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들의 대축제인 ‘컴업(COMEUP) 2021’이 막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1 조직위원회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컴업 2021 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컴업은 국내 창업 생태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국제행사로 2019년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기부와 2021년 컴업 조직위원회는 컴업 행사에 참여할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인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선정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컴업 스타즈’는 글로벌 생태계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스타트업 간 교류, 글로벌 투자 비즈매칭,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컴업 조직위는 차기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한 ‘로켓리그’와 잠재력이...
최종 우승자의 기술과 아이디어는 11월 개최될 컴업 행사에서 국민에게 공개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수요 대기업과의 협업을 전제로 과제별 최대 3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업화 지원(1억 원), 기술개발(최대 4억 원), 기술특례보증(최대 20억 원) 등 최대 25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기업과의 공동사업 추진, 해외 네트워크를...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1 조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드림 플러스에서 ‘컴업(COMEUP) 2021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컴업(COMEUP)’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K-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 마련 등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소통과 교류...
민간의 자율성과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도 했다.
석 파트너와 퓨처플레이는 2019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을 준비하며 조직위원장과 조직위 참여 기업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민ㆍ관의 고충을 나누며 퓨처플레이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K-스타트업 2020', 'COMEUP(컴업)‘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에 나섰다. 또 스마트대한민국 펀드, 소부장 펀드 조성으로 벤처 자금 조달 통로를 열었다.
부처로 승격한 중기부의 내실을 다지는 데도 한몫했다.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며 소상공인, 벤처, 중소기업을 지원 사격했다. 특히 중소기업 예산 체계를 세분화해 개편했다. 예산...
다양한 창업경진대회의 주 행사로 진행된 컴업(COMEUP)2020은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알리고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자 작년부터 시작한 국제 창업 행사로, 올해는 온라인ㆍ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제 창업 행사들이 대부분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상황에서 컴업2020은 전 세계 창업기업과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사 기간...
K팝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주 진행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2020’에서 아바타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엔터, IT 공룡들과 시장 공략 박차 = ‘또 다른 나’를 나타내는 아바타가 재부상하고 있다. 통신·게임·엔터테인먼트·포털회사 등이 아바타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2020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컴업2020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서울 전역에서 진행됐다. ‘컴업 2020’ 학술대회, 특별행사 등 60여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맡았다.
컴업 홈페이지 방문 건수는 55만건, 참가등록자 8162명, 유튜브...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연계됐던 이 행사는 창업체험 프로그램 등 비즈쿨 라이브, 창업경진대회 등 5일간의 꽉 찬 일정을 마쳤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주요 행사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총 29만 명 넘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중ㆍ고등학생의 우수 아이템 최종 발표인 ‘창업경진대회’...
대한민국이 만든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컴업 2020'이 19~21일 3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컴업2020 조직위원회, 창업진흥원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거듭난 '컴업 2020'이 다양한 성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폐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경기 일산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과 일산 CJ ENM...
SM 이성수 대표는 21일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 연설에서 레드벨벳을 언급했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지난달 21일 스타일리스트 A 씨의 갑질 폭로 이후 사과에 나선 바 있다. 이후 활동에 나서지 않았던 아이린은 지난 5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네티즌은 '시기 상조'와 응원한다는...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한국방송공사(KBS) ‘인공지능(AI) 기반 드라마 시청율 예측’ 과제에 대한 결승전을 개최하고 '㈜디다이브’, ‘㈜코어닷투데이’, ‘㈜텐디’를 선정했다.
이 과제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제작비를 절감하면서도 만족할 만한 시청률 기록해 방송상의 경쟁력을...
중소벤처기업부는 19~20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컴업 2020’ 특별행사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인공지능 챔피언십’의 최종발표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팀 8개를 최종 선발했다.
결승전에는 신청기업 112개 중 9∼10월 진행된 서면·대면평가 결과 선정된 최종 22개 기업이 참여해 출제 과제를 해결한 알고리즘 및 추가 사업화 방안을 발표했다.
LG사이언스파크...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필립스코리아의 ‘인공지능(AI) 기반 환자 상태 분석’ 및 엘지유플러스의 ‘모바일 야구중계 서비스의 생동감 극대화’ 공모전을 개최하고, 각각 ‘㈜메디픽셀, ㈜메주, ㈜뷰노’ 및 ‘㈜랩투아이, ㈜픽셀스코프‘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로의 문제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수많은 스타트업이 등장해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19일 경기 고양시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컴업 2020 개막식’ 키노트스피치에서 “스타트업 정신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신이며 안 되면 되게 한다는 정신”이라며 코로나19 위기를 세계적 기업으로 나아갈 기회로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판 뉴딜과 중소벤처기업정책’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모델을 제시하고자 기존의 포럼형식의 모임을 발전시켜 지난해 10월 정식 출범했다. 현재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달 상생 협력,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필립스코리아의 ‘인공지능(AI) 기반 환자 상태 분석’ 및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야구중계 서비스의 생동감 극대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에는 KBS가 ‘드라마 시청율 예측’ 결승전을 연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로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서로 다른 역량을...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일산 CJ ENM 제작센터에서 열린 '2020컴업' 개막사에서 "현재 대세로 군림하는 ‘플랫폼 경제’는 궁극적으로 '프로토콜 경제'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장관이 강조한 '프로토콜 경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중앙화·독점 등 플랫폼 경제의 폐해는 줄이고, 장점은 강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모델을 말한다. 글로벌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