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국립오페라단 등 8개 국립예술단체 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공연예술계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선제적으로 경청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인구감소·지역소멸 상황이 심화되면서 지역...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실제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호일 회장은 "그간 노인빈곤율 완화에도 불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한국이 가장 높다"며...
지난달 물가설명회에선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라면값을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정치적 말씀으로 해석한다"며 정부의 과잉 개입에 대한 위험을 내포한 소신 발언을 내뱉었다.
한국은행의 외부 이미지는 개선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더 개선돼야 할 부분도 있다. 대표적으로 민간 금융사와의 급여 차이다. 현재 한은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올해 하반기에 2% 중반대의 물가상승률을 유지할 것”이라며 “터널의 끝이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46회 제주포럼에서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열고 “전반적으로 하반기로 가면서 경제가 나아지고 있고,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정부 측 인사들도 자리한다.
첫날 추 부총리는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강연을 통해 한국 경제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경제의 조속한 반등과 성장 활로를 찾기 위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기업을 둘러싼 패러다임 변화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최근의 고용 호조세가 더욱 공고화될 수 있도록 근로여건 개선과 외국인력 활용 등을 통해 현장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지역투자는 2018년 239조 원에서 2022년 330조 원으로 91조 원이 증가했다. 지난 5년간 국고보조 증가, 지방소멸대응기금 신설, 지방 소비세율 인상 등 대규모 중앙재원 이전이...
해양수산부는 12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국적 선원은 선박 화물과 함께 우리 무역량의 99.7%를 책임지는 해운산업의 3대 요소 중 하나로 평소에는 국가 공급망 유지를 책임지면서 전시·재난 등 비상사태 시에는 필수물자를 운송하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서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대학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올해...
추경호 부총리는 2월 국회에서 “세금 올랐다고 주류 가격 그만큼 올려야 되느냐”고 했고, 6월엔 “라면 가격을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업은 즉각 반응했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정부의 통신비 인하 요구에 통신사들은 새 요금제를 내놨다. 기준금리에 맞춰 올랐던 시장금리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정책금리와 엇박자 행보다. 라면, 과자, 밀가루 가격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고용 등 주요 지표의 개선 흐름을 잘 이어가 하반기에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보다 매진해 줄 것을 간부들애게 주문했다.
추 부총리는 10일 세종시 소재 기재부 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간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업무 공백이 없는 범위 내에서 여름휴가 사용 등 충분한 재충전 기회도 가질 것을...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2023년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올해 2분기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성과를 올린 우수공무원을 시상ㆍ격려하고, 적극행정 성과를 부내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수립 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과 함께 확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새마을금고 관련 예·적금 유출입 동향 및 새마을금고 건전성·유동성 등을 면밀하게...
◇기획재정부
10(월)
△부총리 14:00 지방시대위원회(세종 KT&G)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11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대학교육 간담회(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제3차 원스톱 수출 119(오송 충북 C&V센터)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제3차 오송 산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추경호 부총리, 대학교육...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서울에서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 김영일 상임대표,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손영호 상임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실제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장애인 제도 정비 및 관련 예산 확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일 서울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등 4개 사회복지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복지서비스 제공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양국이 미래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 분야 협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차 한-UAE 경제공동위' 개회사에서 양국이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로서 함께 갈 길의 4가지 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UAE의 한국에 대한...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지난달 30일 도쿄에서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엔화 외평채 발행 계획을 공개했다. 최근 한일 정부 관계 개선이 민간 경제 협력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는 일본 3대 민간은행인 미즈호, 미쓰비시, 스미토모 미쓰이, 일본 최대 민간 자산운용사인 노무라자산운용 등이 참석했다. 정부가 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