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혁신성장과 초연결사회 대비-밥먹자 중기야!'를 주제로 처음 시작한 컨퍼런스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중소기업CEO들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과 함께 우수기업 사례발표와 시상, 정책자금 및 투자유치 전문가 초청강연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우수기업인 중소기업중앙회장상...
1969년 최초 개최 이래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전자전(KES)은 ‘초연결 사회, 삶을 IT(잇)다!’라는 주제로 해외 104개사를 포함 총 443개 업체가 1100부스 규모로 참여해 11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스마트가전, 자동차·IT융합 등 전자·IT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국제해상디지털 클러스터는 IMO가 채택한 차세대 해상안전종합관리체계인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을 비롯해 자율운항선박, 선박‧항만물류의 초연결 플랫폼 등 해상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제사회가 실해역에서 공동으로 시험‧검증하는 협력체계다.
해수부는 7일부터 11일까지 국제항로표지협회 본부(프랑스 생제르망앙레 소재)에서...
송 교수는 신제조를 가능하게 하려면 ‘초연결사회’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제조업체가 고객과 소통해야 수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IT를 기반으로 한 연결 플랫폼이 신제조를 실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과거에는 고객의 선호를 파악할 방법이 없어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일방적으로 공급해야...
손형락 스맥 전무는 “4차 산업혁명이 가속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실시간 사이버 위협 분석 및 대응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스맥은 상위 네트워크단부터 최하위 엔드포인트 단까지 인프라 전반에 걸친 보안체계 강화를 위한 선진 기술 확보와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통해 보안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G 보고서,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의 특성을 지닌 5G가 △자율주행차 △원격의료 △스마트팩토리 △VR(가상현실)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키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준비를 하는 현장을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벤츠가 공개한 5G 기반의 자율주행 셔틀, ‘비전 어바네틱’이...
초연결 사회에서 삼성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도 공개된다.
무선사업부 정재연 상무는 커넥티드 리빙에 대한 삼성의 비전, 무선사업부 CIO인 테리 힐버슨은 초연결 세상에서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행사 둘째 날에는 다른 기업과의 협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미국법인 모바일 B2B 담당 타헤르 베베하니 전무는 특별 게스트와 함께 삼성과의...
이후 CEO 프로그램인 경영토론에서는 ‘연결의 리더십, 사람이 바꾸는 미래경영’을 주제로 경영, 4차 산업혁명 및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함께 초연결시대의 경영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토론은 전혜원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 교수, 임홍택 ‘90년대생이 온다’저자, 조용민...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사장은 “5G를 중심으로 펼쳐질 초연결사회를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통신 인프라의 근간인 OSP의 안정성이 높아져야 한다”며 “KT는 OSP 이노베이션센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통신 인프라의 신뢰성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협동조합의 사회경제적 효용성을 강조하며 중소기업의 조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성호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 공동위원장(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현재 제조업, 유통업과 같은 전통산업 중 동일 업종으로 구성된 기존의 중소기업협동조합 모델은 융・복합과 초연결 시대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요구에는 부응하기 어려운 경직된...
김석환 KISA 원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공급망 공격을 비롯해 기업의 서버에 해커가 접근해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인터넷진흥원은 초연결사회에서 대두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위협 기법을 꾸준히 분석하고 글로벌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차 산업혁명 및 초연결사회 도래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 시장에서 활용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CI(연계정보) 관련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수렴회를 26일 KISA 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CI는 주민번호를 복원 불가하도록 일방향으로 암호화한 생성값(88byte)으로, 주민번호 미수집 환경에서 웹사이트에 관계없이 동일...
초연결사회에 접어들며 개방, 참여, 연결을 모티브로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뉴파워가 등장함으로써 이를 이해하고, 비영리가 뉴파워로 인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뉴욕의 비영리 문화단체 92Y의 CIO 아샤 커란이 연사로 특별 초청됐다. 아샤 커란은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등 상업적...
4차 산업혁명의 전제조건이자 초연결 사회의 척도가 되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가입 수도 1865만 개로 전년 대비 33.2% 증가했다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 된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6월 10일을 기준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5G 등 빠르게 진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서비스하는 10기가 인터넷망 전국 인터넷...
빅데이터ㆍ사회적가치기관으로 탈바꿈시킬 것입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포용적 성장과 정책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13번 째인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인 연례행사다. 올해는 ‘초연결 시대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로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막했다.
2007년 이후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750여 명이 참가했다. 29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소기업계 화합을 다지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미래 비전과 경영 방향을...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주제는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다. 사람과 사물과 공간이 하나로 연결돼 사회․경제적으로 폭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소통과 협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그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그 방향으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관점에서 보안을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표는 "사이버 공격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을 엄중히 바라보면서 융합보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시대"라며 "SK인포섹도 초연결 시대를 대비하는 융합보안으로 국가와 사회,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진 세종텔레콤 김회장은 “초연결 사회로의 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을 일구면서, 고객, 임직원, 파트너사들과 자발적으로 진화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지난 1월 멀티사이드체인 구조의 BaaS형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을 공개하고, 핀테크 전문기업 비시드파트너스...
더불어 우리나라의 5G 상용서비스 현황을 소개하고, ‘초연결’의 특성을 지닌 5G 시대의 보안문제, 5G로 인해 변화하게 되는 경제·사회적 모습 등에 대해서도 토론할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XR(확장현실), 게임 등 B2C 서비스와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B2B 서비스 등 5G 기반 다양한 융합서비스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