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 임직원 및 가족 90여 명이 참여해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작년 겨울부터 임직원 300여 명이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가져와 노을공원에 옮겨 심고, 그 외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심는 봄맞이 환경 활동이다.
유한양행은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협력해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조재관 SK C&C 제조사업부문장은 “아이팩츠 SHE는 다양한 제조 산업 현장에서 직원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기업의 디지털 SHE 경영 수준을 높여 왔다”며 “기존에 보유한 SHE 시스템에 아이팩츠 SHE가 제공하는 기능 일부만 추가해도 작업 현장 안전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장 운영 및 고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3일 롯데케미칼은 이 대표가 기초소재사업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LOTTE Indonesia New Ethylene Project) 건설 현장과 첨단소재사업 컴파운딩 공장, 롯데 화학군 소속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과 롯데알미늄 인도네시아 패키징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ICT조직과 비즈니스 조직 사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실무자가 KB라이프의 데이터 환경 내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추출하고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회사가 보유한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 중심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디지털...
CNBC는 익명의 테슬라 직원들을 인용해 최근 며칠간 인력들이 해고 통보를 받았으며, 지금도 해고가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1위 무선 통신업체 버라이즌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고한 후 4.67% 하락한 38.60달러에 마감했다.
버라이즌은 1분기 영업이익이 33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32억 달러를 밑도는 수치다. 지난해 같은...
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의 산업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확산, 중진공 직원 및 고객의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 △조직·인력의 안전역량 강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중소벤처기업 안전수준 향상의 4대 분야 13개 추진과제를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에 따라 정책연수 등...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임직원에게 지급했어야 할 3월 한 달치 월급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삼부토건이 임직원에 대한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성토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임원은 2월 급여부터, 대리 이상 직급은 3월 급여부터 안 나오고 있다"며 "2023년 급여 인상...
매장에서 요청할 경우 외국인 데스크 직원이 매장에서 직접 중국어 통역을 제공하고 있다. 식당가에서도 모바일 QR을 활용한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들어서는 외국인 고객 멤버십 제도와 VIP 혜택 강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백화점과 아울렛, 면세점에서 원스톱 사용가능한 외국인 전용 멤버십 ‘H포인트 글로벌’을 선보여 인기다. 이...
감사원이 공기업 감사 과정에서 잘못된 내용을 꾸며내 보고한 직원에게 해임 처분을 내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2일 감사원에 따르면 직원 A씨는 2017년 한 에너지 공기업 감사에서 부품 조달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기준 미달의 제품을 납품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보고했다.
당시 해당 공기업은 부품 조달 시 공개 입찰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수의계약을...
HK이노엔은 2016년부터 매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도심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지만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 초여름 더위에 가까웠던 18일. HK이노엔의 나무 심기 현장을 찾았다. 이날 약 20여 명의...
특히 주부 대상 시간제 근로 시스템을 마련하고, 감정 노동자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독거 노인 대상 주 1회 안부 전화 캠페인 등도 추진했다.
조 팀장은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과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금융교육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교육 및 진행을 이끄는 ‘신한 금융교육강사’ 참여 직원이 누적 1000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신한 금융교육강사 11기 발대식을 열고 169명의 금융교육강사를 신규로 선발해 기존 864명에서 누적인원 총 1033명으로 확대됐다. 신한 금융교육강사는 2012년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통해 첫...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지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 임직원들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주관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투자업의 근간인 고객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요양 스타트업 케어링은 우수 직원들의 요양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일본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우수 직원 해외연수는 사회복지사, 지역 본부장 등 임직원 9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가 시작된 일본에서 돌봄 종사자들과 교류하고 요양 및 간병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일본...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약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바이엘 코리아의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이 추구하는 가치 중...
누디트는 상가동과 사무동이 함께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배송 로봇이 지하 2층 메일함에서 우편물을 수령하고 상가동 5층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를 받은 뒤, 3층으로 내려와 사무동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고 6층부터 11층에 있는 사무실에 있는 직원 각각에게 배송하는 등 복잡한 주문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싱가포르 인력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직원들은 12월 1일부터 유연근무제를 요청할 수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법으로 강제하고 있지 않지만, 싱가포르의 모든 기업은 직원이 유연근무제 요청을 제출할 수 있는 공식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물론 고용주는 생산성이 현저히 저하되거나 비용이 크게 증가하거나 업무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요청을...
이를 확인 후 안내데스크 직원이 한국어로 답하면 해당 내용이 질문한 언어로 실시간으로 변환돼 모니터에 송출된다.
서비스 시행 첫 주말 3일간, 외국인 이용 고객 수는 1000명을 돌파했다. 롯데백화점은 이용도를 평가해 AI 통역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잠실점 안내데스크에 추가 설치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본점 등에도 운영을 검토할...
직원들과 소통하며 믿음·신뢰 형성북부 전 직원에 지점 돌며 깜짝선물북부영업본부 실적 눈에 띄게 증가
하나은행은 지난해 초 영업력 확대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1등 DNA’ 주문에 따라 공격적인 영업에 방점을 두겠다는 포석이었다. 영업 조직을 총괄하는 임원들도 탁월한 세일즈 실적과 직원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