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감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새들이 연신 부리를 움직입니다. 한번 두 번, 식사시간만 되면 여기저기서 새들이 날아들어 이제 감나무에는 감이 얼마 남아있지 않습니다. 2014년 새해 경남 밀양의 한 마을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맛있게 감을 쪼아 먹고 있습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수락산 체험의 숲은 직박구리, 박새, 산솔새 등의 야생 조류가 많이 살고 있는 도심 속의 휴식공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자연생태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수락산 숲해설가들이 수락산에 서식하는 새들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LG상록재단은 수락산 새집 달아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에 2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