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쏘맥’ 제조에 최적화된 ‘테라 쏘맥타워’의 신규 광고를 유튜브 채널부터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테라 스푸너’ 편에 이어 다시 한번 물리학 박사 김상욱 교수와 함께 ‘페이크 다큐’ 콘셉트로 제작됐다. 기존 소맥 제조의 문제점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개선한 후, 소맥을 완성해가는 혁신적인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았다....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DNA치료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가 DNA치료백신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속처리대상(FTD, Fast Track Designation)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지정돼 조건부허가신청자격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종료된 진행성 자궁경부암 임상시험의 전체 임상 2상 데이터를 평가한 결과 GX-188E는 신속처리대상의약품...
엑스에너지는 뉴스스케일파워·테라파워와 함께 미국 3대 SMR 업체로 꼽히는 개발사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2019년부터 뉴스케일파워와 SMR 관련 투자를 진행했다”며 “이번에도 엑스에너지와도 지분투자 및 핵심 기자재 공급 체결을 하면서 향후 글로벌 SMR 파운드리(생산전문기업)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전...
하이트진로는 2020년 첫 두껍상회 오픈 이후 부산, 인천, 강릉 등 13개 핫플레이스를 전국 순회하며 MZ고객층들 사이에서 테라, 진로 등의 브랜드 대세감을 형성해왔다. 두껍상회 강남은 2021년 11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이번 두껍상회 강남은 기존 ‘어른이 문방구’ 콘셉트 아래 진행했던 굿즈와 포토 체험 중심에서 ‘어른이 놀이터’로 활동성이 강화된 체험형...
이복현 윈장은 16일 ‘가상자산 관련 금융 리스크 점검’ 토론회 이후 기자들과 가진 백브리핑 자리에서 “금융당국이 가상자산과 관련된 입법 전에 신중한 태도를 취했던 건 사실”이라면서, 이번 토론회가 “ 루나 테라, FTX 사태 이후 가상자산이 우리 실물 경제에까지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미리 챙겨서 보자는 의도에서 마련한 자리”라고...
한편, 테라·루나, FTX 사태 등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서, 올해에는 규제가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규제는 점점 명확해졌고, 당연히 규제 당국은 (시장에 대해) 더욱 회의적일 것”이라면서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당면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규제 명확성이 증대되는...
제넥신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암 치료 DNA 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와 키트루다의 병용요법 임상 2상 결과를 공유했다.
제넥신의 이번 임상은 총 65명의 HPV-16또는 HPV18 양성인 재발성·전이성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병용투여한 뒤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이다. 임상 결과 보고서(CSR)에 따르면...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 기업 최초 SMI 주관 ‘테라 카르타 실(Terra Carta Seal)’을 획득했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부분 가동 중인 4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는 한편,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하며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4공장(24만ℓ)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60만4000ℓ로 압도적인 글로벌 1위다. 현재 8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테라 카르타 실(Terra Carta Seal)’을 수상하며 탄소중립(넷제로)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SMI)’의 일환인 테라 카르타 실을 획득했다....
하지만 올해 초 테라·루나 사태와 FTX 사태 등 연이은 리스크로 시중은행이 가상자산 사업에 신중을 기하면서 제휴 은행을 찾는 게 늦어졌다. 지난달 페이코인 측은 FIU에 기한 연장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페이코인 측은 “은행 검토 등 절차의 완료가 임박함에 따라 페이프로토콜은 급히 금융당국에 보완 제출 기간의 연장을 요청했지만, 지난 6일...
SK㈜ 등 SK 8개 계열사와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 테라파워(Terra Power),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 등 10개 파트너 사가 함께 ‘SK, 어라운드 에브리 코너(곳곳에 있는 SK)’ 구역에 선보인 40여개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관람객 조안나 호비(Joanna Hobbie)는 “SK 부스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더...
제넥신은 암 치료 DNA 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와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R의 병용요법 입상 2상 결과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공유한다고 9일 밝혔다.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제넥신의 이번 임상은 총 65명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16 또는 HPV-18...
SK이노베이션은 SK㈜와 함께 빌 게이츠의 테라파워에 2억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그는 “워런 버핏이 세운 석탄발전소에 지금 테라파워의 SMR이 들어가는 거로 안다”며 “하지만 우라늄을 공급받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면서 상용화는 2030년이 넘어야 할 거로 본다”고 전망했다.
김 부회장은 친환경 전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CCS(탄소 포집·저장)...
EU가 지원하는 폐열재사용촉진계획인 ‘리유스히트(ReUseHeat)’의 연구에 따르면 지역 난방시스템과 근접한 곳에 있는 데이터센터는 연간 최대 약 50테라와트의 여열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2020년 EU 가구가 난방에 사용한 에너지의 2~3%에 해당한다.
IT 기업들은 10여 년 전부터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여열을 활용하는 사업을 구상해왔지만, 기술적, 법적 장벽이...
2022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테라루나의 몰락과 FTX 파산 등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 해를 돌아보면 어떤 느낌인가?
2022년은 기존 프로젝트가 지속되며 성장·진화하는 가운데, 흥미로운 프로젝트와 프로토콜이 출시된 웹3와 가상자산 시장에 중요한 한 해였다. 또한, 변동성 등으로 인해 비윤리적인 주체들이 드러나고, 보안과 투명성의 중요도가 강조되기도 했다....
2022년 가상자산 시장은 FTX 붕괴, 테라·루나 사태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난해를 돌아봤을 때 소회는 어떤가?
아무래도 다사다난 했다. 가격이 떨어진 건 슬프지만, 펀더멘털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테라·루나, FTX 사태 등을 거치면서 업계 사람들, 5년 이상 있었던 분들도 하락장을 두 번 이상 겪었음에도 시장을 떠나고 싶다는 사람이 절반일 정도였다. 다만...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FTX 붕괴, 테라루나 붕괴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을 돌아봤을 때 소회는?
2022년은 어렵게 배운 교훈의 한 해였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고, 그들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프로젝트, 기업에 의해 상처를 받는 건 실망스러운 일이다. 결국, 이러한 사태는 분산형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좋은 소식은 대부분의 DeFi...
특히, SK가 투자하거나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 테라파워(Terra Power), 영국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 등 10개 파트너도 함께 참여해 ‘글로벌 탄소 중립 동맹’의 기술력을 공개한다.
SK그룹은 지난해 1월 열린 ‘CES 2022’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2억t)를 줄이겠다고 공표하고, SK의 ‘탄소 감축...
농심그룹 3남인 신동익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메가마트가 호텔 사업(호텔농심)을 청산하는 가운데 관계사인 뉴테라넥스의 돌파구 마련에 이목이 쏠린다.
신 부회장이 56.14%의 지분을 보유한 메가마트는 현재 엔디에스와 호텔농심, 농심캐피탈, MegaMart(미국 법인)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이중 호텔농심을 청산하기로 하고 작년 말 메가마트가...
코인 ‘루나-테라’ 붕괴 사태부터 거래소 FTX 파산까지 악재들이 쏟아지면서 시장은 혼돈에 휩싸였다.
당장 가상자산 가격이 반등에 나설 가능성은 적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했고, 경기침체 확률도 높아서다. 가상자산의 최대 단점인 지나친 변동성은 여전한 숙제며, 시장의 신뢰 회복 없이 유동성 위기는 사라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