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중학교 정서연 학생의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표지석 각각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차적으로 제막된다.
제막식 후 이어지는 기념식은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영상을 시작으로,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고 기림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배우 손숙 씨의 헌시 낭독(이청리 시인의 '아름다운 박수소리...
도로공사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 시설관리를 설립하고 7일 김천 본사에서 출범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자회사는 모회사인 도로공사 시설의 미화, 경비, 시설물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 시설관리부문 근로자 296명 중 243명은 이달 1일부로 정규직 전환이 완료됐으며 기존 용역계약 기간이...
1995년 1월 LG CI 선포식을 마친 뒤 당시 구자경 회장(왼쪽 세 번째)과 구본무 부회장(왼쪽 첫 번째)이 LG트윈타워 표지석 제막식을 하고 있다.
1995년 2월 22일 LG 회장 이취임식에서 구본무 신임 회장이 LG 깃발을 흔들고 있다.
1996년 10월 구 회장(왼쪽 첫 번째)이 LCD 공장을 방문해 생산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구 회장은 직원들과 똑같이 행사로고가...
수행원들은 두 정상이 소나무를 식수할 자리를 둘러본 뒤 표지석 제막식 예행연습을 했다. 특히 두 정상이 함께 산책할 도보다리는 유엔 색이자 한반도기 색인 하늘색으로 새롭게 페인트칠을 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두 정상은 산책하는 동안 아무도 따라붙지 않을 계획이어서 실제로 어떤 얙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김 대변인은 “도보다리는 중간에 T자형으로 다리...
사단법인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서린동 영풍문고 앞에서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전봉준 장군 동상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국민 성금 2억7000만 원을 모아 세워졌다. 2016년 8월 전북 전주를 찾아 동학혁명기념사업 관계자들을 만난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봉준 장군 순국 터인 서울에 동상을 세우자는 제안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9일 철도공동사옥(대전시 동구 소재)에서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긴밀히 추진하기 위해 '철도발전협력단'을 발족하고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철도의 건설(철도공단)과 운영(코레일)을 담당하고 있는 양 기관은 지난달 15일 철도산업 경쟁력 제고, 철도 공공성 및...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만리동 광장에서 ‘손기정 기념 바닥동판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지난 1935년 손기정 선수가 일본 도쿄순회 마라톤코스 개설 기념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날이기도 하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손기정 공원의 진정한 의미를 담아내기 위한 ‘손기정 공원 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상반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경호안전통제단은 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현판 제막식을 한 뒤 본격적인 현장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경호안전통제단은 우리 대통령 참석 행사와 개·폐막식 국가 정상급 인사에 대한 경호안전 관련 사항을 총괄하는 기구다. 주영훈...
지난해 12월 8일 필리핀 정부의 국가역사위원회는 수도 마닐라의 중심지에 높이가 3m나 되는 위안부상을 세워 제막식을 거행했다. 비석에는 ‘1942~1945년 일본군에 의해 희생된 필리핀 여성을 기억한다’라고 새겨졌다. 이 위안부상은 소녀상이 아니다. 성인 여성이 눈가리개를 한 모습으로 서 있는 동상이다. 일본 정부는 이에 즉각 항의했으나, 필리핀은 오히려 일본...
행사 첫날 남경필 경기지사는 개막식을 겸한 ZERO셔틀 공개 제막식에서 “자율주행 셔틀은 미래 교통시스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 실증 운영을 통해 자율주행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도하고, 산업 생태계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판교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3994억원이다. 박찬봉 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윤영석 서울공동모금회장, 채시라 홍보대사,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류경기...
기후변화포럼은 토론회 전 국회시계탑 연못 앞에서 태양광 나무 설치 제막식을 갖기도 했다. 국회 태양광 나무 아래 벤치에선 휴대폰 등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고, 밤엔 밝은 빛을 내는 조명효과도 내도록 했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국회 태양광 나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 동참과 실천 의지를 담은 희망의 나무”라고 소개했다.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최고위원을 지냈고, 한국여류문학상, 국제펜클럽 소설문학상, 유주현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1년 모교인 서울대에 20억 원을 기부했다. 이듬해 서울대에서는 손장순 부조(浮彫) 제막식 및 평전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과기정통부는 부처 명칭 변경에 맞춰 장·차관 등 간부와 노조·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5동 현관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 예정이다.
미래부 영문 명칭은 기존의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이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Ministry of Science and ICT'로 간소화했다. 영문 약칭도 'MSIP'에서 'MSIT'로 바뀐다.
과기정통부의 숙제는 과거 정권...
개청 축하공연과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요 관계자들의 축사와 유공자 표창, 현판 제막식, 무궁화 12호와 13호의 취항식 및 발파식 등이 이어졌다.
남해어업관리단은 국가지도선 19척, 정원 168명으로 구성되며 진도에서부터 제주도 서쪽 바다까지 남해 연안을 전담해 관리하게 된다.
이번에 동ㆍ서ㆍ남해 3개 어업관리단으로 확대 개편됨으로서 명실상부한...
5월 4일, 기념비 제막식 날에 있었던 그의 연설 장면을 한 신문은 이렇게 전했다.
나는 “지금도 오래전에 아버지가 세워 놓았던 기준을 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던포드 합참의장의 고백이 이 연설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벌어진 아비규환의 전투, 참전용사들이 겪었을 공포와 두려움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지만, ‘기준’이라는 단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