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및 제수용 상품 수요를 위해 연휴 전 주문 상품을 21일까지 배송 완료하고 식품 등 명절 특수상품 관리를 통해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TV상품 ‘당일배송 서비스’는 오는 21일 오전까지 라이브 방송 중 주문된 상품에 대해 저녁 10시까지 배송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22일부터 25일까지 주문된 상품은 대체휴일인 26일 출고돼 27일부터...
이마트는 추석 일주일 전인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차례에 필요한 각종 제수용품부터 제철 신선식품, 주요 생필품 등 총 800여 개 품목을 모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제수용품 행사는 매년 추석 6일 전에서 4일 전 사이에 진행했지만 올해는 예년 대비 최대 3일 가량 빠른 일에 시작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추석 전날 의무휴업으로 60%가 넘는 점포가 영업을...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추석을 앞두고 요동치는 물가와 관련해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과 태풍, 폭우로 채소와 과일 등 성수품의 수급 불안과 물가 불안이 염려된다”며 “특히 제수용품의 수급과 추석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식품 위생, 재난 대비, 응급 의료 등 안전 분야와...
바다마트 특판행사는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선물세트와 굴비세트 등 제수용품 10만 개를 15~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해수부는 수산물 유통량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올바른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도 추진한다. 이번 단속에는 약 900명의 특별사법경찰...
실질 구매력 약화를 방지하고 가계소득 확대로 소비여력을 확보해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국제 식량가격 상승과 폭염의 영향이 국내 식탁물가 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수급 조절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에 대한 물가안정 노력을 통해 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설 제수용품 가격조사’에 따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24.7% 저렴하다는 결과를 발표했으며 9일부터는 공단본부와 6개 지역본부, 59개 지역 센터에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등 지원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현재까지 약 80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날 통인시장을 찾은 김...
수산바구니 세트는 차례상에 올라가는 반건조 생선으로 구성해 곧바로 제수용품으로 쓸 수 있어 실용적이며, 바구니 형태라서 선물로도 적합하다.
구성은 참돔(300g), 부세조기(300g), 민어(280g), 참가자미(450g) 각 2미씩이며, 가격은 9만9000 원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명절 기간 지역별로 서로 다른 선물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유는 과일, 축산과 달리 수산물의...
설 차례상 준비를 앞두고 이커머스 업계가 판매하는 제수용품이 전통시장만큼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이머커스의 오프라인 유통 시장 잠식 속도가 한층 빨라질지 주목된다.
31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설 제수용품 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발표한 6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차림 품목 36개 총구매 비용이 16만7417원으로 대형마트의 21만4707원...
설 제수품목(과일, 생선 등)과 생필품(쌀, 두부, 우유 등),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가공식품(아이스크림, 과자, 라면 등)에 대한 판매가격 표시,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위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의 실태조사에 따라 판매가격 표시가 미비한 상점 가 내 완구점ㆍ악기점ㆍ운동용품점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키로 했다....
추석 제수용품 장보기는 밀가루, 식용유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과일ㆍ채소, 햄ㆍ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등의 순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형 할인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장보기에 80분 정도(1회 평균) 소요돼 상온에서 세균수가 급속히 늘어날 수 있으므로 냉장ㆍ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집까지 교통 시간이 오래...
특히 모든 판매부스에서 신용카드로 농수특산물 구입이 가능하며,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은 바로 배송할 수 있는 택배서비스와 물품보관소도 운영된다.
한편, 행사기간 서울광장 무대에서는 서울시민이 참여하는 장터 노래자랑, 12발 상모 돌리기 및 줄타기 등 전통공연, 제수용품 깜짝 경매, 각설이 타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