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 육성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비창업자 장애인 1736명에게 △창업교육 △사업화자금 지원 △창업 경진대회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등 4개 분야 74억 원 지원한다. 장애인기업 415개사에게는 △비대면 온라인 판로 △수출지원 △사업화 △지역별 종합지원센터 입주지원 등 6개 분야에 20억 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고는 창업교육...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700개사를 신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 사업‘은 오랜 기간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는 우수 소상공인 등을 발굴ㆍ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백년가게는 30년,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 의지, 차별성과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2025년부터는 원전 수명도 만료된다. 문재인 정권이 탈원전 정책을 추진, 새로운 원전 건설 계획도 없어 세수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영광군은 전기차와 태양광·풍력을 차세대 산업으로 정하고 육성을 서두르고 있다. 전기차 산업 단지에는 중소기업 33개사가 입주해 477명을 고용하고 있다.
존립을 목표로 한 영광군의 노력은 이제 시간과의 싸움이 됐다.
비대면 서비스 통계 확충을 포함해 서비스산업의 현황과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종합 통계포탈도 구축할 계획이다.
유망서비스 육성 차원에선 2025년까지 3000억 원 규모의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조성하고,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도 연내 마련한다. 이와 함께 2025년까지 자동화설비를 갖춘 스마트물류센터 250개소를 구축하고, 핀테크...
정부는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수소경제 민간투자 계획 및 정부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5개 그룹과 중소·중견기업은 2030년까지 수소 경제 분야에 43조 4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고 정부는 민간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인천시·인천 서구청·SKE&S·현대자동차는 ‘인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유망 기업이 고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자금ㆍ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2021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의 공고를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개선 △종합적 기업승계 지원책 마련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중소기업 산업안전 역량 강화 지원 및 예방지도 확대 등도 제안했다.
권 장관은 건의 내용에 대해 현장에 함께한 중기부 실장들과 함께 논의하며 답변했다.
그는 “중기협동조합 공통 수요 R&D 지원과 관련해선 신규 과제를 계획하고 있다”며 “모든 내용을 귀담아듣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올해부터는 운영기업이 사내벤처 육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선정 평가에서부터 사내벤처 육성 역량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기존 선정기업에 대해서도 성과평가를 통해 협약 기간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과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무계획 발표
△철도부품 중견·중소기업 지원 합동 설명회 개최
△2021 K-City Network 스마트시티 국제공모 시작
△중고차 상생협력위원회 발족식 개최
△신생 항공사 면허 발급조건 변경 검토 결과
18일(목)
△국토부 1차관 10:00 상임위 국토법안 소위(국회)
△국토부 2차관 09:5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장소미정)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제정안...
새로운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이용할 중소기업은 ‘벤처확인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12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벤처확인기관은 설 연휴가 끝난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기업이 시스템을 통해 인증 접수를 마치면 전문평가기관은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중기부는 기술평가가 가능한 공공기관 10곳을 전문평가기관으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주관기관에는 사내벤처팀(기업)의 사업화 등 지원 자금은 물론 자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비로 최대 3억 원이 지원되며, 최소 2년간 사업 수행이 보장되고 성과평가를 거쳐 수행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법인은 25일 17시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K-스타트업...
(세종)
△중소환경기업 기술사업화 맞춤형 성장 지원…총 372억 원 규모
△제2차 계절관리제 시행 2개월 차 초미세먼지 상황
4일(목)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등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설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추진
5일(금)
△환경부 차관 11...
분야별로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지원을 약 302조 원으로 확대한다. 또 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을 위해 뉴딜기업 육성 특별온랜딩(한국산업은행), K-뉴딜 글로벌 촉진(한국수출입은행) 등 뉴딜 프로젝트에 ‘17조5000억 원+α’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 ‘BIG3(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혁신성장 지원에...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2022년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에 따르면 중기부의 중점 과제는 크게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전통 중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보호 기반 확충으로 나뉜다. 올해 예산은 16.8조 원으로 디지털화와 소상공인 지원 및 내수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올해의 경우 포스트...
현장실사, 종합평가 순으로 평가해 최종 2곳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대학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비와 기업입주 공간으로 활용될 ‘산학연 혁신허브’의 건축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는다. 수도권의 경우 약 95억 원을, 지방은 약 190억 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산학연 협력 및 기업 역량강화 지원 방안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공모 공고는 1월 18일...
현장실사, 종합평가 순으로 평가하여 최종 2개 대학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대학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비와 기업 입주 공간으로 활용될 ‘산학연 혁신허브’의 건축비 일부를 국비(수도권 약 95억 원, 지방 약 190억 원)로 지원받는다. 산학연 협력 및 기업 역량 강화 지원 방안도 마련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18일부터 3개 부처...
진행상황을 종합해 14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예산 1.6조 원에 81개 사업 추진 = 과기정통부는 2020년 7월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 이후 예산 약 1.6조 원을 투입해 81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본예산 8007억 원에 인재양성‧디지털 포용을 포함한 3차 추경 예산 8046억 원을 더한 규모다. 국내 기업‧기관 총 1만2486개와 4.9만여 명의 인력이 참여했다.
중소...
및 추진내용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올해 대형 R&D 및 혁신기업 육성, 인력 양성 프로젝트, 디지털 뉴딜과 연계한 초기시장 창출 등 지난해 마련된 제반 정책을 차질없이 본격적으로 시행해, 우리나라가 메모리반도체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에서도 선도국가가 돼 2030년 종합 반도체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또 “새로운 산업 발전과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효율적 금융 중개로 뒷받침하는 게 필요하다”며 “금융회사의 혁신기업 선별 능력 제고와 중소기업 체질 개선 노력을 유도해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방법으로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자금 지원 확대 유도, 사모펀드의 건전화, 불공정거래 과징금 도입, 자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