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승인받지 않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주키니 호박 유통 사태로 종자 수입에 대한 절차가 강화된다. 종자 수입 시 중량에 상관없이 식물검역증명서 첨부가 의무화되고, 고의로 검역 신고를 누락하면 최고 1년의 징역에 처해진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종자 수입·유통 단계 개선 대책이 시행된다.
먼저 종자 수입 검역...
그린플러스는 태국 콘캔대학교에서 개발 및 공급하는 고효율 헴프(의료용 대마, HEMP) 종자를 공급받아 재배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대용량 재배를 위한 스마트팜을 하반기에 신축 완료해 양질의 헴프를 재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네오켄바이오는 독자적인 추출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린플러스가 납품한 헴프의 원물을 통해 치료용 CBD 등 다양한 칸나비노이드...
식약처는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로 확인됨에 따라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사용한 가공식품에 대한 잠정 유통·판매 중단과 수거·검사를 실시했으며, 이에 따라 발생한 폐기 제품의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 가공식품은 △미승인 유전자가 검출된 제품 △유통·판매 중단 기간(3월27일~4월2일)...
개최
△국립종자원, 중남미 4개국에 품종보호제도 기술 전수
△청년농 창업·투자 심층컨설팅 사업 운영
9일(금)
△제4차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 발표(석간)
◇해양수산부
5일(월)
△해수부 장관 13:30 국무회의(세종)
△공유수면 점용·사용허가 시 고려사항 명확히 한다
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현충일 추념식(서울)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
그린바이오 산업은 종자, 미생물, 동물용 의약품, 곤충, 천연물, 식품 등 6개 분야를 거점으로 육성하고 올해 1184억 원의 R&D 예산을 투자한다. 역시 2027년까지 1000억 원의 펀드 조성해 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스마트팜은 중동과 호주, 카자흐스탄, 베트남에 시범 온실을 조성하고 수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필리핀과 캄보디아...
참석
△종자산업 국제 권위자들 김천으로 다 모인다
17일(수)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 확대·농업 협력 국외 출장(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농관원, 불량 농약 유통 차단에 나선다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확대 위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출장
18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광주)...
모은다
△종자원과 농진청이 협력하여 종자수출지 다변화
△엄마, 아빠 우리 함께 농업농촌 체험가요
12일(금)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 확대·농업 협력 국외 출장(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농식품부 차관 10:00 세계식물의날 기념식 참석(서울)
△'2023 농식품 품질·안전관리 연구' 학습 토론회 개최
◇보건복지부
8일(월)
△복지부 장관 10:30...
재배단지로 선발된 모든 조직에는 단지별 맞춤형 생산기술, 전략작물직불금, 가루쌀 생산량 전량 정부 매입, 바로미2 종자 등을 지원한다. 전략직불금의 경우 가루쌀만 생산하면 ㏊당 100만 원, 겨울철 밀·조사료와 이모작하면 ㏊당 250만 원을 지원한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가루쌀은 건강과 환경에 기여하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새로운...
국내에는 2016년, 국외에서는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수평감염(구강 또는 오염된 종자․물․생물이동 등)으로 전파돼 간췌장의 백화, 간췌장상피세포의 괴사 및 박리·염증을 일으킨다.
해당 지자체는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우선 해당 양식장에 대한 살처분, 격리·이동제한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으며 수품원은 새우 전염병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당국은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의 일부가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생물체(LMO)로 확인됨에 따라 지난달 국내산 돼지호박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에 대해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식약처는 그동안 200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해 왔다. 이번에 발표한 9개 제품을 포함해 총 27개 제품에서 미승인 유전자변형 주키니 호박 유전자를...
이유는 ‘미등록 종자’ 라서
식품업계는 식약처의 판매 중단 조치에 당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건강에 크게 이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것도 아닌, 재료 중 일부가 정부 시스템에 미등록됐다는 이유로 회수까지 이뤄졌기 때문이다. 실제 식약처는 주키니 호박의 위해 논란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주키니 호박은 이미 캐나다와...
농산업수출진흥과를 신설, 스마트팜과 첨단 기자재, 종자, 동물용 의약품, 해외 수주 등 이른바 'K-푸드+' 수출 업무를 일원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산업수출진흥과는 △농산업 수출 정책 기획·총괄 △농산업 수출 관련 대책 수립·추진 △농산업 수출 관련 민관 협력 △농산업 수출 관련 통계 관리·분석 △농산업 수출 관련 해외 수주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맡을...
이는 CJ셀렉타가 아마존 대두를 대체하기 위해 가동한 ‘종자 프로젝트(Seed Project)’의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아마존 지역 외 대두 구매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현재 약 200여 명이 함께 하고 있는 ‘종자 프로젝트’는 브라질에서 아마존 이외의 다른 지역 농민에게 △종자 보급 △자금 지원 △수확한 대두 전량 구매하는 활동이다.
CJ셀렉타는...
돼지호박 농가 96.5% 미승인 유전자변형 종자 안 써미승인 유전자변형 종자 쓴 돼지호박 전량 폐기 조치
미승인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를 쓰지 않은 국내산 주키니 호박(돼지호박)의 출하가 재개된다. 돼지호박 출하 재개는 지난달 26일 중단 이후 8일 만이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미승인 LMO 호박을 재배하지 않은 농가에는 ‘출하 허용 확인서’가...
불법 종자 전자상거래 유통조사 추진
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서울)
△양곡관리법 관련 입장발표
5일(수)
△농식품부 장관 10:30 식목일 행사(세종)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가 모집 공고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제78회 식목행사 개최
6일(목)
△09:00 차관회의(세종)
△국산 배, 에콰도르 수출협상 타결
△23~27...
앞서 지난달 27일 농식품부와 관계부처는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 승인을 받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2015년 한 기업이 주키니 호박 종자를 수입하면서 국내 검역 절차 등을 밟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미국과 캐나다 당국 등은 해당 LMO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일반 호박과 같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지만 정부는 해당...
앞서 정부는 26일 국내산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미승인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로 확인돼 판매를 중단하고 소비자나 유통업체가 보관 중인 주키니 호박을 전량 수거해 폐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LMO로 확인된 주키니 호박 종자 2종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유통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정부는 미국과 캐나다 당국 등은 해당 LMO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환경에...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외에 종자, 묘목 생산 및 판매업을 추가한다. 작년 발표한 농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신규 종자와 묘목을 개발·생산해 농가와 계약을 맺고 재배하는 형태의 사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박홍진 대표와 이종근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의 사내이사...
해당 종자는 한 업체가 검역 절차를 밟지 않고 국내로 들여왔고, 정부는 조사를 위해 생산 농가의 출하를 중단하고 판매 중인 제품을 모두 수거한다는 방침이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하는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 승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키니 호박은 우리가 흔히 소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