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트렌트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가스공사 동반성장몰이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진정한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이 지난해 8월 가스공사 36주년 기념사에서 "전통적인 과거의 천연가스 생산과 공급 사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천명한 이후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다.
가스공사는 강도 높은 사업 혁신을 통해 지난 1년간 수소·수송용 연료 전환 사업 등 천연가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 현대차그룹과 수소 분야 협력을 강화해 수소사업 밸류체인에 선제 투자함은 물론 공동사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하는 등 수소경제 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글로벌 수소 전문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사장도 “공공과 민간을 대표하는 양사가 힘을 모아 수소 생태계를 보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LNG 벙커링 합작회사 설립은 최근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해양환경 규제에 선제 대응할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조선·해운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LNG가 선박 수송용 연료로 자리 잡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월 해양환경관리법 개정, 4월 항만대기질법 제정 등 관련법을 정비해 영해 및 국내...
특히 모잠비크 및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은 양사 협력으로 이뤄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의 오랜 파트너인 ENI와의 MOU를 통해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양사의 강한 의지를 공유했다”며 “앞으로 제2의 모잠비크 및 주바이르 프로젝트를 목표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자”고 말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MOU로 가스공사가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및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추진하는 수소충전소 구축 등 수소 인프라 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앞으로 대구지역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K-R&D 캠퍼스 등 가스공사 역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채희봉 사장은 27일 “코로나19가 불러온 국가적 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이 위축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불어넣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사회로 돌아가는 꽃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채희봉 사장을 비롯한 임원·본부장 등 10명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매월 급여의 15%씩 총 120%를 반납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장 이상 간부직원 300여 명도 자발적으로 직급별 일정 금액을 반납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모금에 참여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반납된 재원을 활용해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무이자...
9km, 양산 4.2km 등이다.
가스공사는 이달부터 설계용역 발주 준비에 착수해 사업별로 2022년부터 2024년에 걸쳐 순차 준공할 계획이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국내 실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전방위적 정책에 발맞춰 계획한 국내 투자사업을 조기 추진,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고글·마스크 등 의료장비 공급과 생활치료센터 운영 지원 등에 쓰였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대구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모든 임직원이 대구시민과 고통을 나누고 마음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그동안 가스공사와 카타르 페트롤리엄이 맺어 온 우호적인 관계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의료영역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바이오니아의 우수한 분자진단 기술력으로 카타르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바이오니아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지난달 유럽...
가스공사는 30일 충남 당진에서 채희봉 사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 제5기지 건설사무소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
가스공사는 이날 행사로 원활한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수행, 동·하절기 천연가스 수요 불균형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수급 안정성 제고, 벙커링 등 LNG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내 다섯 번째 LNG...
이후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이 이날 비정규직 노조와 직접 만나 대표단별 위원이 참여하는 '집중 협의'를 다음 달 7일 열기로 최종 합의함에 따라 파업은 마무리됐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환이 이뤄지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용 불안에 노출된 비정규직...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수소위원회 최고경영자(CEO)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수장들과 에너지 수송·금융 분야 사업 협력 및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채 사장은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차 수소위원회 CEO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2017년 1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4∼15일 모잠비크를 방문해 현지에서 진행 중이거나 신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채 사장은 14일 아프리카 남동부 국가 모잠비크의 국영 석유가스공사(ENH)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15일에는 필리페 니우시 모잠비크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채 사장은 이번 방문에서...
가스공사는 9일 채희봉 사장 주재로 이란 사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장을 반장으로 수급 등 5개 분야 12개 부서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신속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앞서 가스공사는 8일 이라크는 경계, 오만과 카타르는 관심 단계 해외 보안 분야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본사 상황실을 가동했다.
채 사장은 "중동지역은 국내로 도입되는...
가스공사는 채희봉 사장이 지난해 7월 취임 당시 밝힌 경영철학과 실천과제를 본격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맞춤형 경영체제를 위한 조직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은 천연가스 경쟁력 제고, 조직기반 마련, 수소 등 에너지 전환체제 조기 구축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조직체계 보강,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 도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