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다마스는 소형 화물차에 책을 실은 후 주민들에게 책을 빌려주고 반납받는 이동형 책방이다. 구민들에게 다양한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됐다.
라이브러리 다마스 이동도서관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곡동 보건복지행정타운 광장에서 추진한다. 이동도서관에서는 △도서 열람 및 대출 등...
이곳에서는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정겨운 맛의 김밥, 김치볶음밥 등도 인기가 좋아 주민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라는 후문이다.
엄마의 마음을 담아, 한결같은 옛날 떡볶이 편 ‘찐○○’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총리는 6개 대학 총장들의 건의에 대해 “환자와 의사, 입시생과 의대생, 나아가 각 대학에 있는 지역 주민과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 우리 사회의 어른인 총장들이 그동안 수렴한 여론을 바탕으로 가장 합리적인 해법이라 생각하시는 방안을 전해온 것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각을 통할하는 국무총리로서 우선 건의안을 보내준 총장들의 지혜와...
기상청 사진전(41회 기상, 40회 기후) 및 서울시 26회 서울환경작품 사진 공모전 당선작 등 총 20점을 전시하고,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5~26일 강동구청 구내식당에서 중식을 채식으로 제공하는 ‘채소 한 끼 최소 한 끼’ 행사 △25일 강동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도보와 자전거로 출근하는 ‘녹색출근 챌린지’ 등도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관내...
하루 동안 투표하는 주도 있지만, 주민 수가 2억 명이 넘는 우타르프라데시주와 같은 곳은 일주일 내내 투표한다.
그러다 보니 총선에만 총 44일이 걸리고 개표 결과는 6월 4일로 예정됐다.
현재로선 모디 총리의 3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이 여유로운 승리를 따낼 것으로 예측됐다.
이미 모디 정권은 3기를 앞두고 여러...
특히 동네를 잘 아는 지역 주민 참여로 공동체 치안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시는 더욱 효율적인 지역 순찰과 주민 안전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를 상시 모집 체제로 바꿔 더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여성안심 귀갓길, 올바른 반려견 문화 캠페인 등 지역...
사기범은 소비자로 하여금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이메일 등 개인정보를 입력토록 하고 가입을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고용보험자격 이력내역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며 개인정보를 탈취했다.
사이트 가입이 완료된 후에는 대포통장으로 자금을 이체토록 해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챘다.
특히 단순히 스팸 문자를 유포하는 수준을 넘어 청년층이...
아울러 지역 주민의 휴식 및 어린이들의 창의적 체험공간을 위한 공원 신설과 지하철 2호선 충무로역과 연결되는 출입구 신설, 공개공지 및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으로 지역사회와 연계·소통하는 계획도 담았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본격...
이번 방안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또는 변경 시부터 적용되며, 주민 제안이 있다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즉시 반영한다.
기존 서울 시가화(녹지지역 제외) 면적의 35%에 달하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건축물 밀도 관리와 기반시설 확충의 수단으로 운영돼왔다. 하지만 제도 도입 24년이 지나면서 계속되는 규제 누적과 인구감소·디지털전환·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송파구청이 손잡고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에 주민 소통 거점 시설을 건립한다.
SH공사와 송파구는 18일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주민소통거점시설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가락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문화·교육·건강·복지서비스 등 생활 SOC시설로 복합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A 씨는 15일까지 거주 중인 오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음식물, 생활용품, 자전거 등 이웃 주민들의 택배 물품 3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오피스텔 주민 10여 명으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를 분석 등을 통해 A 씨로 범인으로 특정했다.
경찰은 17일 오후 2시께 A 씨 주거지로 출동했으나, “오산경찰서 형사”라는 말을 듣자 현관문 걸쇠를...
이들 건설사는 조합설립 인가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단지 곳곳에 붙이고, 직원들이 주민을 접촉해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주 탐색전에 돌입한 상태다.
우선 삼성물산은 입찰 의지를 밝히며 조합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은 부산 지역에서 새로운 먹거리가 마땅치 않은 상태로, 포트폴리오에서 재건축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조합 쪽에 적극적으로 의사를...
이에 이번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의료, 안과·치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연간 300여 개 마을에서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등과 협력해 농촌...
일부 인질 석방과 전투 중단을 끌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이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추가 인질 석방이나 휴전 등의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알사니 총리는 “시간이 지체된 채 민감한 단계를 지나고 있다”며 “상황을 해소하고 협상을 진전시켜 가자 주민들의 고통을 끝내고 인질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19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유관 복지 기관을 통해 아동여성과 또는 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청년안심주택 동작구 우선 공급 물량으로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2030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아울러 지상 2층에 개방형 라운지를 조성해 회의실, 세미나실 등의 공용공간을 대상지 인근 소규모 기업 및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업무 관련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 도시경관 개선, 충정로 역세권 기능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도로 확장 구간에 보도를 신설 및 확충하고, 자전거 도로를 신설해 보행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 이동편의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강서구 벌말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 됐다.
강서구 벌말로 확장사업은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특수재물손괴, 사기, 국민건강보험법위반, 주민등록법위반죄 등 혐의를 받는 오재원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 내용에 따르면 오재원은 2022년 11월부터 1년간 총 11회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인의 아파트...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부당한 재산권 침해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부당하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7일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요 재건축단지 총 4.57㎢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양천구 목동...
기숙사에는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영광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인 지역 주민 자녀 500명이 입주할 수 있다.
월 기숙사비가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해 원전 주변지역 주민의 자녀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보 10분 이내로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