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촉진했다면 앞으로는 찾동 현장을 지역 주민과 공공이 함께하는 골목 단위 협치 현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9일 오후 3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25개 자치구청장, 시의원, 시·구 찾동 추진지원단, 서울시 직능단체장, 서울시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동 2.0' 출범식을 갖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양극화의 근본적인 해법은 포용 국가"라며 "불평등과 양극화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는 1인당 국민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엄청난 성과이지만, 많은 국민들은 3만 달러 시대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 이유는 불평등과 양극화...
또 이면도로 및 보도구간에서 보행자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 직원 및 장비활용, 환경미화원 및 자율방재단 등 직능단체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중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도로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설주의보(5㎝ 이상)에 준해 출근시간대 및 퇴근시간대 집중 배차시간을 각각 30분 연장하고 지하철과 버스를 운행횟수를 늘린다....
아울러 공정위는 도입하기로 했던 상임위원 직능단체 추천제를 도입하지 않고 기존 비상위원제도를 유지키로 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 부처와 이해관계자의 비상임위원 폐지에 대한 공감대가 탄탄한 것 같지는 않다"며 "이 부분은 (입법예고안과 달리) 현행대로 가되 국회 심의에서 판단을 받아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중앙회는 "과징금 상향조정과 사인의 금지청구권 도입, 자료제출 의무화는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구제와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상임위원의 전원 상임위원화와 직능별 단체 추천 도입은 공정거래위원회 사건 심결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중앙회는 이번 개정의...
공정위는 또 심의기구인 위원회의 충실한 심의를 위해 비상임위원 4인을 모두 상임위원화(1급)하되, ‘직능단체 추천제'를 도입해 대한변협·대한상의·중기중앙회·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이 공무원이 아닌 민간전문가를 상임위원을 임명하도록 했다.
김 위원장은 “공정위가 마련한 개정안이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향후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초석이 될...
현재의 정치인은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한 분이나 법조인, 고위 공무원, 이익단체 또는 사회단체, 직능단체의 대표가 주를 이룬다. 이들의 주장은 특정 계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처럼 생각된다. 또 사회가 투명하지 않았던 시기에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많은 부정의한 일들에 정치인이 관여하면서 정치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극대화돼 왔다.
정치인은...
또 야외작업이 빈번한 업종인 건설업(소규모 현장 3400곳 등), 건물관리업(본사 269곳), 급식업(직능단체 3곳, 단체급식업 본사 10곳), 농·임업(직능단체 3곳), 지자체(공공근로, 환경미화 등 담당부서 980개) 등을 통해 기술자료를 제공하는 등 온열질환으로부터 노동자를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펼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폭염의 강도가 높아지고...
어제 중소기업 대표, 대기업 전직 임원, 민간 직능단체 간부와 세상 이야기를 하는 동안 그런 생각이 더 들었다. 화제는 주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 문제였고, 다른 기업주들의 행태도 도마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특검을 하자며 단식농성했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겨냥해 “깜도 안 되는 특검을 들어줬더니 도로 드러누웠다”고...
민관협의회 구성을 보면 ▲재계 4명(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경영자총협회·여성경제인협회) ▲직능부문 5명(대한변협·감사협회·공인회계사회·사회복지협의회·공기업청렴사회협의회)▲공익부문 3명(내부제보실천운동·대학문화아카데미·서울대평의회) 등이 참여한다.
또 ▲시민사회 8명(경실련·참여연대·여성단체연합·여성단체협의회...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처음에는 대형마트를 죽이면 우리(골목상권)가 살 줄 알았지만 대형마트가 휴업하자 소비자들은 시장이 아닌 온라인 쇼핑몰을 찾았다”며 “막상 규제가 시행돼도 우린 여전히 어려워 정부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엉뚱한 곳에서 찾은 셈”이라고 토로했다.
여기에 대형마트 영업규제는 ‘김영란법’으로 가뜩이나 어려워진...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은 “5년이 지난 지금 골목상권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소비자 불만만 높였다”며 “평일휴무제 변경에 대해 대기업과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가 불법 파견이라는 고용부의 결론도 가맹점주나 협력업체에는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5000명이 넘는 제빵기사를 본사가 직고용하면 임금이...
현장에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홈플러스 연태준 부사장, 롯데마트 정원헌 상무 등 대중소 유통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은 “5년 전 대기업의 막대한 자금력으로 죽어가는 골목 상권을 위해 대형마트 의무휴일제를 촉구했었다”며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골목상권과 시장 등은 살아날...
성동구는 서울숲길에 프랜차이즈 업체의 입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에도 건물주 5명, 임차인 5명, 직능단체장 5명, 지역활동가 5명으로 구성된 상호협력주민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가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입점 제한 업종을 임차인과 건물주가 협의해 결정하기 때문에 절차적으로 양측에 공정한 정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성수동의 서울숲길 일대는 최근...
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민주노총ㆍ대한상공회의소ㆍ비정규직노동센터ㆍ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노사단체 대표와 어르신ㆍ여성ㆍ청년ㆍ농업ㆍ벤처ㆍ지방자치단체 등 각 직능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 노사 단체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은 18년 만에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는 경제성장과...
장관과 국정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중기청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노동연구원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15명이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민주노총ㆍ대한상공회의소ㆍ비정규직노동센터ㆍ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노사단체 대표와 어르신ㆍ여성ㆍ청년ㆍ농업ㆍ벤처ㆍ지방자치 등 각 직능단체 대표들로 구성된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한국자영업자총연대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의 재단 관여를 규탄하고 재단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미래부는 희망재단을 소상공인에게...
안 후보는 이날 △국적, 병무, 세금, 무역, 건강보험 관련 법 정비 △재외동포 청소년 한글, 역사 교육을 위한 동포 청소년 교육센터 건립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 및 모국과의 유대감 유지를 위한 교육, 모국방문, 직능별 네트워크 등 재외동포재단 사업 강화 △정부의 공공외교 활동에 동포 사회 문화 예술 단체 참여 문호 개방 △현지 법률 서비스 지원과 직업 교육...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지난 14일 '전국 직능·시민사회단체 전국대표자 대회'를 찾아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을 공약했다. 이어 "상공인의 곁을 지켜온 것은 민주당"이라며 "중소상공인의 안전망 구축 등 제도적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조직 개편안을 통해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다.
같은 행사에 참가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