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룡전기, 한전 2000억 들여 도심전력 정비사업 추진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10-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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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전기가 상승세다. 한국전력이 도심전력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2시6분 현재 제룡전기는 전일 대비 900원(13.24%)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전은 올해 하반기부터 5년간 1880억 원을 투자해 전국의 복잡한 전선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전은 지난 6월 140억 원을 투입해 재래시장 주변 등 안전·미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낡거나 복잡한 전선을 대대적으로 정비한 바 있다.

한전은 국민의 안전과 도심지 미관 개선을 위해 정비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올해 하반기 200억 원,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매년 420억 원을 들여 전국의 전선 정비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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