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 창업진흥정책관을 거쳐 제9대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하며 현장과 정책업무를 두루 거친 소상공인 정책 전문가다.
권 부이사장은 “최근 경제상황으로 인해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고통이 과중한 만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부처와 협력에 앞장서 현장 정책 집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베트남에 '수처리 테크노파크 녹색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제안할 예정으로 국내 녹색산업의 세계 진출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다.
30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과 베트남의 3개 기업이 29일(현지시각) 베트남 박닌성 소각‧발전시설 현장에서 'AI 소각로 전환을 위한 양해각서(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신영은 충북 청주시 송절동 일원에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0㎡ 아파트 총 1034가구와 오피스텔 234실이 들어선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청약 규제 완화 이후 분양시장에 수요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특히 중도금 대출한도 폐지에 이어 규제지역 내 전용 85㎡ 이하 아파트에 대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한림제약·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협력파트너사와 공동으로 ‘Smart-X Bio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바이오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이 조기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한림제약은 안구질환 치료물질분야,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공정 분야 기술을 보유한...
KTL은 LG에너지솔루션, 현대글로비스, 한화컨버전스,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와 '사용 후 배터리 산업 발전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사용 후 배터리는 전기자동차 등 완성품에서 탈거돼 재제조·재사용·재활용 방식으로 활용되는 배터리를 말한다. 수거·선별 등 재분류 과정을 거쳐 에너지저장장치(ESS)...
지역의 변화와 관련해선 테크노파크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산하기관, 대학, 산업단지 등 중기부의 인프라를 정리 및 연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지역별로 주력산업과 육성해야 할 첨단산업을 다 정리했다"며 "지역 기업을 모아 혁신 협의체를 만들고, 기업의 지원 프로그램을 릴레이 연결방식으로 재편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마지막 3차 용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3차 용지는 상업·근린생활·준주거·노유자·주차시설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의 1~3차 사업 용지는 총 380만㎡에 달하고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등 1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곳은 친환경·미래지향적 산업단지로 개발되고 청주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신 수도권 도시이자 첨단도시로 조성된다....
DL이앤씨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이날 시행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527만 원 수준이다.
또 효성중공업은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S2블록에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연세대학교가 각각 센터구축과 운영, 교육을 맡는다. 2025년 상반기 문을 열면 바이오클러스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갈수록 심화하는 바이오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란 구상이다.
정부는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목표로 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의 주인공으로 송도를 낙점했다. 국비 1095억 원, 시비 930억...
1997년 당시 정부가 추진한 테크노파크(지역 특성화를 위한 기업지원화사업)에서 탈락했다. 원주시는 중앙정부 도움 없이 해보자는 의지로 1998년 자체 예산을 활용해 661㎡ 규모의 의료기기창업보육센터를 설립했고, 10개 업체가 입주해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원주 의료기기산업 육성·발전의 시작이었다.
원주시는 사업화를 위해 생산기반이 필요하다고 판단...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3에 처음 참석해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관을 마련했다. 공동관은 3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대구기업 11곳이 222억 달러를 올렸다.
오는 7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의료기기 박람회 ’코아멕스(KOAMEX)‘를 개최한다. 9월엔 제주에서 의료기기 기업 비즈니스 행사 ’...
KIAT가 독일 NRW연방주 아헨특구 헤르조겐라스 테크노파크에 만든 한독 소부장 기술협력센터에서는 국내 기업과 협력할 기관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나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NRW주에는 100곳이 넘는 대학, 연구센터가 있고 독일 내 스타트업의 20%가 있어 기업 하기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현지 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 6개를 포함해 15개 기업이...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전후방 연관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성과를 고려한 재정 인센티브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추 부총리는 "지역주력산업의 정의, 선정기준·절차 등을 법제화하고, 지자체와 지역별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거버넌스를 고도화하는 등 산업 육성기반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의 ‘창고 운영 효율화를 위한 무인적재로봇시스템 개발 및 현장 실증’ 과제를 수행했으며, 올해 1년간 수요기업에 테스트로봇을 운영한다. 이 밖에 중소기업진흥원으로부터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무인적재 하역 전동포크리프트트럭의 개발’과제를 수주받았으며 2024년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8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경남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원전생태계 지원설명회 및 현장간담회를 열고 원전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업계는 박 차관을 향해 추가 일감 마련과 운영자금 지원, 채용 지원사업 등을 요구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업계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당시 일감이 떨어져 대출로 버티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정부에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기관인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직접 지원기업을 선정하고 지역 기반의 전국 19개 스마트제조혁신센터(테크노파크 소속)는 선정 이후 협약 및 선정과제에 대한 중간점검 등 후속 절차를 담당한다.
이영 장관은 “그간 3만개 스마트공장 보급으로 중소‧중견기업 제조혁신의 기반을 다졌다면 금년부터는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또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기존에 테크노파크 소속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맡던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선정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하도록 변경한다.
업종별 특화 등 일부 사업을 폐지하고 투자연계형‧부처협업형‧공급망 연계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신설한다. 투자연계형 사업은 민간(투자운영사)이 먼저 기업에 투자하면 정부가 이후 지원하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