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아주대학교의료원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추진협의체’와 ‘산·학·연·병(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 협력 R&D(연구&개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보건의료 분야 국내외 마이스 행사(학·협회, 콘퍼런스, 전시회 등)를 함께...
김 대표는 관계자와 함께 사고 현장에 들러 수색 상황을 살핀 뒤 조속한 진상규명과 함께 재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 상황실 천막에 줄지어 선 소방, 경찰, 지자체 관계자, 자원봉사자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며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그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강이 범람할 것 같다는 긴급 안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대처가 없었는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원래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던 국회 해운정책세미나 일정을 취소하고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해양수산분야 긴급점검 회의를 열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수해현장을 긴급 방문했고 한 훈 농식품부 차관은 여름철 농식품 수급상황·물가 점검회의를 집중호우 관련 수급상황·물가...
또 119상황요원 교육훈련센터 운영에 더해 상황관리 모니터링 전담 인력인 상황품질관리관 배치, 상황요원 직무능력 등급 평가제 도입, 상황관리 지침 개정 등 119종합상황실 기능 강화를 위한 12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상황요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정보 수집과 공유 전파...
평상시에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이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 폭염 특보 단계별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독거 어르신, 노숙인, 쪽방 주민 등 폭염 대비 취약계층 특별 보호 활동에도 앞장선다.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솔루션(IOT)을 운영하고, 결식 우려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에는 4시간 재난안전 상황근무자 1인을 포함해 5인 근무 체계로 운영된다. 구는 지역 내 발생한 각종 재난 상황과 주요 사건‧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하는 등 본연의 임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지난달 12일부터 전면적인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 개선 공사를 시작했다. 근무 공간의 노후 벽면, 바닥, 천장의 전면 보강...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인 5월 20일부터 폭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시 대비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선 폭염에 의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의료기관 64개소(응급의료기관 50개, 응급실 운영기관 14개)와 서울시 및 자치구 보건소 등 26개소에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119순회 구급대를 운영하고...
구는 종합지원상황실 운영, 취약계층 집중 관리, 폭염 저감시설 확충, 취약시설물 안전 관리,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및 유통점검, 폭염 예방 홍보 등 7개의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
폭염 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을 위해 1054명의 재난 도우미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전력량을...
행사 현장에는 종합상황실이 설치되고, 시와 구청, 경찰, 소방, 교통공사 인원 181명과 주최 측 안전인력 114명이 투입돼 인파관리와 교통통제, 응급구조 지원체계 등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시는 새벽 시간대 시민들의 귀가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경복궁역사에 안전인력을 평시대비 증원 배치하기로...
응급의료상황실을 설치해 환자의 중증도, 병원별 가용자원의 현황을 기초로 이송과 전원을 지휘·관제하고, 이를 통한 이송의 경우에 해당 병원은 수용을 의무화하도록 하기로 했다. 병상이 없는 경우엔 경증 환자를 빼서라도 빼서라도 병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용을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정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등에 설치된 종합상황판의...
26일 오후 12시 45분쯤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OZ8124)가 비행 중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항공기는 대구공항에 착륙한 상태다. 일부 승객이 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구공항 종합상황실은 “아시아나기가 안전하게 착륙했다”며 “추락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와 전력 유관기관은 6월 26일 전력수급 종합상황실을 합동 운영하고, 24시간 집중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하는 등 9월 15일까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잡았다. 전년(7월4일~9월8일) 대비 대책 기간도 16일 늘었다.
아울러 산업부는 내달 15일쯤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통상 여름철 전력수요는 기온이 높고, 산업체가 여름...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로 연결해 위기 상황 대응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연습한다.
시는 이번 종합훈련을 통해 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풍수해 재난업무 담당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실제 위급상황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권완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잦은 집중호우와...
구는 신속한 상황전파 및 폭염 상황 관리를 위해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호 활동을 펼친다.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138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인근에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구는 박준희...
평시에는 상시 대비하고 폭염 주의·경계 단계 시에는 종합지원상황실을, 심각 단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무더위쉼터 4200곳을 목표로 복지관, 경로당, 주민센터 등에서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취약계층에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를 세대원 모두가 장기 입원한 경우에도 받을 수 있다. 노숙인...
HMM은 에너지 효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5년 전담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선박종합상황실을 구축했다. 선박종합상황실은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선박의 운항 효율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도출해 온실가스를 줄여왔다.
HMM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학적 분석, 데이터 기반 효율 개선 등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지속해서...
수배 차량 검색시스템에 등록된 차량 번호가 주요 도로 CCTV에 포착되면, 112 종합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시스템 등록 전후로 여성을 납치한 차량은 0시 41분 용인터미널 사거리를 지났고, 새벽 6시 55분 대전으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발생 지점 주변에서 비슷한 신고가 들어와,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입력이 늦어졌다”며...
구는 31일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 100여 명의 인원이 투입돼 주차, 교통, 청소, 안전순찰, 노점정비 등을 살펴본다.
벚꽃길 구간 내 따릉이 거치대를 폐쇄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자전거, 킥보드 등 개인 이동 장치 주행을 금지한다. 여의서로 노상주차장은 사용을 금지하고 벚꽃길 전 구간을 임시 금연구역으로 운영한다.
강남구는 역삼로7길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