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7월 하이트진로에탄올 지분을 735억 원 규모에 창해에탄올에 매각했다. 지난 3월 말 하이트진로홀딩스 연결기준 총차입금은 1조9480억 원으로 소폭 줄었지만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각각 267.9%, 48.8%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박세영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자산매각으로 차입금 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나 그룹 전체 차입금 대비 크지...
하이트진로(-3.23%), 무학(-2.28%), 진로발효(-0.89%), 풍국주정(-0.49%) 창해에탄올(-0.44%), 국순당(-0.28%) 등 일제히 하락 중이다.
반면 김영란법으로 골프 수요가 줄어들 것을 걱정했던 골프존(1.76%), 휠라코리아(1.38%) 등 일부 골프 관련주들은 상승세다.
증권가에서는 그간 김영란법이 제정안 발표, 국회 통과 등으로 여러 차례 이슈화되면서 관련 우려가 주가에...
5% 취득
△바른손이앤에이, 218억 규모 넷게임즈 주식 양수 결정
△다날 16일 무상증자로 권리락
△창해에탄올, 단기차입금 347억 증가
△케이엔씨글로벌, 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로켓모바일,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 미기재
△신세계, 5월 총매출 3689억원…전년比 4.8% ↑
△신세계, 신세계디에프에 본점 일부 274억원 임대
△한국전자홀딩스, 자회사 78억원...
믿을 수 있는 주가정보업체 씽크풀에서는 업계최저금리 연 2.6%, 2년과 3년 고정금리 연 3%대, 취급수수료 0% 스탁론 상품을 출시하여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조 건 : 증권사 신용 // 스 탁 론
금 리 : 연 8% (월 200만원) // 연 2.6% (월 65만원)
담보비율 : 140% (42000만원) // 120% (36000만원)
만 기 : 200일 // 5년
최근 증권사 신용 금리는 연 6.5%~연 14%에...
주가급등 관련
△인트론바이오, 27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주가 급등 사유 없다”
△인터불스,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창해에탄올, 하이트진로에탄올 인수 결정
△디에스케이, 中 기업과 31억원 규모 장비 공급 계약
△주성엔지니어링, LG디스플레이와 209억원 규모 공급계약
△에스엔유, 中 회사와 116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계약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지분 100%를 보유한 하이트진로에탄올을 창해에탄올에 매각했다. 매각금액은 735억원이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앞서 창해에탄올과 하이트진로에탄올 매각협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의견불일치로 협상이 종결됐다. 이후 제3의 잠재적 매수인과 매각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렬, 결국...
창해에탄올은 주정 제조업체인 하이트진로에탄올 주식 75만주(100%)를 735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의 21.39%, 자기자본의 38.7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경영권을 확보해 주정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24일 하이트진로에탄올의 지분 100%를 창해에탄올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이날 주력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하이트진로에탄올 주식 75만주를 735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하이트진로에탄올은 1986년 설립된 회사로, 소주원료인 주정제품을 생산ㆍ판매하는 기업이다.
하이트진로홀딩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주정 제조 계열사인 하이트진로에탄올 지분 75만주 전량을 735억원에 창해에탄올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관계자는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사업구조 재편 차원에서 이번 매각 건을 추진했다"며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사업확대에 적극 투자할...
창해에탄올이 하이트진로홀딩스로부터 하이트진로에탄올을 최종적으로 인수함으로써 업계 1위로 등극했다.
창해에탄올은 735억원에 하이트진로에탄올의 지분 100%를 최종적으로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창해에탄올은 주정업계 선두 기업이었던 진로발효를 누르고 1위 자리에 올라서게 됐다.
지난해 창해에탄올의 시장점유율(생산량 기준)은 진로발효의...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자회사인 하이트진로에탄올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가 100% 보유한 하이트진로에탄올 매각을 위해 창해에탄올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지만 견해 차이로 협상이 종결됐다"고 20일 답변했다.
회사측은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에스케이, 프로톡스 지분 42.65% 취득
△케어젠, 스페인 회사와 17억 규모 공급계약
△하이비젼시스템, 카메라모듈 관련 특허권 취득
△엠지메드, 지카바이러스·메르스 진단 키트 식약처 허가 획득
△[답변공시] 창해에탄올 "하이트진로에탄올 인수 관련 확정사항 없어"
△로코조이, 15억 규모 '드래곤라자' 대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오로라...
창해에탄올은 하이트진로에탄올 인수 추진설에 대한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하이트진로홀딩스가 보유한 하이트진로에탄올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이 진행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자회사 하이트진로에탄올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당사가 보유한 하이트진로에탄올 지분 100%를 매각하기 위해 창해에탄올과 2016년 2월 2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이 진행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답변했다.
현재 하이트진로그룹은 서울 청담동과 서초동에 있는 총 1400억원대 유휴 부동산의 동시 매각을 추진 중이며 자회사인 하이트진로에탄올을 창해에탄올에 넘기기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류 시장 경쟁 심화와 수입 맥주의 약진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차입금 규모 축소와 주력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