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송전 관련기업인 제룡산업은 최고 27.18%까지 올랐다가 15.72%로 마감했다. 이화전기도 고점 7.97%에 종가 1.10%를 기록했다. 개성내 공장을 운영 중이던 좋은사람들은 6.28%로 오르다 2.16%로 하락했다.
그러나 남북경협 관련기업의 속사정은 시장의 기대감과는 시각차이가 있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개성공단내 공장 재가동을 위해선 철수하면서 받은 보험금...
이외에도 IT H/W(+0.28%) 통신방송서비스(+0.23%) IT S/W & SVC(+0.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1.79%) 부동산(-1.24%) 건설(-1.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태양광(+3.79%), 타이어(+2.13%), 금(+2.09%), 패션(+1.35%), 백화점(+1.2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방위산업(-2.16%), 통신(-1.59%), 바이오시밀러(-1.20...
반면 전기·가스·수도(-0.8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1.29%) 기타서비스(+1.18%) 제조(+1.1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원자력발전(+3.34%), LBS(+2.27%), 태양광(+1.74%), 2차전지(+1.63%), 헬스케어(+1.5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15%), 정보보안(-0.87%), 주류(-0.69%), 금(-0.37%), NFC(-0.22%) 관련주...
그밖에 제룡전기(+24.50%), 비엠티(+18.48%), 지어소프트(+17.2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에이텍(-17.20%), 에이텍티앤(-13.34%), 크루셜텍(-10.03%) 등은 하락 중이다. 모비스(+29.98%), 제룡산업(+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4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47개 종목이 하락, 1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문 전 대표는 지난달 9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 1년을 앞두고 “개성공단은 재개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코아스는 비무장지대(DMZ)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DMZ공원 수혜주로 꼽힌다.
이외에도 제룡산업(28.74%), 제룡전기(23.15%), 서전기전(20.00%) 등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한미약품 여파로 제약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지엘팜텍이 하락세를 지속했다는 분석이다. 상장 당일 주가가 26.80% 급락한 지엘팜텍은 지난 10일을 제외한 7거래일 동안 주가가 내림세를 이어갔다.
반기문 테마주로 불리며 지난달 급등세를 이어갔던 남북 경협주 세명전기(-19.57%), 제룡산업(-19.25%), 제룡전기(-18.18%) 등 또한 하락세를 보였다.
제룡전기가 상승세다. 한국전력이 도심전력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2시6분 현재 제룡전기는 전일 대비 900원(13.24%)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전은 올해 하반기부터 5년간 1880억 원을 투자해 전국의 복잡한 전선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전은 지난 6월 140억 원을 투입해 재래시장 주변 등 안전...
이 밖에 신원종합개발(38.49%), 에스티오(32.63%), 제룡전기(30.10%), 디에이테크놀로지(26.62%), 푸드웰(25.24%), 인텍플러스(24.84%), 비엠티(23.79%) 등이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 정치테마株의 몰락… 파인테크닉스 등 급락 =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파인테크닉스다. 파인테크닉스의 주가는 지난 한 주간 27.84%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