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와 공동으로 28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ESG·중대재해 대응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ESG경영에 대한 트렌드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종석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업종별 이사장들은 중기중앙회와 서울시가...
중소기업중앙회와 환경부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5차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는 ‘기업환경정책협의회 운영규정’(환경부 훈령)에 따라 중기중앙회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구성·운영하는 협의체로, 환경규제 및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하는 소통채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소득재분배, 고용영향을 고려할 때 최저임금 수준이 크게 인상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이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수준이 아닌 최임위의 의사결정구조를 문제 삼았다. 김준영 근로자위원 해촉 후 노동계가 새로 추천한 근로자위원 후보를 고용부가 거부함으로써 노·사·공 동수 원칙이...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1차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비대면 소비 증가 등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유통서비스산업 관련 현장 애로 발굴을 통한 정책 개선과제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인 김재면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중심으로 유통서비스산업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양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당명은 ‘한국의 희망’이다. 대표 발기인에는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 정치학과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 교수, 황은지 단국대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교수 등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외에 임형규 전 삼성그룹 신사업팀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업종별 'ESG 툴킷 제작 시범사업'에 참여할 5개 조합를 선정해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사업 착수보고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한국스마트조명협동조합 △여수플랜트건설·유지·보수사업협동조합 △한국패션칼라협동조합연합회가 선정됐다.
선정된...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400개(매출액 30억 원·상시근로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과의 계약에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올해 상반기(3월 기준) 하루 8시간 근무한 중소제조업 생산직 129개 직종의...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현지 진출한 중소기업인이 응우옌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장관과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기업 경영환경 개선 위한 정책 △외국인 노동허가, 비자 발급 등 투자환경 개선 △경기 불황 시 세무조사 유예 등 유연한 세무행정 △베트남 수입화물에...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법적 최저임금을 준수할 수 있도록 일부 업종에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업종별 차등 요구에 대해 박희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위원장은 “구분 적용을 내세우며 최저임금 인상을 가로막기 위해 심의를 지연시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임금 지불주체의 경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적용으로 법 적용 불가 상황에 이르렀다”며 “법적 최저임금을 준수할 수 있도록 일부 업종에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영계의 업종별 차등 요구에 대해 박희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위원장은 “구분 적용을 내세우며 최저임금 인상을...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한다.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함께하는 만큼 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도 ‘제1차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ESG 확산과 증가하는 공급망 실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업종별 전략 논의 및 현장 목소리를 담은 중소기업 지원과제 발굴 등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 광업, 알루미늄, 단조, 재활용, 섬유, 제약 등 다양한 업종별...
중소기업중앙회는 22~24일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고,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 동행 경제사절단 만찬 등 공식 일정은 물론 팜 민 찐 총리, 응우옌 찌 중 기획투자부 장관과의 간담을 통해 사전에 파악한 베트남 진출...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단일임금 수준을 설정한다면 그 수준은 임금 지불능력이 취약한 업종과 기업을 기준으로, 임금 지불능력이 있는 업종·기업을 기준으로 단일임금 수준을 설정한다면 임금 지불능력이 취약한 업종이나 기업에 별도 수준 설정해야 한다”며 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최저임금 산정 방식이 유지되는 경우 최저임금 미만율 상승...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의 불법쟁의회의 손해배상 판결’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경제 6단체는 민법이 공동불법행위를 한 사람 모두에게 발생한 손해 전부의 책임을 지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주장했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 지급 건수는 4만800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51.3% 증가했다. 지급액은 5549억 원으로 66.4% 늘었다.
폐업 공제금 지급 건수는 2019년 7만5000건에서 2020년 8만2000건, 2021년 9만5000건으로 매년 늘었다. 지난해...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상속ㆍ증여세는 원칙적으로 일시에 납부해야 해야 한다. 하지만 세액이 거액인 경우 등을 고려해 정부는 국세수입에 해를 끼칠 정도가 않는 한도 내에서 납무의무자에 분할 납부 및 기한유예의 편익을 제공하는 연부연납 제도를...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 단체 16곳이 회원사 300곳을 조사한 결과, 작년 한 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부담하는 평균 대출 금리가 연 2.93%에서 5.65%로 2.72%포인트 올랐다. 은행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폭 2.25%포인트보다 대출 금리를 더 많이 올린 셈이다. 은행권 전체가 지나친 ‘떠넘기기’ 영업을 한다는 지적이 많다.
올해 들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