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은 여당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 라이칭더(64) 전 부총통이 맡게 된다.
18일(현지시간) CNN은 차이 총통의 퇴임을 앞두고 “차이잉원: 대만을 지도에 올리고 중국에 맞선 지도자”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그의 발자취를 조명했다.
차이 총통은 2016년 총통 직에 오른 이후 8년간 대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미국과의 관계 강화, 국방개혁 등에 주력해왔다. 퇴임을...
앞서 11일에는 범야권 6개 정당(민주당·정의당·새로운미래·개혁신당·진보당·조국혁신당)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특검법 재의결을 위해선 여당 이탈표가 20표 이상 나와야 하는 상황에, 여당은 ‘단일대오’를 유지하며 집안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특검법의 재의요구를 두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정의당과 진보당 지도부도 기념식에 자리해 오월 정신을 기렸다.
약 50분에 걸쳐 진행된 행사 막바지, 여야 지도부는 일제히 일어서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국민의힘 황 비대위원장과 민주당 이 대표, 국민의힘 추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 원내대표는 나란히 서서 양손을 잡고 노래했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필요시에는 야6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새로운미래·녹색정의당·진보당)의 공동행동을 검토하고 개별 의원들도 대응해서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앞서 언급한 '액션 플랜'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더불어민주당은 자신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의 목표 의석인 20석 중 절반을 그들의 외곽세력인 ‘연합정치시민회의, 진보당, 새진보연합’에 배정했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순망치한’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국힘 순혈주의를 고집해 비례정당에 우파의 투사를 배치하지 않았다. 지역구에서도 좌파에서 전향한 자를 제대로 검증하지...
조국혁신당은 13.5%, 개혁신당 6.2%, 새로운미래 1.8%, 진보당 1.6%, 기타 정당 2.7% 등이었다. 무당층은 5.0%였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1%였다. 자세한 사항은...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KBS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해 준비한 다큐인사이트가 취소됐다. 방영일자는 4월 10일 이후였는데도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였다.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라며 "온 국민이 부르던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을 파우치로 명명하더니 점입가경이다. 대통령의 술친구로 알려진 박민 KBS 사장의 취임 이후 생긴 변화...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의원 11명과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참석해 총 15명 중 15명 찬성으로 두 법안의 직회부가 각각 가결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간사인 강민국 의원만 홀로 참석해 의사진행 발언을 한 뒤 퇴장했다.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은 불참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사를 상대로 한...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의원 11명과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참석해 총 15명 중 15명 찬성으로 두 법안의 직회부가 각각 가결됐다. 국민의힘 의원 전원과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은 불참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사를 상대로 한 가맹점주에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윤 공동대표는 “민주연합 현역 의원들의 21대 국회 임기가 남아 있고, 당대 당 합당으로 흡수 합당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합당에 반대하지 않는 한 당연히 민주당 소속으로 전환된다”고 했다.
민주연합은 4·10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총 22.69%를 득표, 14번 정을호 당선인까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당선자 중 민주당 몫 8명은 합당으로 민주당에 흡수된다. 진보당 몫 2명...
이외 정당 지지도는 조국혁신당 14.4%, 개혁신당 4.8%, 새로운미래 2.2%, 진보당 1.1%, 기타 정당 1.5% 등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5.2%였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0%였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1%였다....
진보당 강성희 원내대표는 "채 상병 사건에 대해 수없이 많은 논의가 돼 왔다. 이제는 결론이 나야 하는 상황"이라며 "만약 이 특검법이 통과됐는데 대통령이 또 거부권으로 무력화한다면 4·10 총선에서 보여줬던 국민의 민심을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거스르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은 "지금...
야6당-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채상병 특검법 신속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박주민 의원과 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강성희 진보당 원내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조국혁신당·개혁신당·새로운미래·진보당 등 범야권의 의석수는 192석입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와 비례위성정당 국민의 미래를 합쳐 108석에 그쳤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임기 내내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정운영을 해야 합니다.
주역(周易)에 ‘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其利斷金), 동심지언 기취여란(同心之言 基臭如蘭)’이라는 구절이...
당 차원에서도 22대 국회 내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교섭단체 구성 방안을 고민중이다. 12명의 비례대표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은 조국혁신당이 교섭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8명의 국회의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정치권에서는 조국혁신당이 진보당 3석(정혜경‧전종덕‧유종오), 새로운미래(김종민), 기본소득당(용혜인), 사회민주당(한창민) 각 1석, 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군소야당 당선자 원대 복귀 포함 △진보당 3석 △기본소득당 1석 △사회민주당 1석 △새로운미래 1석 등 6석이다.
조 대표에게 비판적인 개혁신당(3석)을 제외한 조국혁신당 등 야 5당 의석을 더하면 18석이며, 여기에 2석을 채우면 공동교섭단체 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경상보조금 총액 50%를 균등 배분받는 단독 교섭단체와...
후보 등 12명이 당선됐으며, 개혁신당에서는 이주영·천하람 후보 등 2명의 당선자가 나왔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치면 더불어민주당(161석)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총 175석을 석권했고, 국민의힘(90석)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총 108석에 그쳤다. 이어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등의 순이었다.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은 지역에서 각 1석을 얻었으며, 녹색정의당은 ‘0석’ 원외 정당으로 전락했다. 무소속 당선자마저 전무한 첫 선거로서 정치 구조의 변화가 쉽지 않음이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개표 결과 개혁신당은 3석을 확보했다. 이 후보는 출구조사 예측을 뒤집고 경기 화성을에서 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꺾고 극적으로 승리하면서 지역구 1석을...
이어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등의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해 4년 전에 이어 '압승'을 거뒀고,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를 당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개헌선인 200석을 내주지 않으면서 '최악의 결과'만큼은 피했지만, 지난 4년에 이어 향후 4년 동안 야권에 정국의 주도권을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