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부처별로 추진해 온 직업교육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민관합동 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교육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7개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직업교육학회 등 7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위한 정책방안을 설명하고 산‧학‧연 각계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장을 역임한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의 기조강연에서는 기업 내 사내혁신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내벤처·분사창업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번 사업설명회(포럼)를 통해 혼돈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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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협회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및 홍익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최로 개최한 ‘항공기 부품 교역자유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홍성태 한국항공경영학회 회장(상명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공청회에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차관과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중소기업학회 관계자, 해외시장정책관, 한국미라클피플사 이호경 대표 등 전문가가 참여해 발제 및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패널토론에는 이원준 청주대 교수, 이베이코리아 나영호 전무, 큐텐 정용환 상무, IBK 배관희 부장, 페이스북 코리아 허욱 고문 등이 참여한다.
민 의원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23일 진행한 한국전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한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 결정을 놓고 여야 간에 날카로운 설전이 오갔다.
야당 의원들은 공론화가 대의 민주주의에 위배되며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는 점을 문제삼았고 이에 여당 의원들은 성숙된 시민이 민주적인 과정을 거쳐 결정한...
그는 소상공인 정책 부문에 대한 경험 부족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면서 “자영업계를 잘 모르지만 어릴 때부터 정육점을 하시던 부모님들을 도우면서 자란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정책적인 지식은 부족하지만 그런 마음을 갖고 현장을 자주 찾고 소통해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게 4차 산업혁명은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를 만드는 것 역시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하지만 중소기업의 특수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중소기업 정책은 고(高) 지원 정책으로 성장을 가로 막고 한계기업이 잠재돼 있는 상황이다. 한계기업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는 정책만으로는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다. 중소기업 정책은 이런 특수성을 감안한 정책을 펴야 한다. 혁신 경쟁에 포커스를...
한편 이날 세미나는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정희 중소기업학회장이 발제했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홍지승 산업연구원 실장, 김선우 STEPI 센터장, 이지만 연세대 교수,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병근 중소기업청 정책국장이 참여해 새정부의 중소기업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중기중앙회장, 벤처기업협회장, 여성경제인협회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15개 중고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은 위원으로 임명된다. 또 역대 중소기업학회장들이 정책자문단으로 참여하며 중기중앙회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중소기업연구원 등은 과제연구팀으로 운영된다.
정책추진단은 제19대 대선 후보 공약 반영을 통한 차기정부 정책 반영 첫 번째 사업으로...
최상목 차관은 이날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새로운 벤처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대기업과 벤처ㆍ창업기업이 협업하는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알파고’를 개발한 벤처기업 딥마인드와 구글의 사례가 국내에서도 창출될 수 있도록...
그만큼 중소기업의 도전에는 많은 위험이 수반된다. 그렇다고 국가기관의 정책적 배려에만 기댈 수도 없는 노릇이다.
나는 창호업계 최초로 IoT 융합제품을 출시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나아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24시간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문화를 창조하고 싶다.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가정, 일터, 학교, 기숙사 등등 생활 공간에서 안전에 관한 한...
정부가 중소기업 및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이 앱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이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업 가치의 핵심은 특허와 기술
변화하는 시장, 새로운 길 개척
건강한 소상공인 생태계 만들 것
우리 서비스로 누군가 행복, 그게 의미고 가치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데 빠질 수 없는 것이 특허와 기술연구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증권학회와 금융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기술금융의 활성화 방안' 정책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실장은 미국의 경우 무형자산이 기업가치 비중의 80%를 넘는 등 세계적으로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특허의 양적 성장에 치중해 질적...
이날 행사 1부에선 세계적 석학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컨설팅 인프라ㆍ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좌담회가 진행됐다. 좌담회에는 글로벌 창업·벤처 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의 이갈 에를리히(Yigal Erllich) 회장과 국제기술경영학회 코카 글루(Dundar F. Kocaoglu) 학회장이 참석해 한국 중소기업 컨설팅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에...
주관기관인 중소기업학회에서는 이번 심포지움 발표를 위해 지난 7개월간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구에 참여했다. 주제발표는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의 ‘한국 벤처 20년의 7대 성과’,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원장의 ‘한국 벤처정책의 변천과정과 효과논쟁’, 동국대 이영달 교수의 ‘세계 주요국의 벤처창업정책 비교 분석과 시사점’ 등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이를 위해 기술금융을 질적인 개선과 창의적인 중소·벤처기업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사모펀드 설립과 운영, 판매 규제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고 코넥스 시장의 시장 참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이 낮은 점에 대해서는 규제개선과 핀테크 산업 육성을 통해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임 위원장은 “핀테크업계는 금융에 대한 이해가...
곽창호 포스코경영연구소장은 “경제 전반의 구조 개혁 노력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높여 나가는 것이 근본적인 내수활성화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과제로는 △과감한 규제개혁 △제조업과 서비스의 융합 △벤처산업 육성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강화 △국내기업의 유턴 및 외국인투자 적극 유도 등을 제시했다.
또 “유통산업 정책은 대기업에게는 내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을 독려해야 하고, 중소 소상공인은 꾸준히 혁신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통업종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유통업종에는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 15%가 종사하고 있지만 GDP 비중은 6.5%에 불과하다”며 “자영업종 비효율이 없어지면서...
과거 정부도 독일의 히든챔피언 모델을 벤치마킹해 기술선도형 중소기업 육성에 주력했지만 중소 벤처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커 나가기란 말처럼 쉽지 않았다. 김 교수는 그 이유를 중소기업 경영전략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찾았다. 당장의 매출 성과에 매달리다보니 내수지향적 성장에 치중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는...
앞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벤처기업들이 창의력 있는 제품을 쏟아내지만 10개 중 9개는 판로를 뚫지 못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제 7의 TV홈쇼핑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중기청의 이러한 행보를 반기고 있다. 그 동안 중소기업의 유통 채널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했던 홈앤쇼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