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냐는 질문에 대해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ETF 관련이지만 보도자료를 여러 차례 냈고, 너무나 명확하게 보도자료에 입장이 나와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더 더하거나 뺄 게 없다”라고 말했다.
16일에는 김소영...
이날 이복현 금감원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개인 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손해배상 책임에 대해 합의가 안되면 사법절차로 갈 수 밖에 없는데 금감원도 법원의 판단 기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유사 사례, 판례, 손해배상 산정 방법 등을 수십 수백건 봤는데 수년간 판례 등에서 인정한 사례들 뽑아서...
지난해 4월 출범한 위원회는 업계 의견청취 및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된 각계의 제언을 검토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정부는 영상 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를 확대한다. 특히 고용 등 국내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영상 콘텐츠에 10~15%의 추가 공제를 신설한다. 국내 지출 비용이 80% 이상이면 추가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