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정통 국산 햄의 대표주자 이미지를 고취하는 한편, 국산 캔 햄의 적극적 수출을 끌어내고 ‘K-팝’, ‘K-푸드’ 등과 같은 한국 대표 수출품목으로도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캔햄 수출을 시작하는 등 적극적인 수출을 진행 중이다. 향후 싱가포르 및 태국 등지에 ‘K-로스팜’ 수출을 타진할...
대상은 추석을 앞두고 ‘2020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2만~3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상의 추석 선물세트는 △종합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 중심의 ‘우리팜 선물세트’ △명절 인기 품목인 ‘고급유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그동안 펍 등에서 생맥주로 판매되던 카브루 맥주를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500㎖ 캔 제품으로 개발해 국내 대형마트·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했으며 해외 시장에까지 판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카브루가 맥주 수출을 시작한 건 지난해부터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홍콩에 '경복궁 에일' 약 2000캔을 수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홍콩의...
SK그룹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20억원을 기탁하고 취약계층 아동 긴급지원에도 나섰다.
SK그룹은 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K그룹은 성금 기탁과 함께 관계사별...
CJ제일제당이 '스팸 마일드(Mild)'를 리뉴얼해 '나트륨 25% 라이트하게 낮춘 스팸 마일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나트륨 25% 라이트하게 낮춘 스팸 마일드’는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mg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867mg)보다 25% 이상 낮은 수준이다.
나트륨이 적게 들어가면 싱겁고 맛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NS홈쇼핑 V커머스 띵라이브에서 30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과 ‘그때 그 삽겹살+목살’ 특집방송을 통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방송하는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과 ‘그때 그 삽겹살+목살’은 친환경 축산전문기업 팜스코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 상품으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내세웠다.
먼저 ‘새우젓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아 최초로 싱가포르 캔햄 수출업체로 등록된 롯데푸드 김천공장은 햄, 소시지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의 생산 기지다. 수출 품목은 보관과 운반이 용이한 캔햄 ‘롯데푸드 런천미트’ 제품으로 결정돼 6월부터 수출이 시작된다. 롯데푸드는 현재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되고 있는 ‘로스팜 엔네이처’ 등의 제품으로 추후 싱가포르 판매 품목을 확대해...
동원F&B는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캔에 미니언즈가 그려진 ‘리챔 미니언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챔 미니언즈’는 리챔 브랜드 최초로 패키징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리챔에 각기 다른 4종의 미니언즈 디자인을 입혔다. 동원F&B는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미니언즈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이며 쿠팡 등 온라인몰과 SPC GFS의 자사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해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동원F&B는 설을 맞아 플라스틱을 줄이고 종이 재질 가방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고려한 ‘필(必)환경’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1등 참치캔 동원참치, 1등 캔햄 리챔, 1등 조미김 양반김으로 구성된 ‘국가대표 선물세트’인 동원 선물세트가 명절 이후 발생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여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올해도 '스팸'을 앞세워 가공식품 선물세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스팸은 15년 연속 캔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1987년 스팸 출시 당시 70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4200억 원으로 60배가량 성장했다.
또한 2000년대 이후부터는 명절 기간 인기 선물세트로 자리잡아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코카콜라음료는 코카콜라 250㎖ 캔 제품 출고가를 4.9% 인상한 것을 비롯해 11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했다. 버거킹과 롯데리아는 버거류와 디저트 메뉴를 각각 인상했다. 버거킹은 대표 메뉴인 와퍼를 200원 인상하는 등 27종의 메뉴를 100~300원 올렸다. 평균인상률은 2.5%다. 롯데리아는 버거류 13종, 디저트류 6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5종 등 26종을 평균 2...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으로 구성돼 있다. 쿠팡 등 소셜 마켓 및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돼지...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3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가심비가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명절 최고 인기 품목인 ‘스팸’을 중심으로 실속 있는 다양한 구성을 기획했다.
특히 2만~3만 원대의 합리적인 혼합 세트와 건강식품 선물세트 비중을...
이달 말 설 연휴를 겨냥한 유통업계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업계는 '친환경', '다양성', '프리미엄' 등 저마다의 특색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동원F&B의 설 선물세트 키워드는 '친환경'이다. 동원F&B는 올해 설을 맞아 플라스틱을 줄이고 종이 재질 가방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고려한 ‘필(必)환경’ 선물세트 200여 종을...
롯데푸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90여 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대비 설 선물세트 물량을 약 10% 늘렸다"며 "로스팜 캔햄 세트, 혼합 세트,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 식용유 세트, 원두커피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명절 대표 품목인 ‘로스팜 캔햄 세트’는 다양한 맛과 크기의...
동원F&B는 올해 설을 맞아 플라스틱을 줄이고 종이 재질 가방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고려한 ‘필(必)환경’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1등 참치캔 동원참치, 1등 캔햄 리챔, 1등 조미김 양반김으로 구성된 국가대표 선물세트인 동원 선물세트가 명절 이후 발생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였다"며...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두부·시리얼·즉석밥은 전통시장, 햄·식용유·밀가루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으며, 생수·고추장·설탕은 SSM, 어묵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4.2%)였으며, 시리얼(38.6%), 생수(34.7%) 등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 별로는 전월에 비해 오렌지주스·스프...
CJ제일제당이 1등 캔햄 브랜드 스팸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식품업계를 강타한 ‘마라(麻辣)’ 열풍을 잇는 ‘스팸 마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앞서 8월 출시한 ‘스팸 핫&스파이시’와 ‘스팸 리치치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스팸 마라’는 입안이 얼얼한 마라 본연의 맛과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