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첫 방송된 '꿀단지' 코너에서 고정 MC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코너 '몽이'에 출연해왔다. '몽이'는 고시원 소심 청년 MC몽을 중심으로 백수들의 고단한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콩트다.
현재 '꿀단지'는 '몽이' 후속으로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했던 배우 현우와 차현정, 노라조의 조빈과 개그맨 손헌수 등이 출연하는 새 코너를 29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노라조(조빈, 이혁)가 대한민국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되면 수염을 밀고 맨발로 춤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서울광장 공연 준비중에 대기실에서 직접 만난 조빈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너무 잘해주고 있다. 마치 그리스전과 같이 마음이 편안하다. 반드시 이길 것 같다. 만약 우리가 우루과이를 이기고 8강에 가게 된다면 맨발로 무대에서 춤을...
또 오지호가 '추노' 촬영차 먼저 귀국해야해 그 자리를 조빈이 대신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장인 백지영은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즐겼으며 실책조 4명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스노클링을 하며 사이판의 자유시간을 즐겼다. 벡터맨 김성수는 '벡터죠스'로 변신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 후 백지영의 비키니를 본 시청자들은 "35세의 나이가...
가톨릭의대 오일환 교수와 성모병원 조빈 교수는 냉동 보관후 1년 미만에서 7년까지 보존된 40개 제대혈을 대상으로 골수 재생능력을 조사한 결과 30∼70%가 ‘초기세포사’ (세포의 죽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혈액암과 같은 질병 치료용으로 보관되는 제대혈이 실제로 치료효과를 내기 어렵지 않냐는 지적들이 제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