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10명 중 6명이 아침밥을 거르고 있을 정도로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들이 1000원의 가격에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KB금융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의 대학교에서 총 100만 명 분의 아침밥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개강맞이...
최근 당은 ‘공천 과정에 청년·여성 등 다양성이 배제되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이에 지도부가 추후 있을 비례대표 공천에서 청년층 진입을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2030 세대는 정치에서 그 중요성에 비해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 정치적인 보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비례대표 공천 등에서 청년 세대가...
비정규직 택한 청년 10년 전보다 14만 명 증가 전체 청년층에서 비정규직은 10년 새 64만 명 감소 “비정규직 급여 작아…연금 지급액 불충분할 우려도”
일본에서 비정규직을 선택하는 젊은층이 급증하는 가운데 정규직 기반의 사회보장제도를 재설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의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은 시·도 지자체 조례에 따라 전남·강원은 만 45세 이하, 그 외 지역은 만 39세 이하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연령 제한을 없애고, 소득 기준과 대상 보증 범위도 확대한다. 연소득 기준은 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로 책정됐다. 대상 보증은 신청년도 신규 가입 보증에서 신청일 기준 유효한 보증으로 늘어난다....
신한투자증권은 만 19세~39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세전 연 7%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RP’를 4일~29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적립식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은 선착순 4,000명까지 신규 및 기존 개인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단 지난해 8월~9월 진행했던 적립식 특판 RP 기가입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월간 최소 10만 원에서...
리얼미터는 "지속적인 경제·민생 메시지 전달, '의대 증원'에 대한 강경 기조 유지와 더불어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을 통한 지지층 결집 효과가 40%대 지지율 유지를 가능케 했으나, '중도층', '청년층' 등에서의 지지율 반향 부재가 상승 고점에 제동을 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3.7%p↑), 서울...
금융교육 알림톡 발송은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청년 금융교육 강화방안에 따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최초로 대출을 받는 2030 청년층 고객에게 인증된 금융교육 콘텐츠를 안내 메시지와 함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발송하게 된다.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금융교육 콘텐츠는 대출을 처음 접하는 청년층 고객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인구 감소 영향 등으로 10만 명(9만8000명) 가까이 줄어든 것과 대비를 이룬다.
우리나라 고령자 고용률은 주요국 중 최고 수준이다.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38개국) 중 65세 이상 고령자 평균 고용률이 20.0%를 상회하는 국가는 한국(36.2%), 아이슬란드(32.3%), 일본(25.2%), 뉴질랜드(24.9%), 멕시코(24.6%) 등 7개국이며 이중...
정규직 중심의 원청기업 노동조합이나 청년층이 기피하는 '3D(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업무를 노동법 사각지대의 고령층이 대체하면서 발생한 상황이다.
연구진은 “고령자들은 그들의 전성기에 대비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능력이 퇴화하고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며 “하지만 법적 정년이 60세에 머물러 있고, 55세 이상은 ‘기간제 및...
◇철도 지하화 부지 활용 청년주택 공급=빨라야 13년 뒤…청년 아닌 '중년' 될 판(★☆☆☆☆)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도심 철도 지하화'와 '구도심 재개발'을 통해 확보되는 부지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뉴:홈' 등 공공분양주택과 청년 특화형 공공임대 주택 신축 부지로 활용해 청년·신혼·출산 가구를 위한 주택을 대략 공급하겠다고...
청년층의 문해력 부족도 결국 공감능력 부족 문제다. 특정 어휘를 몰라도 글쓴이의 상황, 글의 앞뒤 맥락을 이해하면 난독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배우자와 자녀는 공감해야 할 타인이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 미덕인 사회에서 스스로 공감과 양보, 배려를 택하긴 어렵다.
둘째아 이상이 감소한 건 1자녀 부부의 추가 출산이 줄어서다.
둘째아 이상 감소는...
구매자를 연령대로 보면 20대 30%, 30대 29%, 40대 16%, 50대 17%를 각각 차지, 20~30대 청년층 비율이 절반을 넘었다. 성별로는 여자 60%, 남자 40%로 여성이 다소 높았다.
이달부터 청년 할인이 더 늘어 추가 유입도 기대된다. 만 19~34세 청년들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26일부터 5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사업 기간인 6월 말까지는 할인금액을 추후 환급받는 방식으로...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는 정책금융상품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신청자가 누적 200만 명을 달성했다.
27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2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진행됐던 가입신청 이벤트가 종료돼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계가입 신청 후 계좌개설까지 완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연계가입 계좌개설 시작일인 이달...
금융위 개혁 TF에 참여한 이효주 청년보좌역은 "앞으로 추진하는 개혁 TF는 기존의 대책과는 달리 현장의 청년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세심하게 반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만 대변인실 서기관은 "보도자료 배포에서 그치는 일방적인 정책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미디어(유튜브...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와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총 9곳을 선정했고, 지난해 12월 기준 4곳에서 입주를 완료했다.
올해는 주거 수요를 반영해 선정 지역을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했다. 각 사업지구에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청년층 특화 상품 가입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1990년~ 2005년생 고객 가입 시 이벤트 혜택을 주는 청년특화 상품 구성은 △1000원부터 모으며 부담 없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세븐적금' △대구 경북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펀세이빙 상품 'DGB핫플적금' △청년 세대의 내 집 마련을 돕는 '주택청약종합상품' 3가지다.
이벤트 기간...
위원 공개모집 후 나이별,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추첨으로 선정하고 특히, 청년층(만19~39세)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청년을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위원으로 위촉된 후에는 2개월 이내에 인천시 예산학교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성하영 시 예산담당관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하여 주민참여예산제를 함께...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학식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층의 아침 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식사비 일부를 보전하고 학교가 예산을 지원해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농식품부는 지원 단가를 지난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했다. 또 전국 16개 시·도에서도 38억 원...
프리터족은 자유를 뜻하는 ‘Free’에 독일어로 일을 뜻하는 ‘Arbeit’를 더해 만든 신조어로 1990년대 초반 일본에서 특정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하며 생활하는 청년층의 비중이 높아지며 탄생했다. 프리터족은 돈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여기며 자유롭고 소소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인데 최근 이러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한국에서도 많이 포착되고 있다....
서울시 강동구 명일 1동 주민센터 부지가 대학생과 청년층을 위한 공공주택으로 재탄생한다.
23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명일 1동 주민센터 공공주택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명일역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명일 1동 주민센터 부지를 복합 개발해 사업계획승인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