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는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김한규 전 비서관은 3일 제주도의회 도민 카페에서 보궐선거 출마 선언 회견을 열고 “학창시절부터 정치의 꿈을 키워왔고 이곳에서 여러분 앞에 서니 가슴이 벅차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주가 단순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돼선 안 되고 도민들이 일하기 좋고 문화를 향유하며...
경상대는 2일 낸 사과 담화문에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특정 정당 대표의 특강이 예상하지 않은 정치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부득이하게 특강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정치적 의도 없이 우리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해 추진한 특강에 대해 더 이상 그 순수성을 오해하거나 불필요한...
아울러 양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자 후보 추천 과정에서 양당 간 합의된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 “국민의당 측 신청자를 포함해 4명 이상이 신청한 지역은 100% 국민 여론조사로 3인을 추리고 3인 이하인 지역은 바로 100% 여론 조사를 통해 본선을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의당...
아울러 양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자 후보 추천 과정에서 양당 간 합의된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양당 대표는 연단에서 합의안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선언식이 끝난 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문제가 됐던 국민의당 당직자 처우에 대해 "원래부터 우리는 국민의당 측 인사를 최대한 존중했다"며 "최종...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 40%가 전과자임이 드러났다.
선관위 등에 등록한 전국 2407명 중 1051명이 전과 기록이 있었다.
정당별로 보면, 전과 기록이 있는 예비 후보 중 국민의힘 소속은 55%,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36%였고, 무소속은 5%를 차지했다.
예비후보 전과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음주운전이었다. 이외에도 특수강도, 사기...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전 한나라당 의원)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다만, 주요 후보들이 단일화 과정을 문제 삼으면서 이탈해 사실상 반쪽짜리 단일화에 그치게 됐다.
30일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성향 후보 단일화 기구인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교추협)’는 조 전 의원을 단일 후보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불출마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지금이 떠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경기 혁신교육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러 미래 교육의 정책은 물론 2023년으로 예정된 경기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만들어 갈 스마트오피스 혁신 등의...
강 변호사는 15일 가세연 라이브에서 오는 6월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그는 “국민이 부르면 가고, 안 부르면 안 간다”고 말하면서 유승민 전 의원 등 국민의힘 측 유력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을 비난했다.
그는 “이재명이 경기도를 다 망쳐놨다”며 전임 도지사였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비난했다....
대통령 선거 이후 제8회지방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교육계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우리나라 수도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교육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전국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13일 교육 현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물은 박선영 21세계교육포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나면서 정치권의 관심은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온통 쏠리고 있다.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대통령 취임(5월 10일) 후 한 달도 되지 않은 6월 1일 치러진다. 이 때문에 정권 초기 ‘허니문’ 효과로 대선에서 승리한 정당에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대선이 겨우 0.73%p(25만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만큼 대선...
대구시장 선거가 포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대 대통령 취임식(5월 10일) 직후인 6월 1일 치러진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3선을 노리고 있으며 김재원 최고위원도 거론되는 등 대구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홍 의원과 함께 치열한 공천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 또는 시민단체의 고소‧고발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검찰청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정오 기준 선거사범 732명을 입건(9명 구속)하고 698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입건된 선거사범은 18대와 19대 대선 당시 대비 각각 2.6배와 1.7배 증가한 것이다.
이중 여론조작...
또한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지역 유권자의 선택을 돕는다.
홍기섭 HCN 대표는 "지역성은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이자 고유의 역할"이라며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임한다면 HCN의 비전과 지역성 구현을 모두 이뤄낼 수 있으며 나아가 우리가 지역채널의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이후 6월 1일에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열립니다.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광역의회의원, 광역자치단체의 장, 교육감을 뽑는 선거입니다. 대선 직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지역민의 관심도가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지역을 이끌어갈 공직자를 뽑는 선거인 만큼 대선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과 월드컵도 예정돼...
7일 포털업계와 선관위에 따르면 선관위는 오는 9일 국내 16개 유관기관과 단체를 모아 대책회의를 열고,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허위사실공표·비방 확산 대응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여론조작 목적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는 ‘반복 댓글’을 방지하기 위해 댓글 쓰기 제한도 강화된다. 포털사이트들은...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에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소기업계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김창웅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회장, 윤충기 대한제과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코로나...