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또 이를 통해 확보되는 고품질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통해 경영상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을 상쇄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농축산 분야의 탄소중립과 농촌 경제의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사업에 동참했다”며 “향후에도 농축산 분야의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원하며, 녹색금융과...
소비자는 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폐휴대폰을 배출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기부영수증과 탄소중립포인트가 발급된다. CJ대한통운에서 특별 제작한 안전 파우치를 이용해 개인정보 유출도 방지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촘촘한 전국 택배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자원순환 수거 체계를 마련한다. 폐휴대폰의 파쇄와 전처리는 e순환거버넌스에서 담당한다....
정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석탄발전소 폐지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생산 필요성이 대두된 시점에서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특히 LNG 냉열 활용 및 액화수소 기술기준에 대한 법제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중부발전은 설명했다.
블루수소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롯데아울렛 광교점과 손을 잡고, 환경 보호와 친환경 교통 활동을 위한 ‘탄소중립 생태교통 챌린지’에 기여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는 경기 수원특례시가 주관하며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는 활동이다....
NH농협금융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2050 탄소중립’을 공식 선언하며 농협금융의 2050년 탄소중립비전을 선포했다. 이와 더불어 국제협약인 넷제로은행연합(NZBA), 탄소회계금융협회(PCAF),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탄소배출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등 4대 협약에 동시에 가입하는 등 ESG 경영의 글로벌 스탠다드 확립을 위해 국제협약...
커피 찌꺼기인 커피박을 국내 최대 규모로 수거 및 재활용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 순환’은 행사 기간 배출되는 커피박을 최대한 수거해 재활용한다. 커피박은 유기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훌륭한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플라스틱 사용 감축은 국제적인 기조로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라면서 “커피와 카페...
온실가스 다(多)배출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탄소중립 요구가 거세질 전망이다. 투자기업에 기후변화 대응을 요구하는 세계 최대 투자기관 이니셔티브인 ‘기후 행동 100+(Climate Action 100+)’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아시아 투자자그룹(AIGCC)와 공동으로 ‘투자자 기후변화 스튜어드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BC카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것"
BC카드가 친환경 신용카드 상품 ‘어디로든 그린카드’로 녹색소비 문화 정착을 넘어 국가적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7일 오후 명동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그린카드는 BC카드가...
이지영 SK E&S 수소글로벌그룹장은 “PEM 수전해 기술 국산화 협력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은 물론 국내 청정에너지 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 기회를 검토해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로 국내외 탄소중립 기조에 기여하는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하면 국내 1호 탄소배출권 기업이 되는 에코아이는 6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신규 사업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탄소중립 기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분야에...
탄소중립도시는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거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청정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환경오염을 막는 친환경 도시를 말한다.
탄소중립도시 최적지를 선정하기 이번 면담 조사는 지자체별 온실가스 배출 특성 및 감축 여건에 따른 탄소중립 전략, 지자체의 준비 정도, 민간 협력 여건 등을 토대로 탄소중립도시 적정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의...
그러나 현재까지 석회석을 대체할 물질이 없어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이 어려운 상황이다.
쌍용C&E는 대체 연료 사용, 저탄소 원료 대체율 향상,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2030년 25% 이상, 2050년까지 53% 감축할 계획이다. 잔여 배출량은 탄소포집기술 도입 등을 통해 지속해서 줄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석간)
△탄소중립 소비 견인을 위한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일회용품관리방안 발표
△녹색산업 펀드 운용사 간담회 개최
△내차 배출가스 정보 제공 서비스 추진
8일(수)
△한국환경산업기술원,미주개발은행과 그린협력 업무협약(석간)
△환경기술 판로 개척 지원하는 기술 교류의 장 열린다
△2023년도 국가물관리위원회 정기세미나개최...
다니엘 킴(Daniel Kim) 아크에너지 CEO는 “이번 SunHQ 착공을 통해 북부 퀸즐랜드의 수소 경제를 본격 구축하고, 더불어 호주 초대형 운송 부문의 탄소중립도 몇 년 더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궁극적으로 대규모 탄소 배출 감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이행하는데 많은 정책적 솔루션이 필요하므로 산업계와 연구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관련 정책과 규제 전반을 점검해 봐야 한다”며 “특히 자원순환을 통해 원료와 연료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순환경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철강 등 우리 수출기업들은 내년 1월부터 EU에 탄소배출량을 보고해야 하고, 2026년부터는 인증서 구매의무도 부과될 예정이다.
추 부총리는 또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공급망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표명했다.
이에 대해 EU측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한 양국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대위아는 기후변화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환경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국내 사업장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은 총 3209테라줄(TJ), 온실가스 배출량은 15만5623t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로 각각 전년 대비 12.4%, 14.5% 줄었다.
현대위아는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문화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갖추도록 돕고 있다는 점을...
현대백화점의 경우 기후변화 시나리오별로 대응 전략과 탄소중립 관련 목표 설정 등을 담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유통업계 최초로 공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홈쇼핑은 기업의 직접적 통제 밖에서 배출된 온실가스(스코프3)를 측정했고, 현대그린푸드와 한섬은 생물종 다양성 보전활동을 시행했다.
사회 부문의 경우...
또 환경 분야에서는 204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탄소배출 감축 활동 우수로 A등급을,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준법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301 인증 취득 등으로 A등급을 획득했다. 세 분야 모두 지난해와 같은 등급을 받으며 통합 A등급을 획득, 6년 연속 통합 평가 A등급을 기록했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혁신본부장은 "롯데쇼핑은 지속가능한...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발표한 ‘2045탄소중립(Net Zero)’ 전략을 기반으로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는 등 ESG 경영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현대글로비스가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구성원이 공감대를 작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ESG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