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날 경기에서 주인공은 ‘대세’ 이정은6(22ㆍ대방건설)과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아닌 하민송(22ㆍ롯데)과 임은빈(21ㆍ볼빅), 그리고 김지영2(22ㆍSK네트웍스)이었다.
서로 다른 팀에서 경기를 한 이정은6과 최혜진도 동타를 이루며 순항했다.
하민송은 26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조윤지(27ㆍ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홈코스에서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도 신바람을 일으켰다.
통산 4승의 조윤지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쳐 남소연(27ㆍ위드윈)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최혜진은 20일 경남 김해시 가야...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23구골프’의 CF 촬영을 가졌다.
최혜진은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마친 뒤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프리샷 루틴, 드라이버샷 등 역동적이면서 퍼포먼스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23구골프를...
4월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1박 2일 8차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2018 KLPGA투어 시즌 국내 개막전 우승자인 김지현(27ㆍ한화큐셀)을 포함해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출전해 박인비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22ㆍ대방건설)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자영2(27ㆍSK네트웍스), 김지영2(22ㆍSK네크웍스), 최민경(), 지한솔(22ㆍ동부건설)은 나란히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첫날 공동 49위에서 공동 13위로 껑충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