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를 보유한 보령제약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상승했다. 매출은 4604억 원에서 5243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350억 원에서 391억 원으로 뛰었다. 카나브 패밀리의 지난해 외래처방액은 810억 원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상위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신약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에 아쉬움을...
기존 카나브패밀리의 제품명 및 성분명을 활용한 직관적인 이름으로 처방의와 환자들이 상품명만으로도 약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듀카로는 본태성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이 동반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에서 카나브만으로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에서 기저치 대비 수축기혈압 22.72mmHg 강하효과를 보였으며, 48.32%의...
창사 56년 만에 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한 보령제약은 '카나브패밀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보령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은 5243억 원으로 2018년(4604억 원)보다 13.8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91억 원, 당기순이익은 322억 원으로 각각 56.49%, 58.66% 늘어 외형과 수익성 모두 고른 성장을 이뤘다.
카나브패밀리는 지난해 810억 원의 외래처방액을 달성했다. 2011년 출시된...
매출 성장의 일등공신은 자체 개발 신약 '카나브패밀리'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카나브패밀리는 지난해 810억 원의 외래처방액을 달성했다. 이밖에 소화성 궤양치료제 '스토가'와 도입 신약들의 매출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서 제품 3종 연매출 최고치 기록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자체 개발 신약 '카나브패밀리'의 선전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액 524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4604억 원)보다 13.87% 증가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다시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391억 원, 당기순이익은 322억 원으로 각각 56.49%, 58.66% 늘어 외형과 수익성 모두 고른 성장을 이뤘다.
매출...
그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신약개발에 대한 투자심리가 소폭 살아나고 있어 자회사 바이젠셀과 신약 파이프라인에 관한 관심도 회복될 것”이라며 “스토가의 처방 증가 가능성, 카나브패밀리 매출 증가, 자회사 지분 가치 등을 고려하면 목표주가가 상향될 수 있고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측은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로 김봉석 전무가 합류함으로써,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대와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성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1상을 진행하는 표적항암제 'BR2002(개발명)'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다. 김 전무가 합류함으로써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대와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성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1상을 진행하는 표적항암제 'BR2002'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듀카브’가 멕시코에서 발매됐다.
보령제약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파파로테 무세오 델 니노 박물관에서 ‘아라코듀오’(듀카브 현지명) 발매식 및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과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 스텐달의 이그나시오 콘데 카르모나 메디컬 책임자를 비롯한 현지...
쥴릭파마 마케팅책임 부사장 존호스트는 ”사전 마케팅을 통해 동남아 주요국가에서의 카나브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임상적 가치도 인정 받고 있다”며, “카나브패밀리가 가지고 있는 임상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근거중심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말 멕시코에서는 듀카브가...
보령제약은 예산 신생산단지를 통해 통해 해외 발매국이 확대되고 있는 카나브패밀리 글로벌화는 물론, 전문화된 항암제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항암제분야 국내·외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카나브패밀리는 중남미, 동남아, 러시아 등에서 발매 후 라이선스 아웃 계약이...
특히 회사의 간판인 ‘카나브 패밀리’가 6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카나브 패밀리를 비롯한 자체 개발 및 도입 제품들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면서 “‘카나브’ 300억 원, ‘듀카브’ 200억 원 등 연매출 100억 원 돌파 제품이 12개로 늘어나면서 고른 성장을 기록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카나브 패밀리는 보령제약이 18년에 걸쳐...
보령제약의 국내 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패밀리’가 월 처방액 60억 원을 돌파했다.
보령제약은 ‘카나브’, ‘카나브플러스’, ‘듀카브’, ‘투베로’ 4개 품목이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 기준 10월말 월매출 61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나브 패밀리의 성과는 벨류업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며 시장을 확대한 점이...
4Q18부터 영업 상황 정상화 기대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만7000원신한금융투자 성준원
두산인프라코어충분히 낮은 밸류에이션중국의 인프라투자 추가확대 결정 시, 최우선 수혜주중국/아시아 경기둔화, 오버행 등을 모두 감안해도 매우 낮은 밸류에이션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2600원NH투자증권 최진명
보령제약카나브 패밀리가...
카나브 패밀리는 국내 연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면서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 매출 증가에 힘입어 보령제약은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320억 원을 투자, 매출·R&D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갈 안 신임 대표와 이 신임 대표는 각자 회사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신생산단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과제를 맡게 됐다. 또한 카나브 패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