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 수기 중
서울시는 지난해 코로나 이후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6540명에게 전문 심리 상담 등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1년 1911명보다 3.4배 확대된 것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유형별 맞춤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적 마음건강 회복 지원 형태로 진행됐다. 전문 임상심리 검사를...
놀이‧미술‧음악‧언어 등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결식우려아동은 지난해 급식비를 인상(7000원→8000원)한 데 이어서, 올해는 지원대상을 차차 상위계층(중위 50%→중위 60% 이하)까지 확대해 발굴한다.
자립준비청년·취약가정 지원 확대
양육시설 등을 떠나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고립‧은둔 청년을 토털 케어할 수 있는 종합 컨트롤타워로 (가칭)마음건강 비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사업 참여자의 지속적 사후관리, 사업 성과평가, 전문가 자문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을 설계해 3월 중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고립...
이번 사업은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게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립준비청년지원 보완대책'에 따라 민·관 협력으로 자립준비청년지원 서비스의 다양화·고도화를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과 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업해 추진한다....
심사를 거쳐 위기청년들을 선정해 생활지원금 및 자기돌봄지원금으로 130만 원을 지급했다. 이 외에도 서울청년센터를 통한 각종 청년정책 상담 제공, 마음건강사업 안내,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기관 연계 등 가족돌봄을 하며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올해에는 청년들의 정서적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에...
위주의 사업 이상이어야 한다. 아이돌봄, 양육수당 및 부모급여, 보육료 및 보육서비스 지원, 육아휴직 제도에 그쳐서는 안 된다. 단순히 사회적 배제계층의 주거와 교육, 그리고 취업 지원을 넘어서야 한다. 비혼과 동거를 선택한 청년가구, 한부모가족, 노인부부가족, 노부모동거가구 등 사랑과 친밀함을 중심으로 모여 사는 다양한 형태의 유사가족 공동체의 건강한...
올해 첫 활동 ‘메타버스’서 임직원 만남직원 이야기 공유, 고민 나누는 행사도‘포 투모로우’로 미래 세대에 귀 기울여청년 위한 스타트업 지원 사업 10년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새로운 기업문화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 첫 경영 활동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임직원을 만난 일이 대표적이다. 정 회장은 지난 1월 3일 현대차그룹이...
행사장에는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취업 타로카드, 건강생활 및 마음건강 상담, 찾아가는 인사 노무·경영 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입사서류를 코칭하고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신체·정신 건강에 대한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는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 성동...
이 계획은 ‘안전한 돌봄 사회를 실현하는 서대문구’란 비전 아래 △돌봄 부담 완화 △경제적 지원 △심리·취업·학습 지원 △인식·제도 변화 등 4개 분야 16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돌봄SOS서비스’ 지원 대상을 영 케어러 가구로 확대해 5대 돌봄(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과 5대 중장기 돌봄(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 사례관리...
보건복지부의 약 109조 원 규모 총지출 예산안을 살펴보면 사회안전망, 사회적약자보호지원, 청년종합지원 이외에도 감염병 대응 및 의료기관 인프라 확충 4384억 원, 마음건강 및 건강증진관리 투자 767억 원, 사회서비스 기반조성 614억 원, 디지털 및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307억 원 등을 배분하였다.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중증질환자, 한부모 여성 가구의...
-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의 수기 ‘26살 여름의 숙제’ 중 일부
서울시가 불안·우울을 느끼고 있는 청년에게 심층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올해 마지막으로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은 비용 부담과 심층 상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청년들에게 무료로 심층...
시는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앱 서비스’를 시범도입한다.
앱에서는 3가지 유형의 검사도구를 통해 순차적으로 마음건강을 진단해볼 수 있다. △이모티콘과 소리를 넣어 쉽고 간편하게 검진하는 ‘디지털 우울척도 검사’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만든 검증된 ‘챗봇’(진단설문지) △인지조절능력...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포함하여 교육부의 국가장학금, 국토교통부의 청년 월세 지원, 여성가족부의 한부모 양육비 사업 등 전 부처 76개 사업의 대상자 선정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경우, 2021년 말 기준 수급자가 236만 명에 이른다. 이 중 149만 명이 생계급여를 받고 있다.
그간 새 정부는 취약계층의...
상담을 포기할까 망설이던 상황에서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무료로 운영된다는 걸 알게 됐다. A 씨는 힘든 시기에 무료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
서울시가 불안·우울을 느끼고 있는 청년에게 일대일 심층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참여자 20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청년...
그중 하나가 보훈수당 확대 사업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지원금 확대 등을 포함한 ‘보훈종합대책’도 수립해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참전 명예수당은 기존 상이군인이나 고엽제후유의증자를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건강한 일반 참전유공자만 지원하는 역차별 문제가 있었죠. 하지만 다시 검토를 해보니 참전에 대한 예우와 피해를 본 것에 대한 보상금은 성격이...
우울·불안 등으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청년 마음건강 상담실’도 운영된다. 군 복무 중 부상으로 제대한 청년 유공자를 위한 ‘청년부상 제대군인 상담센터’도 청년활력소로 확장 이전했다.
시는 5개의 청년지원 사업을 한 곳에 모으게 되면서 취업상담을 받으러 온 청년이 재무나 심리 상담 서비스도 이어서 예약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1차 참여자 168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검진(MMPI-2-RF)을 진행한 결과 42%에 해당하는 709명이 마음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군'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이 넘는 361명은 의료진 개입이 필요한 '고위험군'으로 확인됐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1차 참여자 21%는 당장 의료진의...
고위험군이나 심층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문상담기관 또는 지역 정신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 △청년 심리 집단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교 정신건강교육 ‘내 마음 바로알기’ △우울 스크리닝 검사 △성인 정신질환자 재활사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상담 및 진단평가를 제공하는 ‘행복클리닉’...
신산업 분야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온라인 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쳐, 참여기업 등),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청년수당, 은둔 청년지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영테크, 청년 마음건강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등 서울시 주요 청년지원사업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취업·주거·교육 등 관심사를 설정하면 개개인의 관심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 정책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