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뉴딜 투자펀드에도 그룹 혁신성장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안전망 강화 부문에서는 착한일자리 창출 중소기업들에 대한 특판 정기예금 판매, 대출금리 우대, 소상공인 재기 지원 채무 재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달 ‘뉴딜금융지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사업에 향후 5년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착한 투자’에 나서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임팩트 투자업체인 ‘옐로우독’에 출자하며 청년과 여성 창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24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FnC 부문은 6월 옐로우독에 7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옐로우독에서 조성한 펀드에 출자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옐로우독은...
그러면서 "ESG투자 대상을 '착한 기업'에 가둘 것이 아니라 시장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경영 전략을 제시한 기업으로 재설정해야 할 때"라고 짚었다.
아울러 ESG 펀드 활성화를 위해선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현재 적격 발행사는 국제자본시장협회(ICMA)가 제정한 준칙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선...
창업 5년 이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착한 기술로 삼성전자와 함께 사회에 기여 하고 싶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C랩 아웃사이드'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1년 간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내 전용 사무공간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 등을 받을 수...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특별재난지역 내 중소기업 법인세 대폭 감면,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부담 경감,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결정·시행됐다. 이 같은 세제 지원은 3차례 편성된 추경예산 등 여타 재정지원들과 함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2.51%)와 비교하면 양호한 수치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글로벌혁신기업ESG’이 10.82%로 집계됐고, 이어 ‘삼성유럽ESG[자]’(6.78%), ‘한국투자글로벌착한기업ESG(주식)’(6.24%), ‘KB브룩필드지속가능ESG사회책임투자인덱스’(6.15%)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에 대한 ESG 의무가 강화되면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착한 자산관리 랩’시리즈 중 ‘KB 리서치 심포니 GMP랩’은 지난 달 29일, ‘KB able 투자자문랩 성과보수형’은 1일 출시됐으며 ‘KB able 단기채펀드랩 플러스’와 ‘KB able 차곡차곡 ETF랩’은 6월과 7월 중 순차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김유성 투자솔루션센터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위축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으로 선한 영향력을...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동시 추구’를 제시함에 따라 ‘더블 보텀 라인(DBL)’ 경영 기조로 임팩트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그룹은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를 위해 2017년 KEB하나은행과 110억원 규모로 1호 펀드를 조성했고, 2018년에는 신한금융그룹과 200억 원 규모의 2호 펀드를 결성했다. 지난해 11월에도 500억 원대 펀드를 조성했다.
중부발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14일 보령전통시장에서 '착한 소비를 위한 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 내수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춘계...
또한 한전은 공적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3억 원 상당의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러브펀드 1500만 원을 후원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제작한 면마스크를 나주시 자매마을과 지역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달했다.
박헌규 한전 상생발전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피해농가와...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매칭펀드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DSI 지원센터 공모에는 민간단체 및 법인, 교육기관,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디지털 사회혁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지역 기반의 디지털 사회혁신 저변이 확대되고 다양한 DSI 활동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추진되는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는 ‘디지털 포용...
최근 정부가 금융시장 변동성을 잡기 위해 마련한 채권ㆍ증권시장 안정펀드가 대표적이다. 20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채안펀드는 80%인 16조 원을 민간 금융회사 84곳이 분담한다. 구체적으로는 은행권이 9조4000억 원을 떠안고, 나머지 6조6000억 원은 보험과 증권사가 나눈다. 10조7000억 원 규모의 증안펀드도 75%인 8조 원을 5대 금융지주와 각 업권의 선도금융사가...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미니스톱도 GS25와 비슷한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CU(씨유)는 여기에 더해 ‘가맹점주 상생협력펀드’로 가맹점주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조 위원장은 이러한 가맹본부들의 가맹점주 상생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많은 가맹본부들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그는 최근 국회 추경예산...
또 재정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주요 정책자금의 금리를 1년간 0.5%P 인하하고 최근 착한 임대료 운동에 발맞춰 지자체가 소유한 수산물 도매시장(18개)과 수산식품거점단지(13개)에 입주한 어업인(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임대료도 최저 1%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아울러 확장적 재정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2020년 상반기 내에 수산‧어촌분야 예산(2조4671억 원) 중 62...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피해를 지원해주는 '착한' 가맹 본사가 늘고 있다. 가맹본부들은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로 문을 닫는 매장은 물론 내점 고객 감소로 인한 매출 축소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코로나19에 대한 가맹점주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CU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나 의심자가...
“임팩트투자는 단순히 착한 투자라기 보다 ‘올바른 투자’라고 볼 수 있다. 개인투자조합 1호 출범은 정부와 지자체, 대기업 등을 넘어 개인 투자가들까지 올바른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민간 비영리 최대 규모의 임팩트 금융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한국사회투자(이하 한사투)가 지난해 말 1호 개인투자조합을 출범한 데 이어 내달 투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착한 투자’에 대해서는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절대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ESG 관련 전문 펀드들도 만들어지고 있는데, 사회적 기업들의 의무 준수사항과 책임도 커지기 때문에 경영 철학과 전략을 변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구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대체투자 쪽에서는 일본 도쿄에 상업용...
벤처캐피탈(VC)은 그 특성 자체로 경제 선순환에 일조하는 역할을 한다. 뛰어난 기술력이나 콘텐츠를 가진 스타트업에 투자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다.
십시일반(十匙一飯). 혼자선 불가능해도 여럿이 힘을 모으면 가능한 일이 된다. 더 많은 ‘임팩트펀드’가 나와 위축된 착한기업·사회적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