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SK에코플랜트와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SK에코플랜트가 지난해 시작한 기술혁신 플랫폼 ‘에코오픈플랫폼’을 기반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특화 프로그램이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협약에 앞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도네시아 보건부, 실로암 병원, PT 등은 국내 의료 AI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제이엘케이 등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허성욱 NIPA 원장은 “제이엘케이 등 한국 기업들이 의료 AI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애쓰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공공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 동행축제'를 위해 12개 플랫폼사와 힘을 합친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해 ‘상생’의 뜻을 모은 플랫폼사는 △11번가 △그립컴퍼니 △롯데쇼핑...
문형남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교수는 “AI를 지원하고 진흥하기 위해서도 법적 근거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AI법을 빠르게 만들 필요가 있다”며 “다만 기업 입장에서는 ‘AI기본법’이 AI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할 수 있다.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규제는 최소화하고 진흥을 돕는 방향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울러 양국 무역투자진흥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앙골라민간투자수출진흥청(AIPEX) 간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돼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교역·투자 정보 제공 등 양국 기업인 간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KOTRA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 7월에 열리는 앙골라 루안다국제박람회에 한국 홍보관을 구성하는 등 양국 간 교역 확대를...
부산은행, 부산국제금융진흥원, 부산연합기술지주 등 부산지역 핀테크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금융당국, 지역 핀테크 기업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금융당국과 핀테크지원센터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제도 등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등 핀테크 기업 관련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한 핀테크 기업들이 제공 중이거나 준비 중인 서비스에...
정책금융기관에는 KDB산업은행(산은), IBK기업은행(기은), 수출입은행(수은), 신용보증기금(신보), 기술보증기금(기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금융시장의 안전판 기능’을 수행합니다. 앞서 언급한 금융시장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위기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시장논리에 따라 자금...
'백년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유지해온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인증하기 위해 중기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마련한 제도다.
'마이태그' 후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백년가게'에서 결제 시 △외식 업종: 10% 할인(3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 △외식 외 전체 업종: 5% 할인(2만 원 이상 결제 시...
그는 “코빗은 국내 주요 거래소 중에 유일하게 리서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거래소이고, 업계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다”면서 “센터의 발간물을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고했고, 다른 국내 리서치 업체들이 생겨나는 데에도 기여한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1월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시작으로 비트코인이 신고가(ATH)를 경신하며, 국내에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24년도 해외지사화사업 참여 중소기업과 수행기관 대상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지사 설치 이전 단계의 중소기업과 현지 지사 역할을 대신하는 수행기관인 ‘해외민간네트워크’ 간 매칭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인 중국도 2060년 비화석에너지 비중 80% 이상과 선진국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목표로 그린 프로젝트에 외국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또한 세계 시장의 8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태양광모듈 부문의 공급망 지배권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글로벌 그린에너지시장의 확대는 에너지산업에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그간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은...
정부는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인증 획득 부담 완화, 진흥 도모를 위해 인증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주요 정보보호 및 SW의 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을 기존 평균 5개월에서 2개월로 줄이고, 인증별 최대 5000만 원에 달했던 수수료를 500만~2000만 원까지 낮추기로 했다. 이는 2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기업의 인증획득...
25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미소금융 이용자 대상 서비스 만족도 및 이용 후 금융생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소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삼성·LG·현대차‧SK·롯데·포스코와 우리·KB·신한·하나·IBK 등 기업·은행이 각각 출연해 설립한 11개 미소금융재단과 공공기관 및 민간...
이번 협약은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 K-NIBRT와 모더나가 국내 mRN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이어, 협력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국제적인 바이오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함이다.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과 모더나는 mRNA 기술 전반에 대한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을 위한...
실시간 1위를 차지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해 추진한 사업은 ‘1조 원 규모의 G펀드 조성’과 ‘소부장 기업 자립역량 강화’ 사업이다.
‘경기도 G-펀드’는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하며,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해 단년도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2026년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1500억 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독일과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의 기술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KIAT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프라운호퍼 연구조합과 협정서(LoA)를 체결하고,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는 산업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 기업과 해외 최우수 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창업진흥원의 수장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선장 없는 항해가 길어지고 있다. 유웅환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취임 1년 2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하고 물러났다. 반년 가까이 지났지만, 빈자리는 여전하다. 김용문 전 창업진흥원장은 임기 만료 약 4개월, 오동윤 전 중기연구원장은 약 3개월 앞두고 2월 각각...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는 “유통 기업으로서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ESG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유통업계 최초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으로 2019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저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