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한다.
서울시는 16일 전날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마포구 아현동 711번지 일대 수도공급설비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도공급설비는 1991년 만리가압장, 서부수도사업소 2개동 건물로 조성됐다. 2008년 서부수도사업소가 은평수도사업소와 통합해 홍제동으로 이전했고 2016년 민원센터도 홍제동 서부수도사업소 청사로...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이사가 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국 5주년 성과 및 계획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공영쇼핑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5억여 원의 이익을 낸데 이어, 올해 상반기 판매실적 4545억 원, 흑자 7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에는한 달 동안 898억 원가량을 취급하며 전년 대비 72.5...
먼저 동작구는 상도4동 신축청사 건립 결정 이후 2018년 노후된 기존 상도4동 청사(성대로29길 53)를 리모델링해 개방형 경로당과 키움센터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활용을 결정했다.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르면 이달부터 사업비 14억여 원을 투입해 개방형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 2021년 1월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규모는 지하~지상 3층...
구체적인 시설별로는 청사(33억9000만 원), 직원 숙소(21억5000만 원), 식당을 비롯한 편의시설(15억3000만 원) 등이다. 앞서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를 처음 열 때는 공사비 80억 원이 들었다. 해당 건물의 건립과 개·보수에 총 177억8000만 원이 투입된 것이다.
토지는 북한 소유이지만 건설비는 우리가 부담했다. 이에 건물은 정부의 ‘국유재산’ 목록에도 들어가 있는...
경기 고양 킨텍스에 제3전시장이 건립되고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 북쪽에 제 2코엑스가 들어선다. 정부는 국내 전시산업을 살리기 위해 2026년까지 3조6000억 원을 투입해 전시면적을 두 배가량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를 열어 '수출 확대를 위한 전시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서울 동작구는 상도4동 신축 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양녕로27길 44에 위치한 신축 청사는 연면적 1985.26㎡,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1980년 건립된 기존 동 주민센터는 건물이 낡고 공간이 협소해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이어졌다. 동작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동 주민센터 신축·이전을 결정하고...
안양세관 복합청사는 1990년대 초 산본신도시 조성 이후 현재까지 주차장 정도로만 활용되고 있는 공공청사 용지에 총사업비 327억 원 규모로 세관청사‧업무시설‧청년임대주택‧근린생활시설을 복합해 건립된다.
정부는 그간 시장조사 및 사업 타당성 분석,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2024년까지 공공청사 및 청년 임대주택...
서울시는 “서울의 도시적 특성을 고려해 소방합동청사 건립 위치를 광화문 도심권으로 검토하고, 관련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쳤다”며 “도시 중심부에 소방본부가 있는 뉴욕이나 동경 같은 세계 주요 도시의 사례도 참고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달 중으로 현상설계공모 공고를 하고 2021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같은 해 12월...
신청사 이전으로 확보된 광진구청 부지에는 교육과 보육을 지원하는 특화단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동작구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은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공약을 앞세웠다. 아울러 중앙대와 숭실대의 캠퍼스타운을 연결한 대학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통해 지역을 초‧중‧고교와 대학교까지 모두 갖춘 원스톱 교육특구로...
이 후보는 정책 공약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맞춤형 행복주택을 역세권에 건립하는 방안을 앞세웠다. 세부 구상으로는 창신동 주민센터·주차장·행복주택 복합 건립과 충신성곽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이 있다. 신분당선 연장과 강북횡단 경전철 추진은 두 후보가 나란히 제시한 내용이다.
황 후보는 자하문로에 1.2㎞ 규모의 대형 지하주차장을 건설하는...
이번 신길동 역세권 청년 주택은 ‘주거 상업 공공’의 3박자가 결합한 복합시설로 건립돼 지역 상생발전 모델로도 주목된다.
서울시는 “인근의 노후화된 신길6동 주민센터를 사업부지 내에 포함해 사업자가 철거 후 신축해 기부채납 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기존 공공청사에 공공임대를 복합건설 하는 사업계획은 있었지만, 민간사업자가 주택사업을...
여성가족부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증설하고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부모·다문화가족 등의 안정적인 자녀 양육 지원도 강화한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성‧세대 평등으로 함께 가는 포용 사회'를 주제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주민이...
지난해 말부터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1600평 규모의 훈련센터 건립을 이어가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상반기 중 종합통제센터, 운항, 객실 사무실을 오픈한다.
하반기에는 비상탈출실습실, 화재진압실, 응급처치실습실 등 안전운항을 위한 다양한 훈련 시설이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항공기 운항을 총괄하는 종합통제센터에는 대형 화면의 전면에 월 스크린을 설치해...
성내5구역은 기존의 계획 공원과 일부 도로의 폭원을 변경해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을 토지와 건축물로 기부채납 받는 것으로, 이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임대주택 80가구를 포함한 427가구가 건립된다.
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내 위치한 성내5 재정비촉진구역은 근린상업지역으로 2008년 촉진계획 수립 이후 장기간 사업추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도권...
이날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양천구 신정동 1175-28번지 일대 신정 2-1 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공공지’를 ‘공공청사 및 녹지’로 변경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낙후되고 비좁은 공공청사 이전ㆍ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품질향상과 행정수요 충족, 편의시설 확충 등 공공성을 확보해...
티웨이항공은 현재 연내 완공을 목표로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1600평 규모의 자체 훈련센터를 건립하고 있는 가운데 훈련시설물과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확정하고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다.
훈련센터는 상반기 중 항공기 운항을 총괄하는 종합통제센터가 우선 들어서며, 하반기 객실 훈련시설 등 모든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출발하는 해외...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총 사업비 5927억 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13만2332㎡, 지상 28~29층 규모의 건축물 2개 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창업지원시설 등을 주용도로 해 기존 용산전자상가에 부족한 기능을 추가 확보하는 동시에 주거시설, 판매 및 문화시설, 공용청사, 신산업체험시설 등을 추가 확보, 직주근접을 실현하고 용산전자상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