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은 제일파마홀딩스, 제일헬스사이언스 등 전 계열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ISO 45001’ 인증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ISO 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위험성을 예측해 관리 및 예방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산업 재해를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둔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회사는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CJ제일제당의 제약·헬스 독립법인인 CJ바이오사이언스가 주력 파이프라인의 미국 임상을 추진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치료제 CJRB-101의 1상/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한 사장의 동생 한상우 제일약품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분야별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갖춘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제일약품
△사장 한상철
△전무 한상우
△상무 한광현 김수미 전성현
△이사 이호철 전수민 김미영 김종엽 강석원
◇제일헬스사이언스
△상무 최인창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셀트리온 1조7733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1조4311억 원, 셀트리온제약 2979억 원이다. 특히 가장 낮은 ESG 경영 평가 D등급을 받은 곳은 차바이오텍과 제일약품, 현대약품, 삼진제약, 삼일제약 등이었다.
업계에서는 제약바이오기업의 경우 그동안 오너 중심 경영체제 등으로 타 산업군에 비해 ESG 경영 도입이 느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CJ는 올해 1월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CJ바이오사이언스(구 천랩)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르년 2년 내 면역항암∙자가면역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면역항암제 불응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CJRB-101'과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CLP105'의...
호칭 캠페인은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를 비롯해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등 전 계열사에 적용된다.
단, 업무 권한이나 경계 구분 등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 한계선을 두기 위해 부서장인 팀장, 지점장 등의 호칭은 유지하기로 했다.
호칭 단일화와 함께 복잡했던 직급의 체계 또한 기존 7단계에서 4단계로 통합, 간소화했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호칭...
2018년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 매각으로 제약사업에서 철수했던 CJ는 지난해 CJ제일제당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해 다시 바이오 사업에 뛰어들었다. 올해 1월 출범한 CJ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1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전 달성, 바이오-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신약개발을 목표로 제시했다.
GS는 지난해 컨소시엄을 구성 1조7000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약 3배 올라 1만8000명대를 기록한 이달 4일부터 이날까지 씨젠(31.67%), 수젠텍(35.09%), SK바이오사이언스(36.60%), 랩지노믹스(38.07%) 등이 급등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델타, 오미크론 변이 발생과 확진자 증가는 이전부터 반복돼왔고 과거 주가 흐름에 대한 학습 효과로 주가 상승이 확산 초기부터 빠르게 나타났다”고...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올해에만 세 번째 약 10만 장에 달하는 파스를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관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증한 바 있어 전 계열사가 직장 내 기업문화 혁신 및 사회 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 계열사 간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근무 복장 및 호칭 문화를 개편했다”며 “권위주의적 문화 탈피는 물론...
2018년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를 떠나보낸 CJ는 올해 1월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CJ바이오사이언스를 출범했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천랩과 기존에 보유한 레드바이오 자원을 한데 모은 회사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1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을 목표로, 빠르년 2년 내 면역항암...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초기 상처부터 회복기 상처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습윤 드레싱 밴드 ‘하이드케어 밴드S(에스)’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하이드케어 밴드S’는 두께가 다른 두 장의 밴드로 구성됐다. 진물이 많은 초기 상처에는 0.5mm 두꺼운 밴드를, 회복기에 접어든 상처에는 움직임이 편리한 0.3mm의 얇은 밴드로 구성되어 단계 별로 상처를 관리할 수...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초기 상처부터 회복기 상처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습윤 드레싱 밴드 ‘하이드케어 밴드S(에스)’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드케어 밴드S’는 두께가 다른 두 장의 밴드로 구성돼 있다. 진물이 많은 초기 상처에는 0.5mm 두꺼운 밴드를, 회복기에 접어든 상처에는 움직임이 편리한 0.3mm의 얇은 밴드로 구성되어 단계 별로...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베타글루칸 원료의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은 미생물 발효로 얻은 86% 이상의 순도 높은 베타글루칸 원료를 사용해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베타글루칸은 버섯이나 효모에 풍부하게 함유된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 기능을...
제일파마홀딩스는 계열사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와 함께 국제 인증기관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에 대한 재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3개 회사는 2019년 전 계열사가 최초 인증받은 바 있다. IS0 37001은 반부패 경영시스템 분야 국제표준규격으로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관리가 이뤄진다. 인증 갱신을 위해서는...
있었고 제일약품과 동아에스티, 보령제약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팬데믹은 바이오기업들에 더 큰 기회로 작용했다. 2021년 셀트리온은 순식간에 2조 원에 육박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1위에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조5000억 원을 넘겼다. 2019년 매출 2000억 원에도 못 미치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1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통 제약사도 매출 확대에...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CJ바이오사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천 대표는 “오늘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인류에게 기여할 수 있는 난치병...
CJ제일제당은 건강사업부를 떼어내 헬스케어 전문기업 'CJ Wellcare(웰케어)'를 세운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건강사업 CIC를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할해 세우는 기업으로 ‘CJ 웰케어’가 신규 법인명이다.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프리미엄 식물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해 개개인 니즈를 정조준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CJ제일제당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Batavia Biosciences)를 1억9531만 유로(약 2700억 원)에 인수한다고 8일 공시했다.
바티비아는 글로벌 제약사 얀신백신의 연구개발ㆍ생산을 맡았던 경영진이 2010년 설립한 곳으로, 바이러스 백신 및 벡터의 효율적인 제조 공정을 개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타비아의 기술 및 공정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