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생산성본부에서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전문가 좌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마스다 히로야 일본우정 사장은 일본의 중핵 도시 구축을 언급하며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중요한 정책으로서 지역 대학과 산업의 육성,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지역금융의 역할을 강조했다. 대학과 산업 그리고 금융이 서로 호순환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비로소 지역은 살아나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7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23년 미국, 중국 대전망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을 둘러싼 미ㆍ중 등 주요국의 경제와 국제질서에 대한 전망과 함께 한국경제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G2 경제의 불확실성과 미·중 힘겨루기에 끼어 올해...
이주노동자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에 대해 전문가들과 나눈 문답을 지면 좌담회로 펼친다.
-우리 사회에서 이주노동자는
우춘희 작가= 한국의 제조업과 농업은 ‘이주노동자 없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한국 사람이 들어가지 않는 (사회의) 낮은 곳에 들어가 있다. 이분들 없이는 당장 식탁이 차려지지 않을 것이다.
박영범 교수= 우리 경제의...
이투데이는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위해 필요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부동산·금융시장 전문가들과 긴급 지상좌담회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 김은진 레오대출연구소 대표,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대표(경인여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가 참여했다.(가나다 순)
"규제...
저출산 시대 보육과 양육에 대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아이 키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국보육진흥원 성과 및 비전 공유·공로상 시상 등의 공식행사와 전문가 좌담회 및 멘토링 강연, 토크콘서트 및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쑨춘란 국무원 부총리도 1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좌담회에서 “오미크론 변이 독성이 감소하면서 방역 조치 개선 조건이 마련됐다”며 방역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정책을 완전히 폐기할 경우 중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에 지도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중국은 노년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낮은 데다 그마저도...
중국 코로나 방역을 진두지취하고 있는 쑨춘란 부총리는 최근 방역 관련 좌담회에서 “중국 전염병 퇴치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병원성이 약해졌다며 제로 코로나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다. 주요 도시에도 유전자증폭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지 않았다고 된다는 지침이 내려왔다.
최근 제로 코로나 정책에 항의하는...
흥국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소통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소비자의 의견 청취를 통해 보험 서비스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소비자의 니즈 및 아이디어를 신상품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소리(VOC)’를 통해 민원을 신청한 소비자를 초청해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금투세 도입시 주가 하락해 개인투자자 피해 커져‘공평과세’ 아니라 오히려 ‘실질적 부자감세’국내 주식시장 유동성 떨어뜨려...경제 위기 초래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은 17일 ‘개미 심폐소생 긴급 좌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을 유예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김용태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이대호 와이스트릿...
중기부의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 좌담회에 참석했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모태펀드 규모가 큰 폭 감소한 것을 두고 벤처투자 생태계에 새로 들어오는 LP들은 부정적인 신호로 예측할 수 있다”며 “정부가 시장에 신호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기부의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 좌담회에 참석했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모태펀드 규모가 큰 폭 감소한 것을 두고 벤처투자 생태계에 새로 들어오는 LP(출자자)들은 부정적인 신호로 예측할 수 있다”며 “정부가 시장에 신호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창업자 복수의결권과 CVC...
중기부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좌담회 개최민간 모펀드 8% 세제혜택·글로벌 펀드 8조…VC·스타트업계 “모두 환영”긍정 평가 속에서도 업계, 모태펀드 축소·투자 활성화 법 개선 주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벤처투자 시장이 움츠러들면서 정부가 투자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내년부터 민간 벤처 모펀드에 투자하는 기업은 최대 8%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이어서 열리는 좌담회에서는 국제 개발 협력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패널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위한 ESG가치의 중요성과 실천방향’에 대한 패널 발제 및 토론을 진행한다.
박동선 LH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매이트레이 다스 (Maitreyi B Das) 세계은행 도시개발국장, 무하마드 파루크 (Muhammad Farooq) 파키스탄 기후변화부 차관,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의...
발표 이후 ‘대절약 시대 고객경험’을 주제로 좌담회가 이어졌다. 패널로는 트렌드 전략 컨설팅 그룹 ‘트렌드랩506’의 이정민 대표를 포함한 LG경영연구원,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등 LG계열사에서 고객을 연구하는 전문가들과 권혁진 LSR연구소장이 참여했다.
권 소장과 패널들은 “팬데믹 이후 MZ세대들은 가치 있는 소비만을 지향하며 불필요한 소비는...
22일 김형석 한국ESG기준원 정책연구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개원 2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ESG를 평가하고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에 대해 이해 상충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평가 대상 기업에 평가기관들이 다른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해 상충이 발생하고 평가의 독립성이 훼손된다는 뜻에서다.
김...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개원 20주년 기념 좌담회’ 참석김 위원장 “ESG 공시 및 평가 일관성 부족 지적…신뢰성 우려”ESG 공시제도 구체화…“산업구조 실정에 맞게 제도 정비안 마련”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2일 “국내 ESG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ESG공시제도를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개원...
이날 협약식에 앞서 이 장관은 구글, 오라클 등 세계적인 기업과 좌담회를 가졌다. 카란 바티아 구글 VP와 데이브 로젠버그 오라클 SVP,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좌담회는 ‘디지털 시대의 핵심 기술과 스타트업’ 주제로 열렸다. 글로벌 대기업 임원들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21일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구글 카란 바티아 부회장, 오라클 데이브 로젠버그 수석부사장, 네이버클라우드 박원기 대표,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등이 ‘디지털 시대의 핵심기술과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연다.
같은날 한국 스타트업 10개사가 미국 VC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IR을 진행한다. 또 한국 유니콘으로 성장한 아이지에이웍스의 마국성 대표...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이티바는 21일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회복지수 특별좌담회’에서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의 ‘2021년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회복지수(이하 회복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이날 ‘정부 정책 및 규제’를 중심으로 향후 정부와 산업계 협력 방안을 전망하기 위한 2022년 회복지수 조사도 함께 공개했다.
이날 좌담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