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18일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하는 정례협의체다. 2월에 대전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이날 두 번째 자리가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부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한국생활폐기물중앙회가 이달 22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천안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회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유대를 강화하며, 국민 보건과 환경보전에 기여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행사일정은 전문 강사가 최근의 대행 환경변화에 따른 생활폐기물수집‧운반 대행 실태와 전망을 분석하고...
신협중앙회는 2024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총 26개 신협에 47명 내외다.
공동채용제도는 중앙회의 공신력 있는 공동채용 절차를 통해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전형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18일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씨마크호텔에서 ‘2024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2023년 4월 이후 선출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기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협동조합의 경제적 기여와 사회적...
저축은행중앙회 전국 지부장 회의PF 연체채권 규모 등 개선안 논의당국, 이례적 CEO 비공개 간담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연체율 악화 여파로 저축은행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9년 만에 5000억 원 규모로 적자를 내고 연체율도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당국이 저축은행 관리의 고삐를 죄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계가 1일 청구한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전원재판부에 회부하는 결정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를 앞두고 중소기업계는 적용 유예를 촉구했으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올해 1월 27일 예정대로 5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된 이후에도 중소기업계는 서울, 경기, 광주...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골프 등 각종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계가 1일 청구한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전원재판부에 회부하는 결정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헌법소원심판 청구는 중처법 적용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죄형법정주의에 따른 규정의 명확화와 책임주의 원칙에 따른 처벌 합리화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를...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4회 유통 상생대회'에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 우수기업 부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마트는 최고상에 해당하는 중소벤처부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수출 중소기업 30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에서 수출 중소기업이 영업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환율 수준은 1262원이다. 현재 환율은 이보다 100원 이상 높다.
국제유가 상승세도 부담이다. 두바이ㆍ브렌트유 가격은 최근 배럴당 90달러 안팎을 오가지만 100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고 범국민적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2024년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15일 경북 의성군에서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범농협 임직원과 박형수 국회의원,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일손돕기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공동으로 ‘제4회 유통 상생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유통대기업 대표 및 중소유통...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에서 주관하는 범농협 신성장동력 확보에 동참해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는 6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혁신조직은 약 4개월 동안 활동하며 업무개선 방안 및 신사업 모델의 분석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향후 농협생명은 주요 결과물에 대해 수익성 분석 등 세부 사업성을 검토할...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올해 MCI대부를 통한 부실채권 추가 매각을 검토 중이지만, 10조 원을 웃도는 전체 NPL 규모를 털어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CI대부가 지난해 1조 원 정도를 매입했고, 현재 매입 규모를 조금 더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구체적인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증자 등을 통해...
이노비즈협회와 메인비즈협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지난해부터 혁신기업연합회 설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술ㆍ경영ㆍ융합 등 혁신을 앞세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하나의 창구로 전달하기 위해선 연합회 설립이 필요하다는 게 정 회장의 설명이다.
그는 “주변 환경을 고려할 필요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에 대출금이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됐다고 보고, 수성새마을금고에 대출금 11억 원을 전액 환수하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양 당선자는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받아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양 후보의 혐의가 인정돼 기소되고, 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된다면 양 후보는 의원직을 잃을 수도...
중소기업중앙회는 “제22대 국회에선 대·중소기업·금융권이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을 옥죄는 과도한 환경, 노동 등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등 물 사용이 많은 첨단 산업 지원을 위한 건의도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물이용부담금 등 준조세에 해당하는 법정부담금이 기업...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논평을 통해 “771만 중소기업은 국민의 선택을 받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게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4년간 당리당략을 떠나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결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기중앙회는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 저출산‧고령화로 성장...
현재까지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28개 기관에서 총 1422건의 건의가 접수됐다. 개정건의를 접수한 이래 최대 규모다.
기재부는 주로 개인 납세자의 건의 비중이 높은 한국 세무사회(3일)와 기업 규모별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중소기업중앙회(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5일) 등을 방문해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