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수상 소감에서 강호동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예능인들의 축제 '2011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조혜련은 이날 방송인 붐, 슈퍼주니어 이특과 함께 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혜련은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분장실에서 인생을 얘기했던 호동이가 잠깐 쉬고 있다"며...
이경실, 김지선, 조혜련이 웃음주고 나는 정리만 해 주는데..."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유재석은 "매 회 시상식에 오면서 죄송하다는 말 안 하고 싶었는데 올해도 그렇다"며 "'무한도전'과 '놀러와'를 위해 힘 써주는 제작진과 출연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름과 놀러와 출연진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불러 준 뒤 "지금 이...
1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조혜련, 김지선, 김신영이 '세바퀴' 치어리더를 결성해 시청자들을 웃게 해다.
여기에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까지 등장, 티아라 '보핍보핍'에 맞춰 오두방정 응원댄스를 선보였다.
이경실은 "턱돌이라고 해서 김구라씨가 할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숭용은 "진짜 닮았는데"라고 거들었다....
위해 '그랬구나' 게임을 제안하는가 하면 풍선 터뜨리기 게임, '지워줘 빨래방'을 통해 어색함을 없애려 애썼다.
누리꾼들은 "이번 기회에 관계 회복하세요" "정말 각자 고집이 센 듯" "화성인 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충무로 와글와글'은 조혜련, 김지선, 신봉선, 여에스더, MBN이혜경 아나운서가 MC로 진행하고 있다.
개그우먼 조혜련(41)이 일본 활동을 영구 중단한다.
최근 논란이 된 '독도는 우리땅'을 개사한 일본어 교육에 따른 반성의 의미다.
24일 오후 조혜련은 소속사를 통해 '독도는 우리땅'을 개사해 일본어 책을 출간해 논란이 된 사건과 관련, 반성의 의미로 일본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혜련은 최근 '독도는 우리땅'을 개사한 일본어 교육용 '히라가나 송...
개그우먼 조혜련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에 나섰다.
23일 조혜련 소속사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개사해 '히라가나송'으로 제작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개사해 만든 일본어 교육 교재용 노래 '히라가나송' 동영상을 모두 폐기키로 결정했다"면서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스럽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독도는 우리땅’을 개사해 일본어 교육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 1월 발간한 ‘조혜련의 필살 일본어 첫걸음’에서 일본 문자인 히라가나를 교육하기 위해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에 히라가나를 붙여 ‘히라가나송’을 제작했다.
조혜련이 교육자료로 활용한 노래의 멜로디는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독도는 우리땅’이다....
◆ 예스24와 함께하는 도서 ‘쩐빵 중국어 첫걸음’ 조혜련&조혜숙 작가와의 아름다운 책 인터뷰
롯데시네마는 예스24와 함께하는 도서 ‘쩐빵 중국어 첫걸음’ 조혜련, 조혜숙 작가와의 아름다운 책 인터뷰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참가희망사유를 한줄 답변으로 작성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작가와의 만남 기회를...
방송인 조혜련씨는 ‘가슴뛰는 것에 미쳐라’라는 주제로 혁신과 도전정신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중소기업연수원 관계자는 “내년도 인재육성계획을 고민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와 교육담당자들이 업무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전액...
이에 뒤질세라 손정민은 손호영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손정민은 “학교에서 소문이 자자할 정도였다”라며 “한번은 학예회에서 춤을 췄는데 여자들이 달려들어서 옷을 찢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형제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손호영 손정민 남매 외에도 조혜련 조혜숙 자매 김미진 김준호 남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여자친구인 줄 아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김준호는“후배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MC들이“여동생을 자랑하고 싶어서 데리고 간 거 아닌가?”가고 묻자“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 김미진 남매 외에도 손호영 손정민 남매 조혜련 조혜숙 자매가 출연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웃겨준답시고 '스킨십 좋아하냐', '등 좀 긁어줘'라며 느끼하게 접근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미진도 "장동민이 얼굴을 맞대려고 한 적도 있다"며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손호영과 친누나, 개그우먼 조혜련과 친동생, 개그맨 김준호와 여동생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제1회 예스 클래스 행사에서는 방송인 조혜련씨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예스 클래스행사는 다음달 10일 오후 7시부터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응모해야 한다. 응모마감은 이달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방송에서 강호동의 미래를 전망했다.
지난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조혜련은 “강호동은 더 큰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고 언급했다.
앞서 조혜련은 2009년 12월 ‘강심장’에 출연해 강호동이 떠나고 이승기 단독 MC 체제가 된다는 미래 일기를 썼다. 이 내용이 우연히 현실과 맞아...
개그우먼 조혜련이 한비야를 야한 영화에 나온 사람인 줄 알았다는 오해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지난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조혜련은 한비야와 만났던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조혜련은 “처음에는 한비야란 사람이 누군지 모르고 이름만 들었을 때 야한 영화에 나오는 분인 줄 알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후 중국유학을 결심한...
마음에 혼인 신고 사실을 서둘러 공개하게 됐다”며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혼인 신고부터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변기수는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에게 감동 가득한 프러포즈를 해 애틋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실, 조혜련, 박규리, 구하라, 지니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많아져 신기한데 요즘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 때문에 섭섭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해도 잘 안받아줄 때도 있다"며 아이돌 선배로서의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에 연예계 대선배인 베이비복스, 디바, 이경실, 조혜련 등이 구하라의 고민에 대한 여러 가지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구하라는 이어서 "요즘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 때문에 섭섭할 때가 있다"며 "우리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해도 잘 안 받아준다"고 선배로서의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이경실, 조혜련, 베이비복스, 디바 등의 선배들이 여러가지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하라가 출연한 '강심장'은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