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포, 청담, 광화문, 도곡 등에 센터가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분당WM센터를 개점할 예정이다. 각 센터에는 PB,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전문가 50여 명을 포함해 평균 80여 명의 직원이 상주 중이다.
두 은행은 고객군 분류 세분화에서도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SC제일은행은 프라이어리티 뱅킹 고객(PrB, 1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반포점, 청담점, 서울점, 도곡점 등 네 곳이다. 씨티은행은 내년 초 분당에 WM센터와 여신영업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각 센터에는 80~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본점에는 비대면 채널의 일환인 ‘고객가치센터’와 ‘고객집중센터’를 신설한다. 고객가치센터와 고객집중센터는 전화·인터넷·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금융...
대부분 지자체 주민센터와 인근 학교 등이 투표소로 활용하지만 관할 지역에 이같은 시설이 없는 경우 금융, 상업시설을 임대해 이용하기도 한다.
서울 양천구 신월1동 제3투표소는 금빛새마을금고에 마련됐다. 유권자가 밀집한 지역인만큼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 등을 따져 해당지역 금융기관에 투표소를 마련했다. 양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태권도장에도 투표소를...
앞으로 운영될 소비자금융 관련 점포는 WM(자산관리)센터 7개, 여신영업센터 4개, 서비스영업점 14개 등 총 25개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현재 49개의 지점이 13개로 줄게 된다. 수도권은 총 56개 중 8개만 남기고 모두 없앤다. 21개의 지점이 있던 지방점포도 4개로 축소된다.
자산관리사업에 중점을 둔 WM센터는 청담점, 반포점, 서울점 등 서울권 5개와 부산점, 대구...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올해 하반기 WM센터 두 곳을 오픈할 예정이다.
씨티은행 WM센터는 현재 반포점과 청담점 두 곳뿐이다. 하지만 현재 씨티은행 서울지점은 WM센터로 재단장하기 위해 공사에 들어갔고, 현재 추진 중인 도곡센터까지 문을 열게 될 경우 총 4곳의 WM센터가 운영되게 된다.
이를 위해 소규모 점포와 지점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다음달 28일부터 미 달러화로 입금할 수 있는 외화 전용 ATM기는 본점 영업부와 서울지점, 반포센터, 청담센터에 우선 선보인다.
외화 전용 ATM기 도입은 국내에서 신한은행 및 KB국민은행에 이은 세 번째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ATM 수수료를 없애고, 외화 전용 ATM기를 도입한다”면서 “비대면 서비스 강화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브렌단 카니 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은 1일 서울 강남구 청담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구상안을 밝혔다. 그는 “수수료 수익을 높이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계좌유지 수수료를 면제받으려면) 씨티은행과 관계를 심화시키면 된다”고 말했다.
씨티은행은 계좌유지 수수료 도입을 통해 자산관리(WM), 디지털 전략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계좌유지 수수료...
취약성검증 테스트, 한국금융보안원의 보안성 심의, 씨티그룹의 조기협거래탐지 시스템 등으로 보안성도 갖췄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청담센터 개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게 됐고, ‘뉴 씨티모바일’ 앱 출시로 편리하고 안전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씨티은행의 자산관리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