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초등학교 남동 측 공원 배치를 통해 학교 주변 개방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통학로를 개선하고 노후한 주민센터는 이전·신축할 예정이다. 중흥초에서 상봉초로의 개방감을 고려해 중앙부 남북방향으로 통경축을 확보했고 기존 가로체계를 고려한 동서 간의 보행 활성화 및 상봉역과의 연계를 위한 공공보행통로도 계획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일률적인 높이...
북구 중흥·연제·양산동에 있는 주택·상가도 침수됐고, 남구 진월동 도로변과 북구 임동오거리·동운고가·광주역 광장 일대 도로가 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진행했다.
광산구 공항역 사거리 일대도 침수돼 경찰이 일시적으로 도로를 통제했고, 광산구 운수동·송정동에 있는 맨홀에서 빗물이 역류하기도 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리기 시작한 이번...
중흥건설‧중흥토건은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매년 시행 중인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중흥토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로 선정됐다. 중흥건설은 올해 3단계 상승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국토부에서 진행하는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
중흥그룹(중흥건설‧중흥토건)은 7월부터 모든 임직원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세이프티 알리고(SAFETY ALIGO)’ 안전 알림 문자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중흥그룹 세이프티 알리고는 ‘전 임직원이 안전활동에 참여하여 중대재해 제로(0)로 가자’는 뜻을 담은 합성어다. 중흥그룹에서 발생했던 최근 5년간의 재해 유형(인물별, 연도별, 월별, 요일별)을 중흥만의...
이외에도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0.54대 1), 경기 부천시 심곡동 부천역 청담더마크(0.8대 1) 등에서도 청약 성적이 저조했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 회복이 기대되면서 특히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경기 단지도 덩달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 외곽지역이나 개발 호재가 떨어지는 곳들은 미달이 여전하다....
서울 내 최고가 대비 30% 이상 급락 거래 중 주요 사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면적 59㎡형으로 지난 3월 15일 13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직전 신고가 23억7000만 원 대비 45.1% 하락한 수준이다.
세종시에선 고운동 가락마을6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전용 59㎡형이 4월 15일 직전 신고가 대비 33.9% 하락한 3억5500만 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천호동에 들어서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 S클래스’ 전용 47㎡형 분양권은 지난달 13일 5억7450만 원에 거래됐지만, 지난 10일 같은 평형은 1억5550만 원 오른 7억3000만 원에 팔렸다. 또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포레’ 전용 59㎡형은 17일 8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달 1일 거래가인 8억2500만 원보다 5500만 원 비싼 수준이다.
아울러 경기도...
또 중흥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화지구에 짓는 ‘중흥 S클래스 센트럴에듀’ 역시 4월 분양 당시 0.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청약에 실패했다.
전국 신규 택지지구에서 중견사들의 신규 단지 미분양이 줄을 잇자 영업이익도 급감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1분기 기준 도급순위 34위인 신세계건설은 108억70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43위 HJ중공업도...
공정위는 우미건설과 대방건설, 중흥건설 등의 건설사에 대한 추가 조치도 예고했다. 정부 살생부에 오른 기업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택지 입찰 기준이 바뀌면 주택 사업을 제대로 이어갈 수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9일 공정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2013년 말부터 2015년까지 계열사를 동원한 벌떼입찰로 공공택지를 분양받은 뒤 총수 자녀...
이어 “열성적으로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이다. 모든 선수가 안정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도록 새 후원사나 인수 기업 선정, 특별 드래프트 시행 등 가능한 조치를 상황에 맞게 성실히 추진하겠다”며 “데이원 제명을 계기로 리그 안전성과 내실을 다져 KBL의 중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다음 달 1일부터 대우건설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회장 취임이 불확실한 외부 경영환경 속에서 해외 분야에서 신규 시장 개척과 거점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정원주 회장은 29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정상급 지도자를 예방하며 대우건설 회장으로 공식적인...
이 중 가장 큰 업체는 2022년 2월 중흥그룹에 인수된 대우건설인데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대우건설 사명을 20년간 손대지 않겠다”라고 공언한 바 있어 이대로 사명이 유지될 전망이다.
산업계에 대우 간판은 사라지고 있지만 전 대우맨들의 활약은 계속된다. ‘한화오션’으로 탈바꿈하는 대우조선해양의 사내이사로 합류하는 정인섭 전 한화에너지...
중흥그룹의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중흥그룹은 전날 광주 북구 무등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ISO45001: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8년 제정된 ISO45001은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근로자 안전을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전북혁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된 주거단지 ‘전주혁신 중흥S-클래스’ 역시 장동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형성하고 있다. 해당 단지의 평당 가격은 1782만 원으로, 4월 전주시 덕진구 평균 가격 905만 원과 비교해 약 두 배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신흥주거타운의 경우 향후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지역 가치 및 아파트 시세 상승 여력이 높아...
중흥건설, 대보건설, 성도이엔지, 대원, 요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현장에서는 깔림 또는 떨어짐, 물체에 맞음 등의 이유로 사망한 일이 있었다.
부실공사가 반복되는 것도 안전을 후순위에 둔 결과란 점에서 맥이 같다. 이달 SM경남기업이 시공한 인천 미추홀구 '용현 경남아너스빌'은 옹벽이 무너졌고 지난달에는 GS건설이 시공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안단테...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지난해 대우건설을 인수한 중흥토건이었다. 중흥토건의 지난해 매출은 11조1065억 원으로 전년 1조7675억 원 대비 9조3390억 원(528.4%) 늘어 500대 기업 내 순위가 326위에서 75위로 251계단 뛰어올랐다.
한국증권금융, 지에스이피에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성산업, 한화에너지, 한국화이자제약의 순위도 100계단 이상...
중흥그룹 중흥토건이 경기 안양시 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로 아파트 219가구와 오피스텔 224실,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수주도급액은 1226억 원이다.
올해 중흥토건은 명학시장구역...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대우건설 해외사업단 실무진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을 방문해 현지 부동산 개발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주요 개발사 경영진과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캐나다에서는 현지 대형 시행사인 미즈라히 디벨롭먼트의 샘 미즈라히 사장 등이 참여해 광역 토론토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