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복지협회 조희경 대표는 “현재의 동물복지 농장은 농장안에서만 이뤄지고 있다”면서 “농장 밖에서 부리가 잘린 병아리를 사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또 “동물복지가 단계적 시행이라고 해도 앞으로 어떻게 동물복지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구체적 내용이 없다는 점은 아쉽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또 조 회장의 장녀인 조희경씨가 2.72%, 차녀인 조희원씨가 3.57%를 지니고 있다. 오너일가와 특수관계자 등이 갖고 있는 지분은 총 35.28%다.
50% 가까운 상속·증여세 부담을 제외하면 실제 넘겨줄 수 있는 지분율은 8%가량이다. 결국 상속·증여를 통해 조 회장 일가의 지분율이 35.28%에서 27.28%로 줄어들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한국타이어홀딩스를 통해 조 회장 일가...
인수인들은 한국타이어그룹 조양래 회장의 세 자녀들로 장남 조현식 부사장 20%(80만주), 차남 조현범 부사장 20%(80만주), 맏딸 조희경(41)씨 10%(40만주)씩을 인수했다.
이로써 조현식, 조현범 부사장은 그룹내 IT 계열사인 엠프론티어의 공동 2대주주에 올라서게 됐다. 엠프론티어는 자본금 20억원(발행주식 400만주)의 e비지니스 및 시스템관리, 시스템통합 업체다....
신양관광개발의 최대주주로서 44.12%도 갖고 있다.
조현범 부사장은 한국타이어 지분 외에 신양관광개발 32.65%, 아트라스비엑스 6.15%, 대화산기 5% 등을 보유하고 있다.
조 회장의 맏딸 조희경(41)씨는 한국타이어 2.65%, 신양관광개발 17.35%, 차녀인 조희원(40)씨는 한국타이어 3.49%, 아트라스비엑스 6.15%, 신양관광개발 5.88% 등의 지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