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지 보호회로 및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파워로직스가 베트남 법인을 통해 중대형 배터리팩 OEM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파워로직스는 소형 배터리 보호회로 사업부터 상호 신뢰를 쌓아 협업을 진행한 국내 셀(배터리) 제조사에 3월부터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 방식을 통해 해외향 전기스쿠터, 전기농기계, 전기트럭, 무인운반차(AGV) 등...
컴팩트 카메라 모듈(CCM) 및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팸텍이 하나 금융19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상장을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으로 팸텍과 하나금융19호스팩의 합병상장이 본격화할 예정이다.
팸텍은 2005년 설립된 CCM 검사장비 및 조립공정 장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각 분야 글로벌...
올해 모듈 가격 하향 안정화로 영업이익 전년 대비 13% 감소한 8438억 원 추정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
◇ 자화전자
2023, 2024년 애플향 OIS 공급 시작으로 최고 성장 구간에 진입,
프리미엄 스마트폰 차별화는 폴디드 줌 카메라, OIS가 핵심 역할
글로벌 점유율 1~5위 스마트업체 고객으로 확보해 최고 실적 경신 전망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 에코마케팅
지난해...
2차 전지 보호회로 및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파워로직스가 배터리팩 시장 확대에 따라 중대형 배터리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워로직스는 배터리팩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고 국내 셀 공급사에서 요구하는 안전 인증 프로그램과 외부 인증기관의 시험을 통해 신뢰성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년간 축적된 제품개발과 생산기술력을...
소방통합관제시스템은 설치된 센서 및 카메라 모듈(CCTV)을 그대로 활용해 해당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이에 설치 시 비용절감은 물론 설치된 설비를 폐기해야 하는 문제도 해결된다.
물류센터, 대형 백화점, 대규모 공장, 이동이 잦고 감시가 어려운 가설컨테이너 관리를 위해 문의가 많다고 한다. 건설사들의 잇따른 요청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방지 대책...
콤팩트 카메라 모듈(CCM) 및 반도체 검사 장비 전문기업 팸텍이 하나금융19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스팩합병상장은 스팩소멸 합병상장으로 비상장법인 팸텍이 하나금융19호스팩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합병 비율은 1대 0.4059265이며, 합병승인 주주총회 예정일은 3월 29일이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이어 이 연구원은 “전장용 카메라·렌즈 및 램프의 경우 2023년 자동차 출하량이 확대되는 가운데 환율이 안정화돼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미래 성장동력은 XR 광학부품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세코닉스는 XR 핵심 부품인 투사모듈과 접안렌즈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현재 미국 AR안경업체 Vuzix에 투사 모듈을 납품 중”...
그중 후면 카메라에는 픽설 2억 개를 탑재한 이미지센서와 f1.7의 조리개 모듈을 적용했다.
새로운 어댑티브 픽셀(Adaptive Pixel)은 촬영 환경에 따라 △2억, △5000만, △1200만 화소로 자동 전환할 수 있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도록 2억 개의 픽셀을 16개씩 묶어 1200만 화소로 전환하고, 밝은 환경에서는 2억 화소를 그대로...
이에 대해 삼성전기는 “4분기에 세트 수요 둔화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IT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BGA(모바일용 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의 공급이 감소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9조4245억 원, 영업이익 1조18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2.6%, 20.4% 하락한...
삼성전기는 “4분기에 세트 수요 둔화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IT(정보통신)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BGA(볼그리드 어레이ㆍ모바일용 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의 공급이 감소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9조4246억 원, 영업이익 1조18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3...
모바일 AP와 카메라 모듈 등의 원자재·부품 가격이 올라 가격 인상은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여기에 환율 문제까지 더해지며 한국에서 가격을 크게 올려야 했을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추정이죠. 지난해 9월 애플 역시 미국에서는 ‘아이폰14’의 가격을 ‘아이폰 13’과 동일하게 책정하면서도, 환율을 반영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에서...
끝으로 “전장용 MLCCㆍ카메라 모듈, 서버용 패키지 기판 등 전장과 서버 주요 제품에서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사업 확대 노력도 지속하겠다”며 “더불어 생산성 개선, 원가 절감, 투자 효율성 재고 등을 전개하고 외부 불확실성에도 실적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규모는 주요 전방 사업 수요 둔화에 비해 전년보다 줄어들 것”이라며 “패키지 기판의 경우 고객사와 연동돼 있는 캐파 증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MLCC, 카메라 모듈은 전년대비 투자가 감소하겠지만 고성장ㆍ고부가 제품에 유연하게 투자를 실현하며 투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6년 카메라 모듈 제조사 나노스를 시작으로 △2019년 속옷회사 비비안 △2020년 반도체 장비 제조사 미래산업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인피니티엔티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를 인수했다.
상장 계열회사는 광림과 SBW생명과학, 비비안, 디모아 등 4개사다. 비상장 자회사는 길림트라이, 훈춘트라이 등 총 11개사다. 쌍방울의 매출은 1000억 원 내외(연결기준)이며...
그러면서 “삼성전기 MLCC 매출의 50%, 카메라모듈 매출의 30%가 중국향이다”라며 “마침 컴포넌트솔루면 매출의 YoY 저점도 1Q23으로 추정된다”라고 했다.
고 연구원은 “IT용 MLCC에 대한 재고조정이 강하다”며 “4Q22 QoQ 출하 성장률 추정치를 기존 -5%에서 -10%로 하향한다. 지난 2010년 이후 동사의 MLCC 생산량 추이를 보면 산이 높았던 만큼 골이 깊다”...
LG이노텍의 글로벌 1위 광학 기술 노하우로 개발한 카메라 모듈과 최첨단 전장 기술이 적용된 레이더 모듈의 장점을 융합한 솔루션으로, 악천후 속에서도 정확하게 사물을 탐지한다. 완전 자율주행의 필수 조건인 안전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LG이노텍이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이끌어 나갈 선도 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삼성전기는 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및 카메라 모듈 사업 몸집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대형 거래선 확보가 필수인 만큼 장 사장은 이번 CES 현장을 찾아 고객사 발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장 사장은 전장 위주의 조직 변화가 있었느냐에 대한 물음에 “저희가 카메라 모듈, 기판, MLCC 사업부 3개가 있는데 MLCC와 카메라 모듈에 전장 조직을 따로 만들었다”며...
이와 함께 대형 고객사를 상대로 공급하는 ‘고배율 광학식 연속 줌 카메라모듈’도 인상적이었다.
이 제품을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고배율인 4~9배 구간에서 광학줌 촬영이 가능하다. 또 모듈 두께를 최소화해 ‘카툭튀’(카메라가 두꺼워 튀어나오는 현상)를 최소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맞은편 메타버스존에는 AR(확장현실)ㆍVR(가상현실)에 적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