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언론의 보도 방식을 문제 삼았다. 조혜민 정의당 여성본부장은 "문제의 원인을 잘못 두기 때문에 피해자 유발론으로 이어진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는 방식에서 문제가 나타날 때가 있다"고 답했다. 따라서 피해자 보호에 우선 가치를 두고 2차 피해 확산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범행 내용을 보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하의 날씨에도 열정 하나로 평창의 설원을 누비는 조혜민 KT PMO(Project Managrment Office)팀 대리가 그 주인공이다.
KT PMO팀은 평창 현지에서 차기 올림픽 개최국의 파트너사와 협업해 KT의 평창동계올림픽 준비과정부터 구축운용 노하우를 전수하는 지식전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팀에서 조 대리는 글로벌 ICT 업체들과의 회의 일정을 조율하고 회의 안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