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김국진과 진정한 진흙탕 싸움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갯벌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갯벌에 들어갈 옷을 갖춰 입고 물고기 잡기에 나섰다.
그물로 물고기를 잡아올린 후 잠시 번외 경기를 펼친 멤버들은 갯벌 흙으로 머드팩을 서로 해주시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장흥으로 가을수련회를 떠난 김국진, 강수지, 김완선, 최성국, 구본승, 김광규, 이연수, 그리고 새 친구 오솔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과 강수지의 여전한 핑크빛 분위기 속에 이연수는 지난주에 이어 또 한 차례 '강제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소환돼 폭소를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김도균과의...
이어 그는 "도균 오빠랑 저랑 열애설 났데요"라고 출연진에게 밝혔다.
이연수는 "도균 오빠 지금 어떨지 궁금해요"라며 김도균을 먼저 걱정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도균 형은 아마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불타는 청춘'에 1990년대 인기 탤런트 오솔미가 등장해 최성국에게 우회적으로 마음을 나타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솔미가 스태프를 대동해 출연진을 혼란시키기 위한 교란 작전을 펼쳤다.
장미랑 스카프를 준비해온 오솔미는 제작진과 합세해 스카프와 장미로 함께 패션을 꾸며 교란 작전을 꾸미기 시작했다.
오솔미는...
신효범은 뜬금없는 발언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구본승에게 “너무 티가 나게 싫어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구본승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해서”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본승은 최성국과 함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다 최성국의 호칭을 정하는 장면도 전파를 탔다. 최성국은 구본승에게 “국사마는 어떠냐”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자로 얼굴을 가린 강문영은 김도균, 김완선, 최성국 등의 마이크를 달아주며, 과도한 스킨십으로 출연진을 당황시켰다.
1983년 CF모델로 데뷔한 강문영은 1986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듬해에는 큰 사랑을 받은 MBC ‘한지붕 세가족’에 출연해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1990년대 중반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으나, 성격차로 1997년에...
함께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최성국은 “김국진 강수지. 오늘 하루 종일 대한민국 포털사이트를 장악한 그 실체는 무엇이냐. 이 두 사람이 여러분께 직접 설명해드릴 거다”라고 열애설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김국진은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다”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원래 이건 예정에 없던 건데 갑자기 생긴 거다"라며 "그래도...
이에 배우 최성국은 “그럼 가볍게 만나면 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며 “여자를 볼 때 주로 무엇을 보냐”고 질문했고, 구본승은 “요즘은 몸매를 많이 보는 거 같다. 운동을 좋아하고 자세가 바른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이날 구본승은 이연수와 설레는 볼 뽀뽀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본승은 26일 밤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이연수를 두고 최성국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맏형' 김국진은 더위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제주산 흑돼지를 준비했다. 여성 멤버들은 야채를 씻고, 남자들은 불을 피우며 고기를 구울 준비에 나섰다.
최성국은 구본승에게 "장작 한 번 패 보겠냐...
이날 70년생 최성국에 이어 막내 라인에 합류한 안혜지와 구본승은 '엉덩이 이름 쓰기'로 인사를 대신했다.
먼저 최성국이 시범을 보였고 현란한 허리 돌림으로 새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구본승이 먼저 엉덩이 이름 쓰기에 나섰지만 소극적인 동작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재도전에 나선 구본승은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멤버들로부터 합격을 받았다....
이날 타이윤 시장을 찾은 김완선과 최성국은 한 밀크티 가게를 찾아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김완선은 "홍콩은 나에게 특별한 곳이다. 밀크티를 처음 마셔본 곳도 홍콩인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와인을 마셔봤고, 술도 마셔보고, 이 곳에서 처음으로 남자한테 고백이란 것도 받아봤다"라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 이연수, 김완선, 박선영, 김국진, 강수지, 최성국이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나 동강에서 기다리던 새 친구 이규석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87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이규석은 ‘기차와 소나무’ 등의 히트곡을 남긴 원조 하이틴 스타. 50대 중반인 이규석은 전성기 못지 않은 외모를...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최성국에 진지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예고 영상에서 최성국과 '안고 일어서기' 커플 게임을 하며 '밀당 고수'로서의 면모도 선보였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연수 미모도 여전하고 예능감도 남다르다", "최성국과 환상의 케미. 고정가나요", "강수지와 미모 투 탑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수는...
최성국은 "우리 나이 때에 이연수 모르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고, 신효범은 "CF만 틀면 나왔다. 지금의 설현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수는 "과찬이다"이라며 당시 CF 갯수를 묻자 "50편 정도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김국진은 "연수가 정말 대단했구나"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원조 하이틴 스타...
최성국은 "내가 알던 국진 형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강수지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국진 40금 발언 웃기다", "은근히 저런 농담 좋아하는 듯", "강수지 얼굴 빨개지는 거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수는 5세 때 처음 연예계에 데뷔해 MBC 합창단원으로 노래하다 아역 탤런트로...
이에 이연수는 "내가 떨린다"라며 "정말 부럽다"고 김혜선에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이연수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으며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최성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 씨 모르는 사람은 없지 않냐"며 "귀엽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이연수에 호감을 드러냈다.
10일 밤 11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이연수가 출연한 가운데, 최성국이 남다른 관심을 표하며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이날 이연수가 등장하자 최성국은 "우리 나이대에 이연수 씨 모르는 사람 없을 것"이라며 "모든 잡지 표지에 등장했었다"라고 신기해했다.
김국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