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터널 끝 멀지 않아…내년 물가 2%대 상승 예상”

입력 2023-07-12 2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제4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제4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올해 하반기에 2% 중반대의 물가상승률을 유지할 것”이라며 “터널의 끝이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46회 제주포럼에서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열고 “전반적으로 하반기로 가면서 경제가 나아지고 있고,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추 부총리는 “7월에는 소비자물가가 2.7%보다 낮은 수준이 되고 8·9월 성수기 때 계절적으로 (물가가) 오를 수는 있는데 그 뒤로는 안정적으로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추 부총리는 “추경(추가경정예산)은 빚 더 내자, 빚잔치 하자는 말과 같다”며 경기 부양을 위해 추경을 편성하지 않겠다는 기존 방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장밋빛 경제 전망을 내세우면서도 곳곳에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봤다. 추 부총리는 “반도체 경기가 괜찮아진다고 했지만 장담을 못 한다”며 “언제 회복될지, 회복 시기가 늦어질지, 중국 경제가 어떻게 될지 강도가 셀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최근 국내 금융시장의 취약부문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꼽으며 “현재 PF를 전수조사해서 보고 있다. 모든 PF 사업장을 다 살릴 수는 없지만, 도저히 안 되면 구조조정을 하고 리스크를 잘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