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 입국해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강사로 일했다. 1919년 3.1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이를 적극 지지했다.
특히 1919년 4월15일 일본군대가 경기도 수원 향남면 제암리 주민을 집단학살한 ‘제암리 사건’ 현장을 촬영해 전 세계에 알렸다. 스코필드 박사는 캐나다 귀국 후에도 각 국의 언론에 일본의 만행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모사드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의 집단학살에서 살아 남은 유대인을 팔레스타인에 이주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모사드의 주요 업무는 외국에서의 첩보활동·정보수집·비밀정치공작 등이다.
모사드는 1960년 아르헨티나에서 나치스의 유대인 학살 책임자 아돌프 아이히만을 체포했다.
1972년 9월에는 뮌헨올림픽사건에 관여한 아랍게릴라...
제 2차 세계대전 때는 폴란드를 침공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를 설치하고 유대인 등 400만명을 집단 학살했다.
이후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독일은 1950년 서독에서 일어났던 우익운동과 사상인 네오나치즘과 공산주의 확산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 독일연방헌법보호청(BfV, Bundesamt fur Verfassungsschutz)을 설립했다.
통일 이후에는 방첩활동에도...
친노(노무현계) 진영이 득세한 민주당에서도 공천에서 떨어진 최인기 조영택 강봉균 의원 등이 “친노 패거리가 호남 DJ 민주계를 학살했다”며 집단으로 반발하는 사태를 빚고 있다.
다만 민주동우회 측 관계자는 “아직 친이계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접촉을 받은 일이 없다”고 전했다. 또 친이계와 국민생각, 민주동우회가 한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이런 가운데 친이계는 일단 “공천학살은 없다”는 친박 측의 주장에 따라 당분간 집단행동은 자제하기로 했다. 그러나 일부에선 불만이 새어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정몽준 의원은 26일 트위터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이 내일부터 발표되는데 걱정의 목소리가 들린다. 소통이 안된다, 특정인이 좌지우지한다는 얘기가 나오고…”라고 말했다. 정두언 의원도 같은 날...
이라크 당국은 알-카에다에 의해 2006년과 2007년에 학살된 시신 153구가 집단 매장된 묘지를 발견했다고 1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디얄라 주 경찰 책임자인 압둘 후세인 알-사하마리는 "바쿠바에서 2주 전에 체포된 테러리스트의 자백에 따라 알-카에다에 의해 살해된 희생자들이 묻힌 집단 묘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테러리스트는 자신과...
종전 후 독일의 유태인 집단학살정책의 실질적인 최고 책임자였던 아이히만에 대한 전범재판을 지켜 본 아렌트는 “아이히만은 살아있는 악마가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당시 아이히만은 “(자기는) 직무에 충실했고,모든 것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재판에 참여한 다른 유태인들에게) 당신들도 나와 같은 처지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