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관계자는 “△신뢰받는 지역방송으로서 경기지역 여론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 △안정적 방송 운영을 통해 지역밀착형 콘텐츠 지속 제작‧보급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공익성 준수 등 지상파라디오방송의 역할과 책무 제고 등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라디오방송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이 목표”라며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이에 방통위는 EBS ‘머니톡’ 프로그램의 방송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4월부터 지상파방송 4개사, 지역민방 10개사, 종합편성PP 4개사, 경제전문PP 9개사 등 총 27개사의 보험상담 방송프로그램의 편성 실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19개사에서 20개 보험상담 방송프로그램이 편성된 사실을 확인하고 협찬계약 서류 및 시청자 정보의 협찬사 제공 여부 등에 대한 자료를...
대한 국민의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강조하는 가운데 나온 말"이라고 해명한 상태다.
윤 후보는 앞서 '주 120시간', '대구 봉쇄는 미친 소리', '홍준표는 두테르테식' 등의 실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더해 8일에는 자신의 고발 사주 관련 의혹을 해명하던 중 일부 지상파 매체를 '메이저 언론'으로 지칭하는 등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날 부산·울산·경남지역 지상파 방송이 공동 주관한 민주당 경선 후보 TV토론회에서는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대장동 개발 의혹에 관한 공방을 펼쳤다.
이 전 대표는 박용진 의원에게 화천대유라는 작은 기업에서 어떻게 김수남 전 검찰총장,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검 등 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는지를 물었다. 또한, 화천대유에서 무엇을...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한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미국의 3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인 ABC 방송에 출연했다. 공동 인터뷰는 오는 24일과 25일 미국 전역에 방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제76회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마친 후 ABC방송에서 BTS와 공동 인터뷰를 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방송 생태계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지고 있다"며 "지상파 방송이 축적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채널과 플랫폼들이 가지를 뻗고, 방송 콘텐츠로 시작된 '한류'는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매력과 호감을 높이는 소프트파워의 중요한 자산이 됐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우리 방송이...
지상파 방송에서도 유료방송과 동일하게 45초까지 협찬 고지를 할 수 있게 규제가 완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형식규제 일부를 완화하는 ‘협찬고지 등에 관한 규칙’과 ‘가상광고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올해 1월에 발표한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 중 하나로...
특히 KBS·MBC 등 일부 지상파를 메이저 매체로 거론하며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다소 격양된 목소리로 그동안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다.
이날 해명 중에 윤 후보는 자신의 가장 먼저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매체...
국내 IPTV 3사가 지상파를 포함한 실시간 채널 전체에 지급한 콘텐츠 사용료 지급 비율은 33%로 나타났다. 영국(83.6%), 미국(62.2%), 뉴질랜드(58.8%) 등 해외보다 낮았다.
김용희 전문위원은 불합리한 콘텐츠 가치 책정으로 인한 콘텐츠 사업자들의 투자회수율 저하 문제는 콘텐츠 사업자의 투자재원 확보 실패와 콘텐츠 품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차기작 출연료로는 회당 5억 원을 받았으며, 올해 예상 수익은 130억 원으로 추정됐다.
3위는 방송인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지상파 3사 회당 출연료 1000~1500만 원,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 출연료는 2000~2500만 원 선을 받고 있으며, 연간 수익이 약 27억 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위부터는 배우 송중기, 이승기, 개그맨 신동엽, 배우 송혜교 순이었다.
‘로드 투 개콘’은 지난해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반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현재 편성 논의 중이며 출연진도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
1999년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대한민국 코미디 역사상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았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지난해 폐지됐다.
우선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에 재난정보를 24시간 신속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상파다채널방송(MMS)을 통한 ‘재난전문채널’을 신설한다. 또한, 재난방송 정보의 핵심플랫폼 역할을 할 ‘재난방송 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해 모든 방송사가 더 심층적인 재난방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방송사의 취재인력이 닿지 않는 전국 곳곳에는...
송재연 연구원은 비디오 포맷과 전송을 개발하는 MPEG(멀티미디어 국제 표준화 기구)와 디지털 방송 표준을 개발하는 ATSC(차세대 지상파 방송표준화 기구)에서의 표준 활동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CT3는 5G 통신망과 외부망을 연결하는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제정하는 분과다. 나렌 탕구두 연구원은 5G 망을 인터넷 사업자에 개방해...
판타지오 소속 글로벌그룹 아스트로(ASTRO)가 데뷔 이후 최초로 국내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판타지오는 소속 그룹 아스트로가 지난 13일과 14일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데뷔 1999일 만에 국내 지상파 첫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스트로는 지난 10일 SBS MTV ‘더쇼’와 11일 MBC every1 ‘쇼챔피언’...
구체적으로 '공수처 폐지', '흉악범 사형제도 집행', '대통령 중임제 추진', '한국형 FBI 설립', '모병제 및 지원병제', '지상파 민영화' 등이 포함된다.
홍 의원은 "중진국 시대의 낡은 틀인 현행 ‘87년 헌법’의 선진국에 맞는 헌법으로의 개헌을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공약하고 승리하면 곧바로 실천하겠다"면서 "대통령 중임제로 추진하고 행정구조를...
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열리는 패럴림픽에서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중계방송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올림픽 방송전용회선은 일본 현지 경기장부터 국제방송센터로 전송된 방송 신호를 해저케이블 및 국내 전송망을 통해 국내의 지상파 방송사까지 연결했다.
중계방송에는 최신 방송기술을 적용됐다. 올림픽의 경기장면을 빠르게 전하는 초저지연 기술과...
김태호 PD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장우성, 이주원 PD와 함께 지상파 방송사 소속 최초로 넷플릭스 예능을 연출한다.
‘먹보와 털보’는 맛에 진심인 ‘먹보' 비(정지훈)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까지 찾아 떠나는 좌충우돌 로드트립 버라이어티다.
또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MBC ‘놀면...
8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는 8일 오후 8시부터 10시 20분까지 지상파 3사가 방송한 올림픽 폐회식의 누적 실시간 시청률이 11.2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방송사별로는 KBS 1TV 5.25%, SBS TV 4.22%, MBC TV 1.74% 순이었다.
지난달 열린 올림픽 개회식 누적 실시간 시청률은 17.44%였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경기 당일 지상파 3사는 7시에 가장 먼저 시작한 야구 중계를 했다. 그러다 8시에 축구로 중계를 넘겼고 축구가 패하자 뒤늦게 여자배구로 편성을 돌렸다. KBS의 온라인 채널 ‘도쿄올림픽2’와 케이블채널인 KBSN, MBC 스포츠 플러스, SBS스포츠만이 여자배구경기를 방송했다.
선수들의 감동 드라마가 대중에 전해지기 위해서는 생방송 중계가 필수적이다. 육상...
4일 KBS·MBC·SBS 지상파 3사 방송에 모두 출연했다. KBS와 SBS는 메인 뉴스인 ‘뉴스9’와 ‘8뉴스’, MBC는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안 선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안산 선수는 이들 방송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뒷이야기와 ‘양궁 3관왕’ 달성 소감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각 방송사의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이 안산에게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