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의 신발 브랜드 탐스(TOMS)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드라이빙 슈즈를 비롯해 보스턴백, 숄더백 등의 패션·잡화 컬렉션과 초경량 우산, 차량용 방향제, 텀블러 등 생활·레저 컬렉션은 운전 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
현대 브랜드 컬렉션은 기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위치한 브랜드숍 및 현대자동차...
‘브랜드 위크’ 기획전에서는 프로스펙스, 라푸마, 탐스 등 7개 브랜드 제품들을 온라인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 중이다. 이에 더해 브랜드별 할인 쿠폰과 장바구니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LSN몰 관계자는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스포츠 전문 쇼핑몰로서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며 “개편과...
이외에 회사에서 사용할 'JUDYS' 등 7개의 상표를 본인 명의로 등록한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는 기소유예 처분됐다. 기소유예란 피의자의 혐의가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나 정황 등을 고려해 바로 기소하지 않는 처분을 말한다. 김 대표에 대해서는 상표 등록 이후 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지 않은 점, 사건이 불거진 이후 상표권을 회사 명의로 되돌려놓은 점 등이 고려된...
검찰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11일 서울 강남구 탐앤탐스 본사와 김 대표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했다.
김 대표는 회삿돈 수십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자신이 보유해 논란을 빚었던 상표권을 법인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탐앤탐스는 과거부터 계속된 부당이득 논란을 끝내는 한편 지난해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부수 효과도 거두게 됐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탐앤탐스는 지난해 41억 원의 영업이익과 82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5.19...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점포 재계약을 앞두고 임대료를 지나치게 올리는 건물주의 행태에 대해 정부 차원의 조치를 요청했고, 뚜레쥬르를 대표해서 나온 김찬호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장은 해외 직영점의 압박 출점에 따른 피해를 호소했다.
이번 간담회는 언급한대로 가맹본부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간도 있었지만 대개가 각자 본부들의 상생 노력에 대해...
탐앤탐스가 중동 시장 진출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탐앤탐스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카타르 1호점 ‘타와(Tawar) 몰’ 점 오픈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명의 대형 쇼핑몰 타와 몰에 자리잡은 탐앤탐스는 아직 입점 준비 중에 있으나, 근처에 대형마트가 오픈을 준비 중이고 매장 옆에는 호텔도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타와 몰 점을 찾을 인파가 많을 것으로...
탐앤탐스는 전국 100여 개의 휴게소 중 70% 이상 입점해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상공형 휴게소인 내린천휴게소 1층과 4층에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탐앤탐스 내린천휴게소점은 일반 매장과 다른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1층 탐앤탐스 매장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돔 형태로 구성됐으며, 돔 형태 안에 조형물을 연상케 하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다....
엔제리너스도 매장 수가 줄고 있으며, 탐앤탐스 역시 상황이 녹록지 않는 등 일부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의 부침이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999년 이화여대 앞에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에 첫선을 보인 스타벅스는 2016년 국내 진출 17년 만에 매출 1조28억 원을 기록해 1조 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이 1000억 원을 넘어서며 국내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카페를 극장으로 만들었다.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고객들을 상대로 문화행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홀수 달에는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탐시어터를 진행, 고객 기호에 맞춘 대중 영화부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디 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이 카페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지난달 30일에는 8월 재개봉을...
4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달 말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미얀마의 ‘미얀마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얼라이언스’와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탐앤탐스는 3월 미얀마 양곤 공항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탐앤탐스는 한국 국토 면적의 6배에, 약 60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미얀마의 시장성을 높게 평가한다. 특히 미얀마 내 한류 열풍과 국가 경제의 성장...
“탐앤탐스가 커피문화가 거의 없다시피 하던 몽골에 3년 전 처음 진출해 커피의 맛과 문화를 전파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프리미엄 매장인 ‘블랙’도 해외 첫 매장으로 몽골을 선택한 만큼 커피 한류를 확산시키겠습니다.”
몽골에서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탐앤탐스가 이번에 몽골 울란바토르에 해외 첫 ‘블랙’ 매장을 열게 됐다. 해외 매장...
탐앤탐스의 경우 매장이 곧 갤러리가 된다. 갤러리탐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탐앤탐스는 10월 2018년 상반기 작가 공모를 개최했다. 신진 작가 발굴을 통해 예술 문화 양성에 일조하는 한편 매장 내에서 개인전을 개최함으로써 매장 방문 빈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가에겐 전시 공간을, 고객에겐 전시 관람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언더아머, 오니츠카 타이거, 탐스 등의 브랜드는 병행 수입을 통해 다른 채널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또 이탈리아 국민 스니커즈로 불리는 슈페르가와 영국ㆍ프랑스 브랜드인 골라ㆍ페이유 등 유럽 인기 스니커즈 브랜드도 직거래를 통해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신발 멀티숍에 뛰어든 것은 정장에도 운동화를 신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국내 신발...
그동안 국내 커피전문점 중에선 커피빈의 서울 일부 매장과 탐앤탐스 프리미엄 매장 등에서 디카페인 커피를 취급해 왔다. 커피빈은 생두를 물에 넣어 커피 성분을 용해한 후 탄소 필터로 카페인을 제거하는 100% 비화학처리 친환경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디카페인의 안전에 대한 규정은 따로 없고, 식품 제조자들이 지켜야 할 위생 규정만...
지난달 천식치료제 '몬테루카스트'와 알레르기비염약 '레보세티리진'으로 구성된 복합제 ‘몬테리진’의 시판허가를 받았고, 지난해 말에는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과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탐스로신’을 결합한 ‘구구탐스’를 발매했다.
한미약품이 지난 2014년부터 승인받은 임상시험 중 개량신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달한다. 2014년 승인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