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 김동현 중기중앙회 뿌리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특화 ESG 교육과정 개발·운영 △중소기업 자율환경관리 등 ESG경영 촉진 지원 △중소기업 금융우대 등 녹색금융 및 녹색투자 지원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EU공급망실사법’ 시행을...
DB·Life Cycle Inventory DataBase)을 1000개 개발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운영하는 공유체계(GLAD)에 등록하고, 제품별 환경성 평가 지침을 120개 개발하는 등 수출 산업계를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국내 산업계 특성을 고려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환경성 평가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창업 대전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는 환경창업대전 누리집(www.ecostartup.kr) 또는 확장 가상세계(https://zep.us/play/2Qmk3P)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창업 확장 가상 세계를 통해 언제든지 참신한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최대한 많은 우수 환경 기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증 절차 개선으로 우수한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입장에서는 심사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기술 상담사 지원사업을 통해 신청서 및 보완자료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고민이 해결될 것"이라며 "인증심사에 드는 기간도 단축돼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14일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 2000만 원을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또 환경산업기술원은 인증기업의 제품 바코드 발급 및 인증정보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4월부터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협력이 국민의 녹색소비 생활화와 참여 인센티브 확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녹색제품 생산‧소비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도이전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와 이집트에 상하수도 시설,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설치하는 국제협력 사업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친환경 기술을 행복도시에 적용해 행복도시를 친환경·탄소중립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해외로까지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상생협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촉진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16일부터 에코플러스 시스템(http://ecoplus.keiti.re.kr/)에 제출하면 된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코로나 사태는 완화되고 있지만 물가·환율·금리의 3고 현상으로 수출산업의 위기가 여전한 상황"이라며 "지원 규모 확대 등을 통해 작게나마 환경산업 수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구제급여 수령 정보는 석면 피해구제시스템 누리집(www.adr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15~40년에 달하는 긴 잠복기로 고령의 석면 피해자들이 많은 제도 특성을 고려한 피해구제 운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석면 피해자의 수급권 보장과 소통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3년도 환경정책자금 융자지원사업 및 중소 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예산 규모와 사업추진계획도 소개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기업의 성장과 기업 간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원은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금융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해 미끄럼 방지가 가능한 의자와 식판 배치가 쉬운 크기의 식탁 가구를 활용해 사용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식당과 휴게공간을 재단장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이 사용하는 시설의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교체 희망 가구에 설치할 수 있는 보일러를 진단하고 총 16가구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완료했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은평구와 함께 하는 보일러 나눔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발판 삼아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도록 해 일회용품 저감 등 녹색생활 저변확대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기반 시설을 확대해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본인과 배우자가 모두 CJ대한통운을, 구본선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은 YTN,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최흥진 기상청 차장은 항서제약 등을 함께 보유했다.
부처별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공무원 배우자 명의 주식이 21만9316주로 본인(640주)보다 340배 이상 많았다. 보건복지부는 배우자와...
강서구 아파트 전세권을 처분한 여파로 건물 재산은 3억3500만 원 줄어든 7억3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최흥진 기상청 차장의 재산은 60억1900만 원으로 1년 사이 3억3865만4000원 증가했다. 재산 대부분은 토지로 총 41억5973만9000원을 신고했다.
환경부 산하 7개 공공기관 가운데선 박용목 국립생태원 원장의 재산이 24억3633만7000원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