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품질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처음으로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한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냉장 식품에는 종이로 만든 포장재를 도입하고, 냉동식품은 재사용 가능한 보냉 가방에 담는다. 보냉재는 재활용이 불가능했던 과거 아이스팩과 달리 내부 충전재가 물이어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신세계는 더운 날씨를 고려해 보냉재를...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1++등급으로 구성된 현대 명품 한우 선물세트 5품목(2000세트) ‘스티로폼’에서 ‘종시 상자’로 대체해 운영한다. 친환경을 중시하는 사회적 흐름에 부응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물의 격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격대별, 부위별로 기업·개인 고객들이 선호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올...
올해는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탈(脫)플라스틱운동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명절 선물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우선 그동안 냉장 정육 등에 사용하던 스티로폼을 없애고 종이 박스를 도입했다. 신세계만의 품격을 드러낼 수 있는 색깔과 질감은 그대로 유지하되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크다....
제조 과정에서는 신선하고 우수한 친환경 식용 꽃과 과일을 선별하고, 특허받은 원료를 블렌딩해 은은한 향기와 빛깔, 진한 맛이 특징이다. 원재료에 국내산 고급 천연 벌꿀과 유기농 설탕 등을 더하여 최적의 배합 비율로 제조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고메이494 HMR’ 제품군을 강화한다. 해당 상품은 △강진맥우 비프 카레 △강진맥우 사골된장국...
대표 상품은 2017년과 지난해 명품인증 2년 연속 수상 브랜드인 ‘지리산 순牛한 한우‘로 구성한 1++등급의 ‘친환경 명인 선물세트1호/2호’다. 해당 상품은 지리산 순牛한 한우 600여개 조합 농가 중 매년 1농가에게만 수상하는 명인상을 받은 ‘명인 서경배/서홍욱’ 농가에서 자란 친환경 1++등급의 최고급 상품이다.
‘친환경 명인 선물세트 1호’는 친환경 1...
올해도 ‘아이누리 좋은 무농약 쌀’을 비롯한 채소, 과일, 잡곡류 등 친환경 농산물 30여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한 뼈를 99%이상 제거한 수산물, 질소충전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무항생제 한우, 한돈, 우리밀을 활용한 소포장 간식류 등 안전성과 간편성을 갖춘 전용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팀 단위로 운영되던 키즈 전담부서를...
우월한우는 GS리테일 친환경 지정 농장에서 최적의 사육 환경에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한우로, 1등급 이상 출현율을 90% 이상 수준 유지하고 있다. 또 도축에서 가공까지 전과정을 HACCP 인증 받은 지정 육가공장에서 생산해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한다.
심플리쿡은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정량 요리 재료를 제공하는 밀키트로 출시해, 조리 후 먹을 수...
충분히 먹으면 배합사료는 먹이지 않는다. 방목으로 번식용 암소 생산비의 절반(46% 이상)에 달하는 사료비를 68% 정도 아낄 수 있다. 또 산지 이용 효율을 높여 한우 산업 기반 안정화에도 기여한다.
한만희 한우연구소장은 “한우 방목은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건강한 소고기 생산을 바탕으로 농가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충분히 먹었다면 배합사료는 먹이지 않는다. 방목으로 번식용 암소 생산비의 절반(46% 이상)에 달하는 사료비를 68% 정도 아낄 수 있다. 또 산지 이용 효율을 높여 한우산업 기반 안정화에도 기여한다.
한만희 한우연구소장은 “한우 방목은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건강한 소고기 생산을 바탕으로 농가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천하고 신세계백화점 구매자가 엄선한 임실 치즈 두 마리 목장에서 자라는 산양과 젖소로 만든 요거트와 치즈, 빨간 사과 산지로 유명한 충북 보은의 사과칩, 전남 장성의 명란젓, 대구 달성군의 친환경 블루베리 등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는 강원도 원주 ‘더 착한농장’의 대표 조정치 씨는 “그동안 로컬 마켓이나...
이에 따라 12일부터 60개월 이하로 사육된 일정한 품질의 암소한우가 운영됐고, 최근에는 친환경, 유기농, 동물복지 트렌드에 맞춘 정육을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본점과 잠실점을 시작으로 유기농 사료로 키워 지방 분포가 낮고 건강한 유기농한우 코너와 환경과 동물복지 트렌드에 맞춘 동물복지 돈육 코너도 운영한다.
더불어 수중에서 숙성시킨...
대표적으로 ‘친환경 한우갈비세트(700g*3)’를 13만 5000원에, ‘포브라더스(4Brothers) DIY 호주산 냉장세트(호주산 살치살 900g+토시살 800g+사태600g)’를 8만 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롯데 빅마켓’의 축산 DIY 브랜드인 ‘포브라더스‘는 초도작업 및 진공포장을 호주에서 마쳐 고객이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 원하는 크기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롯데마트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앞두고 한우 냉장·냉동세트에 친환경 재활용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기존 보냉백을 일상 생활에서 쿨링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바꾸고, 어깨 끈을 달아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내부 유색 스티로폼 단열재는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나 흰색 스티로폼 재질로...
GS리테일 축산팀 이석준 과장은 우월한우 실속 불고기 세트(불고기 500g*2, 1등급) 9만 9000원, 친환경), 우월한우 만족호1 (불고기, 국거리, 산적용 각 500g, 1 등급) 16만 8000원을 추천했다. 지정농장에서 키워 GS리테일 대표 한우 브랜드로 판매하는 선물세트이며, 9+1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웰빙 표고버섯 혼합2호(흑화고 80g...
신세계는 이번 설에 친환경 한우 물량을 38%가량 늘려 고객들의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사료 공급과 축사, 도축장, 정육 가공 공장까지 전 과정에서 HACCP 인증을 받으며 ‘착한 농법’으로 유명한 ‘산청 유기농 한우’를 선보인다. 등심 로스, 안심 스테이크 등이 포함된 산청 유기농 한우(2kg) 가격은 40만 원이다.
1만 평 규모의 방목장을 운영하며...
저탄소 인증을 받은 사과·배 세트와 과일 껍질로 만든 친환경 세제 세트, 대나무로 만든 칫솔, 태양광 충전기 등 ‘에코 프렌들리’ 상품도 선물세트로 판매한다.
편의점 CU(씨유)는 지난해 설 선물 관련 검색 키워드를 분석해 건강 관련 상품에 초점을 맞췄다. 슈퍼푸드부터 안마기기까지 총 300여 종의 인기 선물을 준비했다. 또 황금돼지해를 맞아 스페인 돼지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